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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외국인청 일처리를 너무 못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llleeew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5,235회 작성일 14-10-09 01:03

본문

평소 처럼 비자연장하라고 언제오라고 편지가 옵니다.
비자연장할 시기도 다가오는데 편지를 기다렸는데 전혀 오지 않았어요.
ohne termin 으로 새벽에 가서 두시간 반 기다려서 겨우 상담하고 왜 Termin 편지를
보내지 않았느냐 너희 잘못이라고 따졌더만. 버럭 직원이 화를 내면서  그렇게 따질거면 네게 필요한 서류 안뽑아 줄꺼다. 다른 직원들이 휴가 가서 테르민 편지 못보낸거라고 하면서. 자긴 이일 하기 싫다. Ich hab kein Boch dieser Arbeit.라고
그러고 황당하게 유학 처음 할때 필요한 재정보증서 Speerkonto 때 오라는 겁니다. 제가 이 서류 필요없다고 따지더니 안가지고 와도 된답니다.
그리고 다시 와야 하는데 Termin 잡아 줄수 없냐 하면 또 화를 내면서 서류하고 돈들고 다시 줄서라. 그렇게 말합니다.

직원이 자기 감정에만 충실하지 젼혀 자기 몫도 못해내더군요.남한테 폐나 끼치고.
보통 독일 이라면 느려도 정확하게 일처리 해주지 않나요? 편지 보내주는 것도 잊어버리고.


추천1

댓글목록

똘똘이01님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죠 . 느려도 정확하게 규정대로, 3년 5개월 살고 이제 느끼는건 ,"개뿔..."
비자 갱신신청 4월 초에 했는데 아직도 비자 못받았습니다.8월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 담당자가 다른데로가고 후임이왔는데 휴가갔고 후임이 신참이라 일이 좀 걸리고... 우여곡절 끝에  9월 중순지문찍고 왔습니다만
전자비자는 언제 올지 기약없구요. 독일인들도 공무원들 일하는 방식에 고개를 젖더군요.

  • 추천 1

Guderian님의 댓글

Guderi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적인 생각은 느리고 부!정확하게 일을 처리해주는 듯 합니다...... ㅎ
속도면에선 우리나라 일처리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지만..
부정확한 것은.. 제가 3년 넘게 살면서 운이 없었던 것인지 뭔지 잘 판단이 안되네요..
한번에 일처리가 된적이 없어서 최소한 2-3번은 더 기관 (외국인청, 은행 등등등)에 방문했었네요..
어쩌겠나요.. 독일에 있는 우리.. 여기에 적응하면서 살아야겠죠..ㅜㅋ

  • 추천 2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비스 일처리는 우리나라가 정확하고 빠르고 칼같죠.......;;

독일은..물론 저에게는 아직 한번도 저 독일인들의 나태함과 무관심함이 나타나진 않았지만..
언제든 긴장하고 있읍죠..ㄷㄷㄷ
이상하게 독일인들에 대한 인식이 매우 정직 성실 시간약속칼! 거기다 꼼꼼에 정확!..
정말 개뿔을 외쳐주고 싶네요......알바만 가도 자기 힘든것만 생각하는 애들 부지기수며..
이건 개인주의를 떠나 이기주의에 가깝고 ㄷㄷㄷㄷ 차라리 한국에서 나이어린 친구들을 혼내고 가르치며
같이 알바하는게 더 낫다고 수백번도 느낍니다 ㄷㄷㄷ

  • 추천 1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eutsche Bürokartie 라고 보통 그러죠. 이것에 대해 보통 외국인들은 거의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고, 독일인들은 반반인것 같습니다. 저는 긍정적인 편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제 친구 중 Landratsamt에서 외국인들을 담당하는 일을 잠깐 한 친구가 있는데요, 자기는 다시는 그 일 안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보통 대부분이 독일어를 거의 못하거나 조금 할줄 알아, 의사소통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출신나라마다 해당되는 법조항이 틀려서, 매번 들여다봐야 하고,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외국인들은 인종차별이니, 머 저런 사람이 외국인 담당이냐..난리난다고 합니다. 특히 남한에서 왔는데 실수로 북한조항에 해당되는 얘기했다가, 그 남한에서 온 사람 모욕감을 느끼고 약간의 소동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영주권 받을때 담당직원이 북한에 해당되는 조항 얘기했다가, 제가 그런가? 다시 한번 살펴봐줄래?내가 생각할땐 니가 본거 북한일수도 있어.. 라고 부드럽게 말했더니, 다시 살펴보더니 저에게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사과하더군요. 즉 가는 말이 고울때 오는 말이 곱다. 라는게 독일에서 통한다는거죠.

그리고 그놈의  Deutsche Bürokartie 는 느리지만, 정확하고 평등합니다.
심지어 불이익을 당한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해 정식으로 항의할수 있고, 고칠수 있습니다.
한국식의 권위주의는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제 상사와도 저는 당당하게 얘기하고, 계약서에 따라 일하며, 무언가 맘에 안들면, 저는 그것을 요구할수 있고, 거기에 대해 아무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제 직장에서는 제가 한국인인 것을 고려해주네요. 보통 휴가를 받을때, 직장상사와 얘기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제 계약서엔 명시되어있습니다만, 저는 한국 갈 날짜를 보통 비행기 가격이 좋을때로 맞추는편(루프트한자 특가를 많이 이용하죠)이기 때문에, 일단 비행기표 결제하고 상사에게 통보합니다. 그리고 한국가기때문에 한번에 3주이상 휴가내는데, 저더러 당연히 그래야지. 비행기표 구해지면 아무때나 가라고 편의 봐줍니다.

독일인들이  정직 성실 시간약속 칼! 은 제가 겪은 사람들은 99프로가 그랬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런말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가를 살펴보십시오.
한국도 일하는 직장, 교육과정에 따라 사람들이 조금씩 다르듯이, 독일도 그러합니다.
저는 시간약속을 칼같이 지켜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때문에 제가 만난 독일 사람들은 전부다 칼같이 약속 지킵니다. 5분 늦어지면, 꼭 먼저 얘기해주거나 통보하거나, 양해를 구하죠...심지어 밥먹자는 개인약속도 그러네요~^^

  • 추천 3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독일도 사람사는곳이고 몇몇 사람들의 경험으로 독일 전체의 성향을 알순 없는거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가는말을 곱게해도 차분히 하려도해도
불친절하고 되게 뭐랄까 공격적인 사람도 충분히 겪었어요.
결국 그냥 케바케이고 독일도 사람사는곳이고
님 주변동료처럼 그런 사람도 있는 반면 제가 겪은 친구들은 또 안그런거 보면..
독일에 대한 뭐랄까 말도 안되는 이미지는 좀 깨져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특히 맨날 철저하게 박혀있는 이미지 정직 성실 시간약속 칼....
은 좀 깨져야 해요....
알바에서도 왠만하면 묵묵히 제 할일 하고 불만있어도 그냥 제가 좀더 하고 참자하는데
한국도 아닌 독일에서 여유롭게 알바하면서 얼마나 제가 힘들었으면 벌써 제 메니져하고
두번이나 이야기를 했어요.. 젤 오래된 파트타임 관리자한테는 너 좀 애들좀
관리하고 일할때 좀 압박하라고 까지 성토를 했습니다..
풀어놓으면 결국 몇몇 하는애들만 죽어난다고;

  • 추천 3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대폰으로 답글쓰기가 안되어서.. 여기에 씁니다. Überraschung님.. 언젠가 한번 쓴 적있는데, 저 독일에서 10년넘게 살아왔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인 한두명 외엔 접촉없이, 독일인들 하고만 지내왔네요. 제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독일인들은 100명이 넘고, 매일매일 독일 사람들과 얘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조금은 독일인들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실 베를린레포트에 답글을 다는 이유는, 제가 독일에서 살아오면서 독일 사람들에게 받은 고마움을 나누고자 한거예요.. 올라오는 글은 거의 대부분이 독일 사람들과 이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으니까요.
Überraschung님이 알바하는 곳을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그 같이 알바하는 애들 20대 초반이거나 학생, 아님 소위 공부하기 싫거나 아우스빌둥 하는 애들이죠? 그 애들을 보고, 독일 사회를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거꾸로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룸에서 술대접 받았다고 한국문화가 다 그런가보다. 라고 판단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친구층을 다양하게 만들고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 대하시고, 사회전반에 걸쳐 관심을 가지게 되면, 보통 그 나라의 사회가 바로 보이죠. 제 옆사람 또한 자기가 본 것, 내 한국에 있는 친구들로만 한국에 대해 판단하지 않습니다.

  • 추천 5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축커푸페님만큼 독일을 오래살지도 않았지만 물론 저 또한 한국인과의 접촉은 거의없이 알바나 학업에서 독일친구들이나 외국친구들하고 지내면서 느낀 부분도 분명있습니다..
축커푸페님이 사정은 더 잘아시겠지만 지인이 100명이 넘어도 정말 모래사장에 모래알 정도고 8천만 인구가 있는 독일인인데..그 흔히 케릭터로 알려진 부분들이 통용되는 이미지를 님도 섣불리 옳다 그르다 판단하실 순 없다 생각됩니다.
저는 독일인들에 대해 부정적인게 아니라
독일도 결국 사람사는곳이고 뭐랄까 좀 과장되거나
한 환상적인 이미지들을 조금은 깨져야 하지 않을까 한 의믜로 적은거지
독일사회가 무조건 이렇다라고 판단한게 아닙니다^^
사실 그로 인해 한국에서는 이미 독일인들의 이미지하고 본인스스로를 깍아 내려가면서
비교하는 상황도 심심찮게 나오지요.
그리고 20대 학생이지만 자기 학업에 열심인 애들도 있고 그런애들도 분명 있어요
그러면서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이미지를 안가진 애들도 많고요..
이미 축커푸페님도 어느정도 그래 공부하기 싫고 아우스빌둥하는 애들에 대한
그런 인식이 있으시네요.. 글쎄요 제가 겪은건 무조건 그런 애들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다양했습니다. 좋은 공부를 하고 자기 공부에서는 잘하면서
그런애들도 있고 공부를 안하고 맨날 클럽가고
놀기 좋아하는데 일할때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하고 성실하고..제가 설마..
그들을 단순히 단면만 보고 판단했겠나요? (참고로 비어가르텐이고 Sichtbetrieb이라
한창 성수기일때는 거기서 같이 일하고 스치는 애들만 60명이 넘어갔어요. 뭐 상황이 생겨
일주일 한두달만 하고 채운애들 합치면 저 또한 100명가까이 그들의 일하는 모습과 알바 외에는 뭐하는지 정도는 다 충분히 파악했다고 생각됩니다. 그거야 걍 일끝나고 맥주한잔 기울이면서 한두마디 나누면 다 나오는거니 굳이 어려울 것도 없지요..)
그리고 제가 마음을 닫은게 아니라 이건 공과 사에서 나뉜거지 사적으로는 알바 끝나고는
개인적인 사담도 잘 나누고 친합니다. 그치만 그게 알바까지 가서 그렇게 되면
과연 그 상황이 재대로 돌아갈까요? 엄연히 다른 부분입니다 ㅎㅎ
이런데서 마음을 열고 보라는건  좀 아니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부분은 제가 느낀것도 있지만 제가 너무 열심히 하기도 했고
혼자 힘들어다하가 제 메니져하고 그런 이야기를 한 후에
그걸 알게 된 다른 동료가 제게 직접 말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독일인들이 너희들 즉 다른 나라사람들에게 비춰진 그 케릭터처럼까진 아니다라고요..
그러니 저보고 그렇게 열심히 성실하게 할 필요까진 없다고요 ^^

  • 추천 1

Zuckerpuppe님의 댓글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글 어디에도 제 친구들로만 독일 사회를 판단한다.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다시 한번 쓰지만, 제가 독일친구를 100명넘게 다양하게 가지고 있기때문에(연령층은 20대부터 70살까지 다양합니다) 독일 사람들의 생각패턴과 그에 따른 행동을 조금은 안다.입니다. 사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 제 글 끝부분에 있는
"친구층을 다양하게 만들고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 대하시고, 사회전반에 걸쳐 관심을 가지게 되면, 보통 그 나라의 사회가 바로 보이죠. 제 옆사람 또한 자기가 본 것, 내 한국에 있는 친구들로만 한국에 대해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었습니다.
저 또한 제 친구들로만 독일 사회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우스빌둥이나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들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제 글솜씨가 부족함을 한탄합니다) 제 20대초반을 돌이켜봐도, 참 철없고 못난 행동들을 많이 해서, 그 20대초반 혈기왕성한 애들에게 무엇을 바라느냐. 그냥 이해해줘라. 그것만으로 성실 정직 시간약속 칼은 무엇인가 잘못된거고 독일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라는 것은 무리가 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 한번 시간을 내어, 제가 느끼는 독일 사회에 대해 자유토론에 쓰겠습니다. 그때 오셔서 제 글에 대해 비판도 하시고 답글 달아주시면 되겠네요~

  • 추천 3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uckerpuppe님의 글 잘 이해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의미는..
님 말대로라면 사실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정직 성실 칼이란 이미지가 통용되야
한다고 봅니다..제가 느낀 한국에서도 다 20대 초반에는 보통은 50프로 이상이
그러는거 압니다..결국 나이 먹어가면서 철이 들어가고 좀 책임감이 더 해지는거죠..
제가 말하고자 했던 참뜻은 이래저래 굳어진 이미지로
좀 뭐랄까 아무래도 피해를 보는 유학생분들도 나오시고..
초반에 저런 케릭터 이미지 믿고 처리했는데 ungeklappt상황에서는 좀 더 상처받고
아무래도 심히 맨붕이 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식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겁니다.. 독일을 부정적으로 볼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사람사는곳이기에 너무 뭔가 획일화된 케릭터가 특히 독일인들에게 너무 말도 안되게 긍정적인 부분이 강하게 나타나고.. 어찌 보면 그로 인해 손해보는 사람들도 분명 나오기 때문에 제 생각을 좀 저리 피력해본거에요^^

  • 추천 1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원문으로 쓸꺼면 독일어좀 제대로 쓰세요.

Ich habe keinen Bock auf diese Arbeit 가 맞는 표현이며,  Bürokratie 입니다. 뷔로카르티가 아니고요!  오타도 아니고 다들 독일 몇년 살았네 하지민 도대체가 철자도 문법도 다 틀린데 자랑스럽게 여기다 쓰시는것 보면 과간입니다.

빠라빠라빰님의 댓글의 댓글

빠라빠라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웬만하면 댓글 남기지 않는데 님의 글을 보자니 어이가 없어 한마디 씁니다
물론 정확한 문법과 철자를 쓰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다 독일어 실력이 다른거 아닌가요?
한국인이라도 한국문법과 맞춤법을 틀리는데,
하물며 외국어 조금 틀렸다고 해서 마치 가르치는듯한 태도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딴지 거는거 아니라고 하시지만 제눈에는 딴지거는 것처럼 보이네요.
자랑스럽게 여기다 쓰다니요...?
다른분들이 다들 자기 독일어 실력 자랑하려 댓글을 쓰나요?
제가 봤을때, 자기 독일어 실력에 콤플렉스 있으신 분들이 이렇게 남의 독일어실력을
평가하려하시더라구요. 머 틀린거 없나.....이렇게요
제가봤을때 님도....가관이란 단어를 모르셔서 과간..이라고 쓰신거 같은데,오타였기를 바라며 한국분이시면 한국어부터 바로 쓰시고 남 지적질하셔도 하시길 바랍니다.
제 글에는 어떤부분이 틀렸는지 기대가되네요 :D

  • 추천 3

사요님의 댓글

사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인은 이럴것이다' 하는 이미지나 환상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기대하지도 실망하지도 않을것 같아요.
지금 독일인에게 화내는 것도 어떤 이미지에 기대고 그것에 부흥하지 못하니 실망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독일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겪은 일부분에만 치우쳐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것 같아요.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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