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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해외에서 한국의 은행업무 보기는 최악 ㅠ.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11,397회 작성일 16-08-09 13:04

본문

외국에서 한국 은행업무 보기가 참 용이하지 않은 것 같아서 넋누리하고 싶네요.
지금은 완전히 화가 뻗쳐있다가 하도 기가차서 잠잠한 상태랍니다. ㅎㅎㅎ
화가 끝까지 나서 미칠 것 같은데 위로와 공감이라도 받고 싶어요. ㅠ.ㅠ

한국의 은행은 왜그렇게 뭐가 그리 설치하라는 것도 많고 오류도 많은지 알수가 없네요.
물론 설치해도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것하려면 저게 필요하다. 그래서 하면 다른게 필요하다.
그래서 하면 처음과 같은 상황등 ㅎㅎㅎㅎ 열불이 뻗치다 못해 퐝당 그 자체...

공인인증서 갱신 날짜가 다가와도 섣불리 진행도 못하고 있는데다가 하다가 인증처리에서 문제되면
그나마 되는 로그인도 안되면 헐...
시스템 오류인지 해외송금이 안되서 밤새 국제전화에 채팅서비스에 이메일 서비스 요청에 밤을 새고 말았네요...국제전화비 아까와서 부모님께도 무료통화만 하는데 말입니다. 내참...

공인인증서, 아이핀코드, ARS, SMS 등등 이것들이 전부 엮여 있는지 은행업무를 보려니 ARS인증하라는데 한국폰이 없는데 인증은 어떻게 하며, 아이핀코드를 만들라해서 만드니 이것은 폰 SMS 가 필요하다든지...그놈의 본인인증은 해외에서 대체 어떻게 진행하라는건지...뭔 놈의 폰번호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밤새 수십통 국제전화요금에 벌벌 떨다가 나중에 될때로 되라...하는 심정으로 상담원 전화를 들고 있었는데 울컥하더라구요. 대체 왜이리 XX같은지.

다들 은행업무 해외에서도 잘만 보시던데..
한국나오기전에 은행업무 힘들까봐 단도리(?) 잘해놓고 갖은 신청도 다 해놓고 철저히 준비했는데...

상담원은 뭐 프로그램 충돌이라든 둥..호환성문제라는 둥..그런 것만 잡고 물고 늘어지는데 참..답도 없더라구요.

한국에 돌아가면 내 당장 국X은X 모두 없애버리고 말껍니다. ㅎㅎㅎㅎ
저한테는 관심도 없겠지만 ㅋㅋㅋ 조금이라도 여기서 쏟아놓으니 눈물이 쏙 들어가네요.

아...증명서 서류같은거 인터넷으로 떼어도 정말 힘들게 만들어놓고 잘 되지도 않아요.
한국서 해도 별로더만..여기서 하니 더 별로고요.. 온라인 쇼핑 주문도 그렇고요..

아효..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지.....
만기인 공인인증서 갱신도 두렵네요...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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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 한다는 이야기 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저도 여러번 시도 하다 또 포기 하고 올 가을에 한국 가면 다시 은행에 가서 알아볼 생각 입니다.
독일에서도 은행 업무 보는 사람들 많이 있는듯 한데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누군가 성공 사례를 소개 해주시기를 바라며,
일단  montrina님 토닥 토닥....^^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미님
토닥토닥 감사해요. 퓨.......
한숨 자고 일어나니 조금 안정이 되네요.
지금보니 글도 막 손가는대로 써놨대요. 엄청 감정적이었네요. ㅎㅎㅎㅎ
이래도 안돼, 저래도 안돼, 하란대로 해도 안돼, 뭘 어쩌란 건지 이성을 상실할 지경이 되더군요.
급한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준비까지 해논 상황에 안되니까 더 열이 받은 것 같아요.

MSCBS님의 댓글

MSCB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공인인증서가 문제겠죠? 법적, 기술적, 정치적 문제는 논외로 하고 혹시 인증서가 만료되었거나 비번이 여러번 틀려서 잠길 경우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방문해서 해결할 수는 있습니다. 프푸 영사관에서 이동영사 서비스 받는 지역에서도 가능하겠지요 참고하세요.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SCBS님
정보 감사해요. 몰랐던 정보라 유용할 것 같아요.
공인인증서 곧 갱신해야 하는데 지금 해외송금 급할 때 갱신하다 이도저도 안될까봐 참....최대한 업무보고 하려고 늦추는 중이에요. ㅎㅎㅎㅎ
정보 잘 활용하겠습니다 ~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도 공감하려고 로그인 하였습니다. 한국의 은행업무를 인터넷 뱅킹으로 보려면 정말이지 너무나 힘듭니다. 하라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1차로 로그인을 해야하고 송금에 대한 정보를 입력해야하고 입력이 끝나면 통장비밀번호를 입력, Tan Generator에 비밀번호 입력, Tan Generator에 뜨는 번호 입력, 그리고 마지막에 공인인증서에 비밀번호 입력해야 끝이 납니다. 저는 한번 통장 비밀번호를 3번이나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프랑크푸르트 외환은행까지 갔었습니다. 거기서 본인인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점에서는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없다고 해서 온갖 서류들을 한국으로 부쳐야하는 수고로움을 겪었습니다.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라고 하는데 인터넷 강국답게 간단하게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복병이 터졌습니다. 외환은행이 하나은행과 통합되는 바람에 또 기존의 로그인할 때 써왔던 아이디를 입력했데 아니나 다를까 인터넷 뱅킹이 안되네요. 이 사태를 어찌해야 할까요...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rumoon님
그쵸 그쵸? 진짜 하란거 많죠?
혹시나 해서 한국서 쓰던 컴퓨터 그대로 사용중이거든요. 은행이나 서류출력 등 문제 생길까봐.
시스템 업데이트로 무서워서 못해요. 그런대도 급할 때 안되니까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단계별 넘어갈때 최소한 입력한거 남아라도 있던지...매번 새로 입력해야 하는것도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상담원이야 친철하게 해준다고 해도 국제전화비에 애타지. 일이 순조롭지 못해서 짜증나지. 시간만 더 소요되니까 다 짜증나는게....감정 다스린다고 혼났습니다. ㅎㅎ
상담원이 뭔 죄겠어요. 근데 속으로는 참 오만 짜증이 다 올라오더라구요.
천천히 말해도 (전화비 많이 나와 빨리 말해 싶고...) 빨리 말해도 (새벽에 깨어 있느라 뭔소린지 모르겠고)...감정조절 하다고 혼났습니다. ㅎㅎ

인터넷 강국은 진짜 허울뿐인 것 같아요. 온갖 정보누출에 불필요하고 번거로운 절차에...해외사이트 간단하다 못해 의심스럽잖아요. 헉...이렇게 주문이 끝나? 싶기도 하던데요. 전요.ㅎㅎ

한국서 보안관련업체 CEO분이 지나가는 소리로 말씀하시던게 생각나요..
프로젝트 관리하는 사람이 정보보완 시스템 등 이런 것들 무지하고, 그냥 윈도창 갯수, 얼마나 보완절차가 많은지에 따라 계약액이 다르다고... ㅎㅎㅎㅎ
웃픕니다.

황제엄마펭귄님의 댓글

황제엄마펭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 거주자 등록 하셨나요? 그거 하면 본인인증 할 때 그냥 체크만 하고 넘어가던데. 하지만 공인인증서나 여타 프로그램 설치 문제는 저도 걸리는게, 원래 컴퓨터로 계좌관리 하려 했었는데 포캣 한번 했더니 그 뒤로 인터넷뱅킹이 안되더군요....
다행히 한국서부터 폰뱅킹은 자주 써왔고, 그 폰을 아직 쓰고 있어서 문제가 없지만 폰 바꾸게 되면 저도 한국계좌관리는 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ㅠ

  • 추천 1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제엄마펭귄님
저도 등록하고 싶은데요. 그거 하지 전부터 말썽이 너무 많았어요. ㅠ.ㅠ
ㅎㅎㅎ 기존 컴터 유지해도요 때에 따라 자기네들 시스템 업글되면 안될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해외접속이다보면 IP등에서 블록처리되서 또 뭔 인증하라는데 황당 퐝당 퐐작 !!!
저는 폰도 안되었어요. 한국에서 부텀.ㅋㅋㅋㅋ 아효...서비스 완전 불만족스러워요.ㅎ

Prinzip님의 댓글

Prinzi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역시 국민xx을 쓰고 있는데요, 저 역시 님과 같은 경험에 열분이 터졌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이젠 아예 데스크탑에서는 한국에 은행에 관련일은 보지를 않습니다. 허나 스마트폰으로는 아무 문제 없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폰인 제 핸드폰으로 은행 업무보는데 아무 문제 없답니다. 참고되시길요...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inzip님
같이 확~! 바꿔버리자구요. ㅋㅋ
근데 뭐 다른 은행도 도찐개찐이라... 아효..전 폰도 안되요. 죽어있는 통신사 폰 살려보려고 웹에 접속했더니 접속이 해외라고 본인인증하라는 메세지에 완전 기운 빠졌어요. 살리려는데 뭔 인증...다른 전화로 전화하려니 그것도 프리페이드라 다 쓰고 오버된 상태였고..완전 웃겼더랍니다. ㅎㅎㅎ
아..다른 분들도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셨다고 해서 진짜 조금 위로받고 조금 진정되요.
대비가 부족해서 그런거면 받아들이는데 해외에서 하는 은행업무 하도 말이 많아서 미리 다 체크다하고 꼼꼼히 대비했다가 이렇게 당하니까 혼자서 너무너무 답답했어요. ㅎㅎ

프랑스안나수이님의 댓글

프랑스안나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은 그나마 나은 것 같습니다.
해외출국 정보 확인 누르면 그래도 다음 과정은 가는데, 요즘에는 관공서나 오픈마켓 신규 가입이라도 하려면 본인인증을 핸드폰으로 하라는데... 핸드폰 없으면 아이핀 인증이더군요.
기존에는 아이핀으로 인증이 됐는데 이젠 아이핀도 2차 인증이 필요한데 거기도 핸드폰에 공인인증서 (유로 공인인증서), 혹은 대면으로 하는 식으로 바뀌었더군요.
그래서 가입도 못하고 이용 못하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은행서 유로 공인인증서 받을려고 했더니 또 오류.. (아 그러고 보니 그럼 다시 은행 문제로 가는 군요 ^^)
외국에 유학이든 이런저런 이유로 나가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텐데 이런게 이슈화가 크게 안되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아님 시스템이 너무 오랫동안 굳어져서 이제 손쓸 수가 없는 지경일지도..

그리고 저 독일에서 데스크탑을 샀는데 이걸로 하면 한국 관공서나 이런 곳 이용하는 게 거의 불가능.
이유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죄다 인터넷익스플로어로만 접속 가능하고 ㅎ
그래서 일부 업무는 한국에서 가져온 노트북으로 씁니다... ㅠㅠ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랑스안나수이님

저도 포기하구요. 항상 한국에 직접 부탁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배송료가 너무 나와서 그것도 이젠 그만두려구요. ㅋㅋㅋ

오늘도 어제처럼 밖에나가 은행업무 보고와서 감정 삭히고 있습니다.
한국 체크카드도 듣지 않고 신용카드로 현금인출하니 그건 되더군요.
그럼 그건 카드론이지 않을까요? 전 지금 수수료 낼 생각에 지금 돌겠습니다. ㅎㅎㅎㅎ
내가 돈을 뽑았으니 내야하겠지만 내 잘못이 아니란 생각에 돈 아까워 죽겠네요.

저도 같은 생각했었어요. 왜 이런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을까? 하구요.
혼자 "분명 뒤에 뭔가 구린게 있어" 싶어서 말았어요.
그러지 않고서야 이게 말이나 되겠어요?
전 하도 온갖 서비스가 안되서 카드 등 개미보다 작은 글씨 다 읽어보고 ㅋㅋㅋㅋ

독일친구는 한국 인터넷 (쇼핑몰 같은거요..) 서비스 사용하다가 질겁을 하더라구요.ㅎㅎ
너넨 왜이래? 그러면서..ㅎㅎ
전 되려 너넨 너무 간단해서 불안해...그러고 있고.ㅎㅎㅎ

갑자기 떠오르는 동화가 생각나요.
지나가는 행인 옷 누가 빨리 벗기나 하는 거...
바람님 보다 햇님이 이겼다죠?

자꾸자꾸 강압적으로 하니까, 뭘 불필요하게 더하려고 하니까 더 엉망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인터넷 뿐만 아니라 내 조국 대한민국이 말입니다.
내 조국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하는데 전 떠날 준비를 하는게 너무 씁쓸합니다. ㅎㅎ

또 감정적이니 상태가 되려고 하나봅니다. 그만 줄일께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모두들~~~!!

cassiechoi님의 댓글

cassi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국폰 로밍이 아예 안되서, 한국 전화번호를 이용한 본인 인증을 요하는 서비스는 모두 이용 불가인데요.
그래서 님과 같이 한동안 은행업무를 보는데 애를 먹은 적이 있어요.
서비스센터에 메일도 보내고, 채팅도 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기억이... ㅎㅎㅎ
지금은 잘 해결되어서 문제없이 사용중이지만.
팁하나 공유해요. OTO 글로벌 앱 설치해서 급하게 한국에 통화해야 할 때 사용하세요. 충전해서 쓰는 식인데, 전화요금이 아주 저렴해서 저는 요기나게 써요. 무선/유선 통화 모두 가능하고요.
전에 한국에 있는 친구 핸드폰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1시간 가량 통화했는데, 1유로정도 차감되더라고요. 엄청~ 싸다는 느낌이. 국가마다 요금이 다른데, 한국으로 통화가 20~30원/분이었던 것 같아요.

  • 추천 1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cassiechoi님

전 완전 현재로썬 포기상태에요. ㅎㅎ
그나마 되는 다른 은행 체크카드로 인출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인출횟수와 인출금액 제약이 있다보니 돌겠습니다.
십만원, 백만원 단위면 그래도 급하게 빌리거나 해서 참겠는데 당장 천만 다위인데 여기서 빌리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지금 겨우겨우 해결해나가고 있어서 혼자 열불내고 한시름 놓고 있는 중입니다.

곧 기만만료 예정인 공인인증서로 ㅋㅋㅋ 한국 은행끼리 이리옮기고 저리옮기고.
출금되는대로 옮기고.ㅋ

국X은X에 외국환은행지정 덕분에 다른 은행에서 해외송금도 안되더라구요.ㅋ
저는 그것도 모르고..다른 은행에서 된다고 해서 둘다 해놓고 온건데.
막상 시도하니 이중이라 X민X행 것을 취소하고 자기네 은행 "지점방문"해야 가능하네요.

지점방문 ㅋㅋㅋㅋㅋ
골때리지 않습니까?

주신 정보는 잘 활욜하겠습니다. 몰랐어요.
전 하루 통화료로 100유로를 썼네요.
분당 단가가 쎘는데...방법이 없었네요.

마음으로는 전 벌써 살인자 됐어요. 여러번 죽였거든요. X민X행을요.ㅋㅋ

꺄릉님의 댓글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화요금에 놀라... 답글 달아요. 전 jumblo라는 것을 쓰는데 탑업후 첫 세달은 랜드라인에 거는 전화는 공짜고 그 이후는 분당 2센트예요. 핸드폰도 2센트. 전화요금이라도 싸면 컴플레인 하실때 덜 열받으실까 하여 답글달아요.
그리고 공인인증서요, 재발급 되지 않나요? 그리고 ARS 인증은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분 껄로 일시적으로 변경후에 인증번호 받아서 쓴적이 있어요 전. 보통은 다른 분께서 말씀하시 것처럼 해외체류인증확인 버튼을 누르지만요.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꺄릉님. 안녕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급한 나머지 독일분 전화를 빌려서 했는데요. 그게 자기는 해외에 걸 일 없다고 독일내 단가 저렴, 해외 단가 고가인 뭐 그런 상태여서 결국 큰 돈이 나오고 말았던 겁니다.
프리페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닥 전화걸일 없다보니 금액도 작고...또 몇번하니 금방 바닥이 나더라구요. 폰 빌려준 독일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 괜찮겠습니까요? ㅠ.ㅠ 고맙고 마음의 짐이지요.. 에혀...

ARS 인증도 고객센터에서 권유를 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전부 직장 다녀서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해주기도 어렵고 또 된다고 해도 그게 뭔 보안시스템 이랍니까? 어처구니 없죠.

암튼, 되는 경우는 제 친구가 이미 경험한 상태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입력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쉽지 않았던 기억이라 지금 생각해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보 감사해요. 이 일 치루고 저렴하게 한국에 전화하는 방법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

꺄릉님의 댓글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사실 저도 은행일 때문에 고생?을 좀 했던 터라, 뭐라도 도움이 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가장 최근엔 고객센터 응답에도 문제가 있음을 은행내 소비자보호센터?(고객센터와는 별개로 그런 부서가 있더라구요. 고객센터와의 통화에 대해 클레임을 걸 수 있는)에 알리고 피드백을 부탁드렸더니 그쪽 팀장님께서 다음엔 일 생기면 본인이 직접 해결해 주시겠다고 성함까지 받았어요. ARS 외의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더라구요.

xxleexx님의 댓글

xxlee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잊고있었다가 글을 읽으면서 예전 악몽이 떠오르네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말도안되는 시스템이에요.
사용 프로그램이라도 통합해주면 참 감사할텐데, 어찌 들어가는 사이트마다 깔라는 프로그램이 다 달라요. 은행, 각종 민원 사이트 다 합쳐서 결국엔 까는 프로그램만 10-20가지 ... 아니 정보라도 잘 지켜주면 암소리 안해요. 그래놓고 정보 유출이란 유출은 다하고 정말 무슨짓인지... 공인인증서를 연장하려고 온갖 프로그램을 다 깔았는데 결국 마지막에 하는소리가 해외 이용자는 사용할 수 없는 서비스래요. 아앜!!! 아이핀도 재발급 받으려니 공인인증서를 가져오랍디다... 어휴 분통터져... 이번에 한국 들어가서 단단히 해오려고요... ㅠㅠㅠㅠ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xxleexx님

맞습니다. 정확히요.
프로그램 충돌? 햐....깔라는게 너무 많고 뭔 서비스를 받을 때마다 그러니 이것들끼리 충돌을 안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기존 프로그램 지우라고 하니 그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때는 또 문제가 생기구요.

진짜 돌겟더라니까요. 전 그짓을 하루밤새도록 했어요. 전화통 붙들고.
하란대로지우고 깔고 지우고 깔고 피가 꺼꾸로 솟았던 경험이었네요.

제가 공인인증서 갱신도 그래서 못하고 있어요.
웹사이트 뒤져서 해외에서 된다고 해서 일단 하려고 했다가 이꼴 당하니까 그나마 되는 한국내 이체도 안될까봐요. 그럼 정말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되니까요.

급한 불 끄고나서 최대한 마지막에 하려구요. ㅋㅋㅋ

한국서 분명히 단단히 했었거든요. ㅋㅋ
웃긴거요. 여러분?

제가 이런 상황을 이메일로 설명 다시하고 처리방법을 요청했는데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저번에 다른 일로 문의했을 떄는 즉각즉각 답만 잘오더니 격앙되어 쓴게 메일에도 티가 나는지 답도 안와요. 물론 최대한 팩트만 적고 처리방법을 알려달라고만 햇지만...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질질~~~~~~지~~일 끌다가 답변 띡 오겠죠.
은행업무는 죄송하다..류..카드업무는 카드사이트로 문의바란다는..

뭔 질문만 하면 이관이래요. 토스토스토스.ㅎㅎㅎㅎ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짜이한잔님

요즘 휴가 중인데 휴가가 휴가 같지도 않고 짜증만 나네요.
안그래도 은행에 문의한 답변을 받고 화가나서 화 인터넷 서핑하면서 화삭히는 중이에요.

아니나 다를까 예상대로
카드 문제는 은행이 아니다. X민카드로 문의해라.
인터넷 뱅킹은 우리쪽에서는 오류가 없다. 일시적 오류일 수 있다. 폰뱅킹을 해봐라. 그건 해외에서 될거다.

그렇게 답변이 와서 지금 기가 차서 그냥 차 한잔하고 있던 중입니다. ㅎ

더욱이 신용카드로 출금된건 수수료가 어마어마한데 12% 적용이 되었더라구요. 이게 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라 수수료만 상당합니다. 지금 그걸 보고는 현지 친구는 독일계좌로 돈 다 옮기든지 다른 한국은행으로 바꾸라고 기함을 하네요.

햐.......진짜...하나씩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진짜.
욕을 산더미처럼 해주고 싶은데 교양있게(?) 굴려고 ㅎㅎㅎ 노력중입니다. ㅎㅎ

tangpa님의 댓글

tangp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은행 한국에서 컴터나 놋북 포멧하고 나서 다시 까는데 몇날 며칠 걸리고 스맛폰 뱅킹은 갤은 직원들이 잘 아는데 아이폰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이폰으로 해외송금이체를 외환담당도 못하고 요즘 개인정보노출이 심해 원격도 못해줘서 저도 국#은행 폰뱅킹 다운받느라 며칠을 열폭으로 고생했어요
이반코드인가에서 다른은행은 다 ## 를 넣는데 국#은 ##을 안쓰는거라하네요
국#으로 열받아 못하고 다른 은행으로 하니 단 5분만에 송금했어요
그래서 저도 국#이라면 이를 갈고있는데 2년을 고생하고 이제 익숙해져서 잘 이용하고 있는데
타은행에 비해 프로그램이 이용하다보면 고루해요
신#은행이 차라리 프로그램이 더 나아요
그러고는 일년후 또 다시 무얼 하려니 이번엔 윈도우 7&8&10이 모두 호환이 안되서 엄청 고생했어요

점점 사기가 많아지는 사회에서 견제하는게 많다보니
몇명의 해커때문에 피해보는건 모든 국민99프로인듯해요
힘내세요

  • 추천 1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tangpa님.

오늘도 눈뜨고 은행업무본다고 또 하루가 갑니다.
지점방문시 외국환지정거래도 첨해본다하고 기타등등 두번째에 방문해서야 겨우겨우 두어사람 붙어서 작업해줄때부터 찜찜했었는데...(지금에 와서야 그 생각도 떠오르네요. ㅎㅎ)

저도 급히 타행이체 한게 신한이었는데 일단 해외송금이 되게 해 놓은 건데 하다보니 이중이란 것도 이번에 알았고요. 그동안 1년 가까이 해외송금일이 없다가 갑자기 일이 터지니...참내...
무지에서 오는 거죠. 뭐..누굴 탓할까 싶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공인인증서를 무사히 갱신한터라 그나마 한국 안가도 되는구나 안심하고 조금 맘이 편하지만 이런 은행관련 지식이 없다보니 가난한 저는 이리저리 손해가 너무나도 막심합니다..
10원 한푼 아껴보자 이리저리 했는데 엉뚱한데서 수십단위의 손해가 생기니까 지금 완전 죽겠습니다.
뭐든 배워야 해요. 알아야하고. 이번에 제대로 수업료 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팔자는 어찌 죽을 때까지 배움이 끝이 없네요..ㅠ.ㅠ
독일에 정착하려고 준비하는데 정말 처음부터 엄청난 난관을 이겨낸 기분입니다.ㅋㅋㅋ
혼자 토닥토닥 ㅋㅋㅋ

서울우유님의 댓글

서울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은행이 문제가 많은거는 여기 오신 분들에게 익히 들어서, (대부분 한국에선 월급통장으로 국.은행을 많이 쓴다고요)
저는 신ㅎ 은행인데, 왠지 모르지만 공인인증서 갱신도 별문제 없이 인터넷상으로 했고요. 독일에서 신용카드로 인출할때도 카드론 수수료가 아니라, 카드 금액 결제로 나오던데요.  얼마전에 신ㅎ 은행에서 독일 계좌로 송금했을 때도 수수료 얼마 내지도 않았고요. 인터넷 뱅킹의 문제는 아래와 같이 해결했어요.

일단 저는 어떻게 해결을 했으나...이건 저에게만 해당 되는 상황일 수 있으니,
해보시고 안되더라도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길. 맥이랑 일반 컴퓨터 둘다 이렇게 해결했어요.

1. 기존 은행권 보안 프로그램을, 환경설정, 프로그램 목록에서 삭제하고,
2.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알약, 안랩, 독일 바이러스, 맥키퍼 등을) 일시 중지 시킨 상태에서,
3. 다시 새로운 은행 보안프로그램을 깔고
4. 은행에 로그인 해서, 해외거주자 등록, 인증 받으면  쉽게 사용이 되더라구요.

은행마다 프로그램 따라서 차이도 있을거구요. 그래서 일단 이렇게도 한번 해보시면 도움이 될 듯. 

그 몇년 전의 은행권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후에, 은행권들이 큰 돈을 들여서 새로운 보안프로그램으로 강화했는데 한국이 워낙에 인터넷 뱅킹과 인터넷 물품 구매가 세계1등이라, 중국은 물론, 해커들의 표적이고요. 그냥 인터넷 뱅킹 보안프로그램도 세계 1등이 되려는 과정이구나...라고 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모두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길 기대합니다.

  • 추천 1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서울우유님.

에효..1번~3번까지 그날 밤에 여러번 했었답니다. ㅎㅎ 4번은 시도 못했구요. 지금은 하기도 싫고요.ㅋ
그때 그냥 다 포기하고요..수수료 등 뭐든 손해볼 거 다 보고 그냥 현금인출했답니다. 매일매일 은행방문해서..참 나...진짜 열 엄청 받더라구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진짜 평온해지면 4번 시도 해봐야죠.ㅋㅋ 지금은 진짜 노노..노답.ㅎㅎㅎ

콰지님의 댓글

콰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경험 여러번 한 사람으로 댓글답니다. 국X은행아니고 전 신X은행인데도 같은 경험 여러번했어요 첨에 정말 열불나고 속터지는 경험하고 몇주동안 밤낮으로 이메일이며 온갖방법에 결국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결할수 밖에 없다고 하여 해외전화 몇분하면 삼십유로 나가는건 금방이더군요 그렇게 몇번 경험해서 해결해 놓았더니, 또 보안상의 이유 어쩌구로 해외접속 차단된 뒤로는 한국계좌 이용하는거 아예 포기를 하고 사니 마음이 편합니다.. 다시 생각만해도 속터짐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콰지님.

진짜 속터지죠? 저는 정말 정말 환장하겠더라니까요?
급히 목돈이 필요했던 터라 너무나도 조바심나고 마음이 급하더군요. 물론 좀 덜 급할 때 그러면 좀 더 찾아보고 전화비도 아끼고 뭐 그랬을 것 같은데요..그래봤자 시간만 더 끌게 될 뿐 결과는 달라질게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ㅎㅎ 어자피 현재 제가 가진 컴들로는 아무것도 안되니까요. 저도 지금은 한국의 은행을 포기한 상태로 그냥 나중에 가면 다 없애버릴라고 이를 갈고 있습니다.
제 무지에서, 그리고 급한 맘에 시험삼아 현금인출 서비스 받아본것도 정말 수수료 확인하고 억장이 무너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도 처리해 줄 수 없다는 답변만 카드사로 받았을 뿐이구요.
뭐 하나 원하는 서비스를 받아본게 없어서 정말 정말 화딱지 납니다. ㅎㅎㅎ

diamang님의 댓글

diam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스카이프 라고 국제화상채팅사이트 가입하시고 거기 국제통화 크레딧을 사시면 엄청 저렴하게 한국으로 통화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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