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저도 한마디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CJ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5,322회 작성일 02-11-17 07:16본문
저도 유학생이라는 부류에 들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도 대학에 있었고 이 곳도 대학내 연구소입니다.
독일에 온 지 한 달입니다. 오기전에 정말 바쁜 시간 쪼개
어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만 제 발음은 영..
여기와서 다시 폴란드, 이태리, 스코틀랜드, 네덜란드등 독일내 외국인들 7명(저 포함)이 다시 독일어 공부합니다만(아주 가족적..) 유독 아시아권인 저와 China권인 사람만이 발음때문에 맨날 한번씩 더 따라해야 합니다.
물론 용기를 내어 계속 크게 소리를 내는 저 때문에 가르치는 할아버지는 이제
상당히 곤란을 느낄겁니다. 상점에서도 ein Hundert까지는 알아 듣는데 "50g"
은 못알아 듣는군요. 하지만 자 용기를 냅시다. 자기 나라말 잘하는 그들보다
우리가 더 용기 있는 인간이니까요. 여기도 영어 배우러 바다 건너 영국으로 1달씩가는 선전 광고가 신문에 종종납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도 대학에 있었고 이 곳도 대학내 연구소입니다.
독일에 온 지 한 달입니다. 오기전에 정말 바쁜 시간 쪼개
어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만 제 발음은 영..
여기와서 다시 폴란드, 이태리, 스코틀랜드, 네덜란드등 독일내 외국인들 7명(저 포함)이 다시 독일어 공부합니다만(아주 가족적..) 유독 아시아권인 저와 China권인 사람만이 발음때문에 맨날 한번씩 더 따라해야 합니다.
물론 용기를 내어 계속 크게 소리를 내는 저 때문에 가르치는 할아버지는 이제
상당히 곤란을 느낄겁니다. 상점에서도 ein Hundert까지는 알아 듣는데 "50g"
은 못알아 듣는군요. 하지만 자 용기를 냅시다. 자기 나라말 잘하는 그들보다
우리가 더 용기 있는 인간이니까요. 여기도 영어 배우러 바다 건너 영국으로 1달씩가는 선전 광고가 신문에 종종납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5
댓글목록
gackt님의 댓글
gack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 경우는...제 독일어발음은 그래도 그럭저럭 알아들어주는데...오히려 영어발음을 못알아 듣더군요. 한국에서 미국식으로 배운 발음이라 그런가봅니다. 저랑 친한친구가 늘...옆사람에게 제 영어발음이 미국발음이라서 그런거다..라고 설명해줍니다. 여기서 job을 좝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한번에 못알아듣더라구요...물론 이 말을 독일어로도 쓰기 때문이겠지만...
쭝국애들이랑 같은 취급 안당하도록 열심히 발음연습해야겠네요 ^^;;;;저도..님도 말입니다.
쭝국애들은 도대체 발음을 못고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