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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추위를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런거없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865회 작성일 16-10-04 18:30

본문

추위를 많이타는 학생입니다..
혼자사는 유학생활.
겨울만되면 기운이 다운됩니다.
독일의 겨울은 참으로 길고 더 차갑고 우울하네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술이나 차를 마시거나??  ㅎㅎㅎ

뭐든 적어주시면 따라해볼께요
추천0

댓글목록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전자에 물을 펄펄 끓여서 wärmerflasche에 채워서 스웨터에 둘둘 말아
컴 할때 무릅에 올리거나 가슴에 안아주면 기분이 좋아져요.
잘때도 이불속에서 애인 대신 껴안거나, 저는 발이 특히 차가워서 발 밑에
깔면 잠도 잘 오고 아주 따뜻한 겨울은 날수 있어요.
 물 한번 펄펄 끓이면 아침에 일어나도 물주머니 미지근해요. 쉽고 경제적이죠

  • 추천 2

팽나무님의 댓글

팽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ärmflasche, Teekanne 없는 겨울은 상상하기 힘들게 됬어요.^^  여자분이시면 한달에 한 번 그날에 배나 허리에 끼고 다녀도 너무 도움되지요. 물론 주페도 더 찾게 되고 어떤 분들은 전기담요도 구입하시고 개인적인 것들이 있겠지만 제게 가장 도움되었던 건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땀내며 운동하는 것이었어요. 겨울이 다가오면 우니 스포트센터던 어디던 실내에서 땀을 빼는 운동을 하는 것이었구요. (정말 직후엔 반팔 입고도 한 반시간은 너끈히 눈바람 치는 밖에서 있을 수 있더군요.) 저처럼 추운곳에서 엄청나게 가려운 피부를 가지지 않으셨다면 밖에서 조깅하는 것도 좋겠지요. 그 외에는 유니클로인가요. 거기서 몸에 밀착되는 heattech 처리된 것들을 내복 대용으로 입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추우면 발부터 추워져서 집에 가면 뜨끈한 물에 발을 넣습니다. 발이 차가우면 잠도 잘 안오고요. 족욕기 찾아보니 독일에서도 파네요. 이베이나 아마존에도 저렴한 족욕기가 있어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이긴 한데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할까봐 현재는 세숫대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야님님의 댓글

마야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aermerflasche는 사고의 위험이 있어 전 곡물주머니를 사용해요 찹쌀 넣어 크게 만들어 추위가 느껴질때나 잠자기 전에도 사용해요 전기요는 필수지요 겨울에 일조량이 부족하니까 아무래도 우울해지는 게 있는데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면 크게 도움됩니다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뜨거운 물주머니 Wärmflasche에 10표를 던집니다.ㅎㅎ
독일의 전기값이 너무 비싸서 전기요는 아직도 엄두도 못내고 있구요.
사고 나지않게 좋은 품질로 dm에서 하나사면 3~4년 겨울은 끄덕없습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쫄쫄이입고, 목도리 장갑은 필수에 욕하면서 길 걸어다닙니다.

뭐니뭐니해도 추위에는 쉬불쉬불이 최고인 것 같네요.ㅋㅋㅋ

  • 추천 1

Fuchs님의 댓글

Fu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텐이라고 일본 전통 겨울 솜 옷이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 놀러갔을때 한벌 구매해놨는데, 그녀석 덕분에 좀 따땃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fabi312님의 댓글

fabi3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리바트 보눙 살때는 전기방석, 전기매트 깔았는데, 전기세 생각보다 많이안나와요.(기본 네벤코스텐에서 추가안되더라구요. 참고로 네벤코스텐 24크바 집에 80유로 정도 냈어요.) 참고로 잘때만 켰구요, 방석은 거의 하루종일 외출할 때 빼고 켜놨습니다. 물주머니는 저도 사고날까봐 못쓰겠네요 ㅠㅠ 겨울에 아침일찍 꾸준히 피트니스 나가는 방법도 있어요ㅋㅋㅋ

mistraloh님의 댓글

mistral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리퍼 신고, 아웃도어 자켓의 내피를 두르고 있으면 따뜻하던데요.  지금은 반바지, 반팔에 슬리퍼 차림이네요.  난방은 전혀 안 합니다.  우울한 기분도 안 들고...  겨울 잘 안 타는 것도 복인가봐요.  반면에 더운 여름은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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