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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양자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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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햣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70회 작성일 16-11-29 22:26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큰 고민이 있는와중에 결정이 잘나지않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려 합니다 양자택일 이라 하면 이미 마음속에 어느쪽으로 기울여져있어서 살짝 밀어주기만 하면 결정한다고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정말 이지 결정이 나지 않습니자 거두절미 하고 설명해드릴게요.. 제가 작년 에 워홀로와서 지금 1년 2 3 개월 정도 됬습니다. 독어도 일하고나서 꾸준히 1년정도 학원도 좀 다니고 혼자서도 열심히 했지만 정말 어렵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문뜩 내가 이걸 왜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던 분야가 생각 나더군요 (편의상 A분야라 하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A분야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는 다른 나라로 떠나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그쪽을 공부하다 실패 할수도 있고 그 분야에 도전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더군요 사실상 지금 제가 독일 여자친구도 있는 상황인데 제가 갈경우 헤어져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도 이것때문에 더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 점은 일고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떠나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편으로는 삶의 여유와 다른나라에 비해 괜찮은 물가 등등을 고려했을때 독일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구요.. 계속 이고민만 하다가 어영부영 시간보낸지 벌써 3개월 정도 흘렀네요.. 일을 하고나서 집에서 핸드폰만 합니다 사실 가장 힘든게 서로 너무좋아하는 여자 친구 이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여자친구는 독일에 계속 있어야 하는상황이거.. 저는 그 a라는것에 대해 배우러 떠나보고 싶고.. 독일어도 그닥 흥미가 없는 상태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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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쓸러님의 댓글

허쓸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분야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저라면 다른 나라로 떠날 것 같아요.

그런 이유로 여자친구는 한국에 있지만 저도 독일에 왔구요.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어떤게 나한테 중요하고 내 장래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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