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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독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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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645회 작성일 16-11-13 00:24

본문

이번겨울 유난히도 힘이드네요 ㅜㅜ

너무 춥기도 춥고. 기압이 낮아져서 두통이 몇일째 이어지고
속도 안좋네요..

저만 그런건지..날씨가 이럴때는 보통 어떻게들 견디시나요?
추천0

댓글목록

눈물우동님의 댓글

눈물우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마시면서 부들부들한 인형을 껴안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요...
아직 12월도 아니라는 게 믿기 싫어요 11월도 이 모양인데ㅜㅜㅠ

  • 추천 1

estherhan님의 댓글

estherh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벼운 운동과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시고 목도리를 하십시오. 식사도 질 좋은 육류와 생선등 잘 드시구요. 원래 북 유럽 날씨 이렇습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항상 햇빛이 많은 곳으로 "Urlaub"을 가야만 합니다.

babyruby님의 댓글

babyru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시댁은 날씨 때문에 두통이 올땐 에스프레소에 생 레몬즙을 조금 짜서 마시더라구요- 저는 두통이 자주 오는편도 아니고...그냥 커피가 더 좋기때문에 아직 시도해보진 않았지만요 :) 그리고 일조량 부족으로 너무 힘드시면 비타민D도 섭취해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Fuchs님의 댓글

Fu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스키, 스케이트 참 좋아해서 겨울을 즐겼는데
북유럽 날씨는 심각할정도로 춥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독일온지 4개월이 다 되가는데, 혼자 크리스마스 이브를 (생일) 보낼 생각을 하니
마음이 더 추워집니다...

anzumelden님의 댓글

se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커피도 마셔보고 비타민도 섭취하고 있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우울해 마시고 곧 크리스마스장이 열리니 나가서 구경이라도 하면서 이 추위를 이겨내보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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