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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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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der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86회 작성일 15-09-05 11:29

본문


※62유로 새로운 카드 기한 만료 2주전까지 납입 부탁드립니다※

아... 맞ㄷ..




때는 바야흐로 1년 3개월전 재미로 참가해본 weltmeister siegerkarte 이벤트. 독일에 사니까 간단하게 우승국으로 독일로 찍었다.

결과는 독일 우승 bahnkarte 1년 무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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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까진 좋았는데..

어제밤 도착한 새로운 메일한통 그리고 저 납입을 부탁하는 글귀가 내 가슴을 후드려 판다...

전화를 해봤지만 귀국목적이 아니라면 6주전에 kündigung을 통보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AGB에 명시되어있다는 것!

상담원님 상당히 친절했다. 내 마음을 공감해주고 자기도 회사 규율이라 어쩔 수 없다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내가 왜 불만을 토로하는 지도 이해한다고.
정말 친절하셨다. 

하지만 AGB.... 아..

62유로 큰돈은 아니다. (피같은..)

하지만 AGB 그리고 사이트에 명시되어있는 설명 (보내준 편지에도 있었단다) 을 그냥 지나친 내가 한심해서 이렇게 참회의 글을 올린다.

전에 방송세를 rundfunk 회사 실수때문에 반 분기치를 한번에 냈었지만 이렇게까지 황당하지 않았다. 내가 쓰고 있는 것이고 다 내는 세금이기 때문에..

하지만.. 저 반카드 일년에 2번 밖에 쓴 기억이 없고... 쓸 필요가 없어 방 구석에 방치해뒀다가 먼지만 쌓인 카드인데 자동 일년 연장되니.. 앞으로도 쓸일이 많이 없을 것 같아 참... 아깝다.

62유로 내 스스로의 벌금이라고 생각하자 AGB를 제대로 읽지 못한 그리고 정신놓고 산 벌금!

아...읅흑흑...흘그으으르ㅡㅡㅡ....
추천1

댓글목록

밥솥은쿠쿠님의 댓글

밥솥은쿠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저도 정신 놓고 살다가 반카드 퀸디궁 기간 딱 일주일 전에 퍼뜩 생각나서 부랴부랴 메일 보냈던 게 생각나네요... 딱 한 번 밖에 안 써서 내가 대체 왜 반카드 만들었나 싶으면서도 퀸디궁 부탁하며 메일 보내던 게 기억나네요... 말그대로 62유로의 교훈이네요 힘내세요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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