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도서관 핸드크림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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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곰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596회 작성일 16-03-08 16:10본문
특수 고문서 자료실 같은 것은 전혀 아니고, 작은 학과 도서관입니다. 문 옆에 관리자 한분이 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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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책장넘길때 손에 침묻히고 넘길까봐 입에 자크달아야 될 기세
전 화장실 갔다와서 핸드크림 항상 바르는데 무슨 소리들은 적은 없어요.
물론 그층에 특별히 관리자없는 그냥 대학도서관 Lesesaal이었지만
들어올때 특별히 핸드크림검사하는 경우도 없었고 주의사항에도 없던데요
평생쟁이님의 댓글
평생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좀 심한데요.. 핸드크림이 책에 안좋은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지만서도 이렇게 따지면 뭐 되는것도 없을지경.. 왜 학교에 등록이 되어있느냐라고 물어보고.. 그냥 일부러 트집잡아 괴롭히는듯해요. 기분상하셨겠네요..
로또님의 댓글
로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사람들이 핸드크림에 좀 민감한걸까요? 저도 지하철에서 핸드크림 자주 바르는데 그때마다 신기한듯 쳐다보더라고요.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드 크림에 민감하다기 보다는 전철 안에서 크림 바르는 것이 낯설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 나라에서는 전철 안에서 화장도 고치지만요, 아예 전철 안에서 화장을 하는 여인들도 종종 있죠^^)
아니면, 핸드 크림의 향이 좋아서 크림을 바르는 순간 이 은은한 향이 어디서 나지? 하면서 쳐다보는 것 아닐까요?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심해서 트집 잡아 본 것 같아요.
책이 손상될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핸드 크림 반입 금지라면 안내문이나 안내 그림판이 있었을 거예요.
원하시면 이 메일 문의도 해보세요.
정말 그렇다면 조심하면 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도서관 드나들 때마다 맘 불편한 일 없으실테니^^
Capella님의 댓글
Cape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이 독일 사람들도 많이 바르던데요. 남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