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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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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754회 작성일 14-07-10 13:27

본문

앞ㅇ녕하세요 독일워홀을 생각중인 21살 여학생입니다.
베리에 가입한 뒤 많은분들의 이야기들을 읽었습니다.. 많은조언도 구할 수 있었고 단순히 환상만 지녀서는 안될 정말 신중 또 신중해야한다는것을 되새기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부모님 곁 가족 곁에서 떨어져지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제가 하는 선택이 무섭기도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딫혀보자라는 무모한 근거없는 자신감도 생기는 중이랄까요...
베를린쪽을 생각하고있구요..괜찮을까요??ㅜㅜ
독일어는 전혀 못하는 상황이여서 가서 어학원을 다니려고합니다. 영어도..흠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고요.. 가장 걱정되는것은 집문제, 의사소통문제, 읽다보니적지않은 사기..? 하...공부좀 열심히할걸 그랬나봐요..이제열심히!!!;;;;;;;;; 부모님의 힘을빌려 출발은 하더라도 가서는 최소한생활비는 벌고싶습니다. 언어....언어의장벽....부셔야겠죠??
앞으로 한달정도의 마음준비의시간이 있기에 더욱 신중하려고 합니다.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아왔던지라 이제 저의 마음가짐을 바로세우며 후에 나를 돌아봤을때 헛된 삶을살지않았구나라는 것을 느끼고싶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문제에 봉착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조언을 해주실 분들이 많으실텐데, 지금 올리신 글로는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짱쑝님의 댓글의 댓글

짱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ㅜㅜ제가 이것저것 생각은 많은대 막상 쓰려니 주저리주저리...ㅠㅠ
뭐랄까..아직 우물안 개구리같다고해야하나... 시도해보기전에 무서워서... 부딫혀야죠ㅜㅜ  독일어를정말하나도할줄아는게없는대도 간단한영어만으로도 초기 생활  집문제라던가 중요한 기초생활들이 가능할란지.
막상갔는데 집을 구하지못하면..왜저는집에이렇게 집착하는걸까요ㅎㅎㅎ 댓글달아주셔서감사합니다 !

지구인님의 댓글

지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문제에 봉착하신게 아니라, 그냥 각오를 다지시는 모양인데요. 힘내세요. 생각해보면, 힘을 내서까지 외지에 나와서 고생하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만, 원하는게 타국에 있으면... 도전하면 또 구해지겠지요. 열씸히 준비하세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

짱쑝님의 댓글의 댓글

짱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생각이많아지네요.. 한사람한사람의 글들 보면서ㄱ과연내가할수있을까.. 무슨일생기면어떡하지.. 아직다가오지도 않은 문제들이 먼저 다가와서 무섭기도하구요.. ㅎㅎ제 또래들도 많이 타지에 가서 홀로 생활하는것보면 대단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한층 성숙한거같구..ㅎㅎㅎㅎ  불굴의의지 저도한국인이니까 가능하리라고 믿고싶네요 ㅎㅎ 댓글감사드립니다 힘불끈!!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하면 통한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독일어 못해도 와서 막상 부딪히면 잘 해낼거예요.
(전 아베체데만 알고 독일에 갔었어요ㅋㅋ)
제가 독일어 가르치던 사람 중에 결혼해서 독일로 이주하는 분이 계시는데 가기 한 달 전부터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것을 느끼시는 것 같았어요.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준비 잘 하기 바래요~

짱쑝님의 댓글의 댓글

짱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러게요..너무막연해서 더 걱정되는거 같네요ㅜㅜ
타지에 홀로떨어져생활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란걸 알기 때문에ㅠㅠ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일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언어라는 장벽을 최대한 무너뜨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준비 잘하시고 와서 부딪혀 보시면 다 해결 되리라 생각됩니다.
설령 그것이 사소한 실패를 부른다고 해도, 실패는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하지 않습니까? 겁내지 마시고 당당하게 부딪히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ps. 저도 독일어 하나도 못하고 유학와서 배우고 있습니다. :)

짱쑝님의 댓글의 댓글

짱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짜이한잔님 ㅎㅎ 짜이좋아하시나봐요? 인도갔을때 저도 마셔봤는데  마시고난 뒤에 생각나는맛이에요ㅎㅎ 
제가많이 부족한만큼 노력하려구요  후회하지않게 나중에 당당해질수싢게  조언감사합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행하는 한 달 동안 인도에서 하루에 한 5~10잔 정도 마셨던 것 같네요. ㅎㅎㅎ

한국이든 독일이든 그 맛을 못 느끼고 있어서 아쉬워요..

언젠가 다시 인도 여행갈 수 있겠죠 ㅎㅎㅎ..

짱쑝님의 댓글의 댓글

짱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친척이 거기에 잇어서 한세네달 갔다왔었는데  인도란나라는..흠 참ㅇ알면알수록 신기하고 재밌으면서도 황당한 나라인거 같아요ㅎㅎ
저도 기회가된다면 또가고싶어요ㅎㅎㅎㅎㅎ 이런게 여행의재미인가요~,~

바람기억님의 댓글

바람기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 저는 캐나다나 호주로 워킹가려고 고민하던중에 독일에서 유학하고 온 사람을 알게 되서 독일로 워홀 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언어나 문화자체가 생소해서 좀 걱정되긴 하지만 기대반 걱정반이에요~ㅎㅎ 이제 독어 배운지도 한 3주 정도됬는지 어렵긴 하지만 아직은 재미있네요 ㅋㅋ 한국에서 최대한 많이 공부해서 가려고 해요 다만 지금 제일 걱정인게 집문제를 어떻게 할지가 고민이네요ㅠㅠ 돈만 많으면 뭐 적당히 들어가기 쉬울텐데 한정된 금액에서 한국에서 인터넷만으로 해결하기가 쉬운 문제도 아니고.. 가서 구하기엔 너무 집 구하는게 늦어질 수 도 있고.. wg들어가면 같이 사는 사람들이 이상하진 않을까.. 별별 걱정 다 하지만 ~ 매일매일 맘 다잡고 있씁니당 ㅋㅋ  글쓴분도 준비 잘 하셔서 무사히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

짱쑝님의 댓글의 댓글

짱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그쵸 저도 왜이렇게 집이 걱정되는지모르겠어요ㅠㅠ돈좀저축할걸 후회도 굉장히........저도 이제독학으로 독일어준비하고 있어요ㅎㅎ어렵네요 더군다나 지금 중국에 와있는데 어휴..,;; 인터넷상황이 좋지않네요ㅜㅜㅜㅜ 혹시언제쯤 가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아마 올해12월이나 내년1월초에 가려고 해요 ㅎㅎ 짧지않은시간동안 준비열심히 하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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