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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가공육 발암물질이라고 발표났는데 ㅎㅎ 어떡하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tz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08회 작성일 15-10-27 13:46

본문

아마 어제 기사를 통해서 많이 접하셧을거 같은데 ㅎㅎ
가공육과 붉은고기가 발암물질이라고 WHO에서 발표를 해서 여기저기 기사가 도배가됬네요!
베이컨이나 소세지등은 집에서도 많이해먹었는데 이제 안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덜컥 듭니다.

어제 대충 라디오에서 듣기로는 하루 50그램 이상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던게
사회자가 50그램이면 베이컨 두세장 정도인데 아주 큰일이라고 하고,
오늘 한국기사에서는 (제가 제목만 힐끔봤지만) 소세지 70개 먹어야 탈나는 정도라고 하더군요.
기준도 모호하고 해악도 (모호하다고 믿고싶음) 잘 모르겠는데,
베리 분들은 어떻게보시나요

근데 붉은고기도 안 좋다던데 고기가 다 붉지 않나요???
그런데 닭고기는 포함이 안되는가봅니다.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소비를 줄여야 할까봅니다..
추천0

댓글목록

하품마렵다님의 댓글

하품마렵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세지 자주 먹으면서 살아온 분들이 지금 이룩(?)한 평균 연령이 팔십이 넘잖아요. ㅎㅎ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봅니다.

  • 추천 1

pattzzi님의 댓글

pattz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그러게요 오늘도 여전히 개의치않고 먹었습니다. 다만 기분탓인지 점심에 샌드위치 with 살라미/베이컨 선반은 잘 나가지 않는거 같더군요 ㅎㅎ

릴리슈슈님의 댓글

릴리슈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제 신문에서 매일 40그램 이상의 고기를 먹으면 발암 확률이 높아진다는 문장을 읽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먹어왔던 고기양을 생각하니, 암세포가 어딘가에서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
오늘 아침에 남편에게 앞으로 고기 소비를 줄이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식단은 야채, 해산물, 두부 그리고 닭고기 위주가 되겠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발암요소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의 의지로 피할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추천 1

노달님의 댓글

노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치, 연어도 수은함량이라 많이 먹지 말라고 하고 고기는 암유발 그럼 다 채식주의자가 되라는 건가요? 제가 양로원 알바할때 99살 되신 할배가 한명 있었는데 하루에 담배를 두갑을 피우고도 멀쩡하셨다는... 정말 건강은 케바케인가요?

schokochoux님의 댓글

schokochou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도 그럴 것이 네토 구경하다 상온에 유리병에 보관되는 소세지가 이상해서 봤는데, 그 물 있잖아요 인공.. 산화방지 역할하는 액체요. 그게 다 안찼는지 윗부분이 공기와 노출됐더니 소세지가 정말... 사진첩에 있는데 덧붙일 수 없어 아쉽네요.. 하얀색과.. 청록색.. 쭈글쭈글.. 정말 토나올뻔했어요.. 먹음직스럽게 생긴 선홍색 소세지와 정말 대비되는 형상이었어요.. 한번밖에 사먹은 적 없지만 그이후론 절때 유리병소세지엔 손 안대고 있어요.. 무슨 소세지던간에 드실때 뜨거운물에 한번 삶으세요 인공 그런거 다 빠지게 하는 작업이니까요.. 건강해야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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