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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유럽 젋은이들의 체력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8,348회 작성일 14-07-19 20:13

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산에서 일종의 체력훈련을 받았습니다. 정말 더운 날씨에 다른 학생들과 많이 고생했습니다. 특히 Barfußpfad가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유리가루, 나무껍질, 자갈, 얼음물을 맨발로 제대로 체험했습니다. 그러다가 간단하게 휴식을 취하고 오래 달리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갑자기 시작을 해서 저는 신발 끈도 제대로 묶느라 가장 마지막에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18명중에서 네번째 혹은 다섯번째로 도착을 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학생들도 몇 명 있었지만 저보다 어린 친구들 나이가 10대 후반에서 21살인데... 달리기도 느리고 체력이 형편없더군요... 3킬로미터 정도를 쉬지 않고는 뛰지 못하는 걸 보니 정말 한심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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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평가하기 위해서 적은 글은 아닙니다. 이 글은 그냥 유럽 젋은이들의 체력에 어느정도 인지 예상하기 위해 그리고 제가 느꼈던 점들을 짧게 작성한 것 뿐입니다.

  • 추천 2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pella님 그럼 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조깅이나 자전거타기 그리고 가능하다면 수영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금연을 하고 자전거를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아.. 유럽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체력이 좋은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봐야겠죠. 일단 달리기를 할 때 고통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원희님의 댓글의 댓글

원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애들은 고통을 이겨내고 한국처럼 남을 이기려고 운동을 하지는 않습니다.한국남자처럼 마초적 힘 과시하려고 힘든데 억지로 참고 하고, 이길려고 여기서는그런거에 몇번째 왔는지 관심도 없고요. 내가 몇등이고 그러거는 한국인들이나 속으로 생각합니다만. 한국인들처럼 이길려고 했으면  독일애들이 이겻을지도요 . 고통이기고 스트레스받으면서 운동을 하기는 프로선수들이나 하겠죠. 다시말해 유럽애들은 몇등몇번째 그런거에 신경 안씁니다. 아마 그 운동의 마인드 기준이 틀렸을지도요. 한국처럼 등수를 위한 운동인지 아니면 그냥 즐기기 위해서인지 한국적인 마인드라면 틀렸을지도 아마 혼자만 5번째 왔다고 기억했을지도요.

  • 추천 7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희님 말씀은 이해가지만, 여기 사람들도 누가 더 잘 하나 많이 따집니다. 등수를 위한 운동은 아니지만, 달릴때 시간 기록도 재려고 하던데요

  • 추천 1

silvertide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뭐 경쟁을 철폐해야 한다, 지나친 경쟁이 사람 죽인다 이러는데 솔직히 어딜가나 누가 잘하나 따지는 사람은 다 있고 또 기록이 중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취미라도 하나에 미치면 한국에서도 마라톤 동호회 같은데 가봐도 기록을 몇초라도 더 줄일려고 사람들이 열심히 뜁니다. 어떤 사람은 동호인으로서 보스톤 마라톤 한번 나가보고 싶다고 무릎이 아파도 취미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진통제 맞아가면서 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취미로 뛰면서 취미로 하면서도 이렇게 미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 일도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그때 많이 깨닫고 배웠던것 같아요...

이런걸 보면 상당히 저는 좋게보고 저 자신도 많이 배웁니다.

여기도 사람사는곳인데 마라톤 동호회도 있고, 분명 기록 1초라도 줄일려고 프로 마라토너가 아니더라도 뛰는데 미친 사람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 사이에서는 누가 뭐라도 더 잘하는 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비교심리가 확실히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같이 있다면 좀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러 애쓰게 되더군요.

제 본문에서 언급된 고통은 3km를 빠른 속도로 완주하는 훈련에서의 괴로움입니다. 긴 거리는 아니지만 중간에 언덕과 내리막길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걸로 인지하기엔..그냥 님이 유독 체력약한 애들하고 하셨네요 ㅎㅎㅎ아님 님이 유독 좋은거시던가..
제가 보는 애들은 ..특히 학교가는길 귀가길에 보는 유럽애들은 조깅을 무지막지하게 하던데요..
제 친구만해도 1시간을 쉬지 않고 일정속도로 뛰는건 그냥 함....
보통 운동 잘하고 체력 좋은애들은 이미 몸매에서 티가 남...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 생각해보니 이 애들이 부모님이 자동차도 사주시고 햄버거도 엄청 좋아합니다 ^^ 헬스장에서 근육만 엄청 키우면 운동도 잘 할거라는 믿음과 함께...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학할때는 조깅하는 친구따라서 두시간씩 쉬지 않고 동네방네 같이 뛰어다니고 했는데...
독일사람들이 저보곤 '너는 조깅하는 사람도 아닌데 뛰는걸 보면 하루에 담배 40개씩 피우는 담배골초라고 믿겨지질 않는다, 계속 같이 뛰어보자, 잘뛰네..' 이러더군요... 옛날에 마라톤이나 이런 취미는 있어서 학창시절엔 하프마라톤이나 이런건 나갔는데 솔직히 제가 담배 피우고 할건 다 해도 제대로 몸 만들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그정도 금방 할 수준은 되겠더군요. 군대에서도 전투력 측정하고 하면 오래달리기는 무조건 중대내에서 세손가락 안에는 들었으니... 백인들보단 신체적으로 오래달리기는 약간 마르고 몸무게도 덜 나가는 동양인이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면도 있고... 한국에도 마라톤 동호회나 이런데서 제대로 하는사람들 보면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근데 독일애들이 체력이 좋긴 좋습니다.
저는 처음 이 기숙사 들어와서 각별히 신경써서 화장실내의 곰팡이도 다 딱아내고 샤워부스의 칼크가 낀것도 다 닦아내고 헤어데 위의 기름때도 싹 깨끗이 청소했고, 이것때문에 이웃이 제 눈치를 좀 본다 싶더니 이 누추한 학생기숙사 wg 의 이웃도 독일인인데 어떤날은 이 누추한 토끼굴 같은 기숙사의 자신의 방에도 여자친구를 데려와서 야심한 밤을 지새우며 옹달샘을 파고 성스런 생명의 노래를 둘이서 손잡고 부르더니, 다음날 그 이웃의 여자친구가 제 wg의 주방과 욕실을 싹 광을 내며 다 청소를 해놨더군요.
이런걸 보면 독일인들의 체력이 떨어진다 볼 수는 없어요...

공대공부만 해도 매일마다 바둑 대국을 열시간씩 앉아서 하는것 같은 정신력과 체력소모가 큰데 이것을 잘 따라가는 동료들을 봐도 그렇고...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가지 확실한 건 운동을 통해 체력뿐만 아니라 건강한 정신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꾸준한 관리와 건강한 식사 그리고 금연을 하는 것도요! 그런데 독일인들이 워낙 자동차를 많이 타고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운동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꾀 있는 것 같습니다. 햄버거같은 것도 많이 먹고요~ 분명 그렇지 않고 체력이 좋은 사람들도 많다고 믿습니다.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웃기기는 합니다만, 제 딸이 초등학교에서 체육회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거기서 각 반이 일종의 던지기 시합이었는데요. 사실 모두다 그걸 연습한 적은 없고 그 자리에서 던지는 것이었는데 한국 식으로 보면 사실 가관이 아니었죠. ㅎ 그런데 제 딸은 더욱이 던지기를 했는데 그 공이 뒤로 떨어지고 말더라는 거죠. ㅎ 담임선생도 저도 그렇게 아, 잘 했어! 했죠. ㅎㅎㅎ 너무 웃습기는 한데 웃을 수도 없고... . 지금은 간혹 그런 얘길 하면서 웃습니다. 그런데 현재 체력도 좋고 정신력도 좋고 나름대로 중간은 갑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습을 하지 않고 던지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님의 문장에서 한국식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게 무슨 의미이신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gomdanji님의 댓글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던지기, 달리기 등 학교에서 -운동회가 아니라- 연습을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체육할 때 공이 뒤로 던져지면 어떤 선생님도 그걸 잘 했다고 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였습니다. ㅎ
아, 그리고 일반체육에서 독일초등학교에서는 그걸 비중을 두지 않는 다는 것이 었고요, 이것이 좋다 나쁘다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최소한 초등학교 때 수영에서 최소한의 점수를 요구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형편없었어도 야단을 안 맞는다는 것이었죠. 최소한의 뭘 받으면 칭찬만 받더군요. ㅎ 대략 그런 의미였습니다.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사람들도 대중교통이용에 자동차를 더 많이 타고 다니면 다녔지 절대 적게 타고 다니지 않습니다 ㅎㅎ
그리고 평균을 따지자면 한국사람들이 바쁘고 일에 지쳐서 운동을 더 안하지요..
워낙 한국에서의 생활이 팍팍하다보니.. 그냥 한다고 해봐야 헬스장가서 열심히 근력운동.. (여름을 위한 몸매만들기? 다이어트나..) 알다시피 독일은 생활체육이 엄청 발달되어있고 보통 유럽인들은 왠만하면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이용하지요.. 일반화를 시킨다거나 전체적인 면을 보면..
확실히 유럽인이 우세하다고 보여집니다..그냥 개인이 주변에서 보고 경험하고 비교만 해봐도
충분히 느낄 겁니다 이건 ㅎㅎ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다른 유럽인들보다는 독일인들이 자동차를 더 많이 몰고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인과 유럽인의 비교는 연령대별로 다를 거라고 봅니다. 직장인들의 경우는 확실히 한국인들이 운동을 덜 할거라고 보고요. 반면에 군복무를 하는 시기의 한국남자들과 비교를 한다면 또 다르겠죠.

  • 추천 1

원희님의 댓글

원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적으로 기초체력은 독일애들이 더 좋습니다. 한국인들은  모범생처럼 공부만하고 일만하니 그렇겠죠.
독일여자와한국여자와는  확실히 차이가 나고요. 저역시 근력운동하는 한국여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살빼려고 하는거 외에는, 독일친구왈, 한국여자들은 말랐는데 탄력이 없고 밖에 나오지를 않은거처럼 파랗고 하애서 병자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마 이길려고 달려들면 독일인이 이겻을지도요.

팽나무님의 댓글

팽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다른,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좀 다르지만.. 제 친구들은 애들은 아니고 ㅎ 직장인들입니다. 회사인, 선생님, 서점 주인장 뭐 그래요. 평소 자전거를 끌고 다니고 일요일 아침엔 조깅하거나 각 자의 사랑하는 스포츠를 하고. 한국 동료들과 출퇴근 방법만 빼면 참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이 들이 팀을 나누어 같이 운동을 하게되면 얼마나 치열하게 하는 지 부부끼리도 신경전이 붙어서 다른 친구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뭐라 할 정도예요. 케잌내기 팀 대항 (그래봤자 몇 안 되지만) 일요일 베드민턴이나 진 팀 계산하기 스누커에서도 알 면 알수록 돋보이는 신경전이.. 한국 동료들과는 이렇게 진지하게 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요. ㅎ 만약 좀 크게 베를린 아마추어 마라톤이라도 뛰게 되면 아..연습 어마어마하게 하더군요. 두 계절 전부터 연습을 합니다. 등수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거의 초죽음이 되어 돌아와서 참가에 의미라고 하지만 발 엔 피 멍들어 있고 몇 은 관절 손상되어 오더군요. 이 것은 전 안 합니다. 

마라톤 얘기인데. 마라톤때마다 꼭 아마추어 몇 명 씩 죽는다며 몇 언론인들이 독일인의 지독한 운동 기질이라며 이야기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몇 년 전 사건이지만 그 때 스위스 아마추어 겨울 산악에서 세 명인가 크게 부상당하고 그 중 한 명인 가 죽었는데요. 안타깝게 전부 독일인이었지요. 물론 아마추어도 급이 있고 그 들이 얼마나 프로에 가까운 근성과 체력을 가졌는 진 알 수 없습니다만 당시 뉴스를 기억하기에 이미 상태가 매우 안 좋아서 완행을 말렸는데 끝까지 우기다 그런 변을 당했다고 했었지요. 베를린 아마추어 마라톤에 곧잘 참석하는 친구말론 매 해 한 두명은 뛰다가 죽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제가 아는 최악의 경우는 안타깝게 우리동네 일이였죠. 삼사년 전 우리 동네 유치원 봄 마라톤대회에서는 유치원생들 세 명이 뛰다가 쓰러졌고 한 명이 죽었습니다. 길에 눈도 그대로고 우박도 가끔 바람에 섞여 불던 날이었는데. 누가 진행을 시켰는 지 참..스스로 즐겁다 무리하게 뛰어서인지 뛰게 해서인 지 안 밝혀졌지만요. 그 날 부엌창문을 통해 보았던 노란조끼을 입고 오래도록 달리던 아이들이 기억나는군요.

양지녘님의 댓글

양지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 젊은이들의 체력에 대해서' 라는 주제에 대해서 사실 혼자 생각하길, "에고, there you go again!" 또 다른 식상한 Verallgemeinerung인가? 했더니 역시나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예전 프랑크푸르트 근방살때, 근방의 큰 Fitness Anlage가 있었다. (우리나라선 큰 헬스장이라고 부르겠지만서두) 거기에선 많은 profi운동선수들 (독일 테니스 Daviscup선수들, 러시아 프로피들, 티비에서 많이 보았던 운동선수들...), 예전 올림픽 수영 3관왕?인가 했던 독일의 Michael Gross와 그의 미국인 아내도 거기서 종종 운동하였고 대화를 나눈적도 있었다. 그당시엔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매년 주변 많은 직장 소속의 사람들이 회사의 이름을 트리코에 붙이고 뛰었던 Chase 단거리 ?마라톤도 있었는데, 나도마라톤은 아니라도
halbe 마라톤정도는 할 정도로 주기적으로 조깅을 스트레스해소 목적으로 오래동안 해왔던터에 참석해 본적도 있었다. 헌데, 나도 웬만큼 지구력등 체력에 자신을 가지고 있었는데 느낀 점은 독일인들 (남 녀 공히) 비교적 체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이다. 전 오히려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체력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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