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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Medizin에도 순위가 있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uhuh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5,120회 작성일 14-01-13 01:17

본문

http://www.zeit.de/studium/uni-leben/2013-02/zahnmedizin-humanmedizin-studenten
유학마당 보면 의대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고, 또 위의 온라인 기사를 읽다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요. 일부러 자극적인 질문을 뽑아 한 것 같지만, 치과의사에 대한 편견 혹은 인식 수준에 관한 부분인데요. '치과의사들은 수공업자인가? 치과의사는 진정한 의사가 아니다.' 등의 질문에 대해 치대생과 의대생이 대답하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의대, 치대, 선호에 따라 약대, 수의대 순으로 성적과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독일은 어떤가요? 월급 평균내놓은 것 보면 벌이 순으로 보면 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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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reenWind님의 댓글

GreenWi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의사나 치과의사등.. 돈벌이가 잘안되서 몇년전에도 데모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알아야할것은, 독일 학생들은 의대 수의사 치대 월급 목적으로 가는것이아느라,
수의사가 되고싶으면 수의사가 되는것이고 의사가 되고싶으면 의사가 되져, 돈을 목적으로 공부는 안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생각하시고 오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주의 친구들 말로는 의대는 Heidelberg, Munich 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좋은 질로 선택하시길~^^

uhuhu님의 댓글의 댓글

uhuh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견은 고맙습니다만 제 의도를 조금 다르게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졸업 후의 수입성과 안정성의 측면에 더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어서 저런 선호 양상이 있는 반면 독일은 어떤가 하고 궁금했던 것입니다. 독일 의대도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월급이 높은순으로 성적컷이 높았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제가 몇 년간 살아보니 독일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정도의 차이만 있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같은 조건이면 수입이 더 많은 곳으로 가고, 제가 아는 지인도 적성에는 맞지만 일이 많은 것에 비해 월급이 박하다며 그만두고 새로운 Ausbildung을 시작했구요. 어차피 그 분야에서 받을 수 있는 대우는 정해져 있었으니까요.
독일이나 우리나라나 흥미와 적성에 무게를 두고 의대를 결정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보상을 염두에 두고 의대를 결정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살짝 딴지를 거는 것이라면 월급이 목적이 아니었는데 왜 돈벌이가 안된다고 데모를 하나요? 하고 싶은 공부해서 먹고 살만큼 버는데... 아니면 의대에 지원할 때는 돈에 뜻이 없다가 의사가 되고 나면 돈에 눈을 뜨게되는 것인가요? (심봉사도 아니고 제가 쓰고도 웃기네요~)

  • 추천 1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느끼기에 확실한 건 사회적 지위를 한국사람들이 독일사람들보다 더 염두에 두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 보상에 대해서는 독일 한국 이런 국적이랑 상관없겠죠! 다만 환자 입장에서는 그나마 양심있고 정말 정상적인 의사들이 필요하겠습니다.

저도 의대에 지원할 때에는 의사가 되고 싶어서 했다가 나중에 일을 하다가 돈에 눈을 뜨게 된다 뭐 이런식으로 이해했습니다. ㅎㅎ

이용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학생들은 의대 수의사 치대 월급 목적으로 가는것이아느라, 수의사가 되고싶으면 수의사가 되는것이고 의사가 되고싶으면 의사가 되져, 돈을 목적으로 공부는 안합니다."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목적이 뒤섞여 있는 경우도 있을거고, 돈 많이 벌고 취직 안될까바 벌벌 떨 위험이 적다는 이유로 의대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있을 법 한걸요. 물론 저도 무기명 설문조사같은거라도 해서 통계를 내 본 것은 아니니 확언은 못합니다만, 간단히 GreenWind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딱 오로지 그것만 가지고 살펴봐도 GreenWind 님 말씀대로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독일 의사나 [...] 돈벌이가 잘안되서 [...] 데모를 했었습니다."

"독일 학생들은 [...] 수의사가 되고싶으면 수의사가 되는것이고 의사가 되고싶으면 의사가 되져, 돈을 목적으로 공부는 안합니다."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데 돈벌이가 안되어서 데모를 하는건 뭔가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해하기로는, 의사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돈을 예상보다 적게 벌어서 데모를 했고, 독일 학생들이 의대를 가는 가장 큰 목적이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처음 문장은 주어가 의사들이고 두 번째에는 학생들이죠.

이용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한남자 님의 말에 따르면, "의사들은 [...] 돈을 예상보다 적게 벌어서 데모를" 한 건데, 처음 문장의 주어는 의사들이고 두 번째는 학생들이긴 하지만, 바로 그 학생들이 나중에 의사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연결시키자면 학생 시절에 했던 "예상보다" 나중에 의사가 되어서 보니 "적게 벌어서 데모를 했고" 라는 말씀이 되겠네요.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 저는 그렇게 생각한건 아닙니다. 다만 사실 이용혁님의 말씀처럼 그 의사들이 학생시절에 했던 예상보다 적게 벌어서 데모를 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확실히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저도 솔직히 Greenwind님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했는 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돈을 얼마나 버느냐는 전 세계 어딜가나 큰 화젯거리라고 봅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엔 무슨 직업을 배우든지, 사람들은 나중에 취업을 하면 돈을 얼마나 번다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적성에 맞지 않으면 일단 많이 힘들겠죠. 그리고 말 그대로 수입성만 보고 의대를 가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의사가 되면 환자들을 보고, 아 이사람을 얼마짜리 저사람은 얼마짜리... - 저는 너무나 쉽게 상상이 됩니다, 그렇지 않나요?

Greenwind 님의 말씀처럼, 과연 독일에서 사람들이 돈을 보지 않고 의대를 갈까요? 제가 보기엔, 꾀 많은 사람들이 간단하게 그렇다고 말들을 할 것 같습니다만, 속으로는 분명히 돈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고, 나중에 좋은 미래를 꿈꿀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습니다.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얘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나 사회분위기라는게 있습니다. 독일애들이 중국이나 우리나라를 갔다오고 나서 저에게 하는 말이 공통점으로 있는데, 돈이 있는(잘쓰는) 사람이 엄청 대접을 받더라. 라는 말이었습니다.
독일은 돈이 있어도 돈에 대해서 잘 말하려 들지 않으려는 사회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은 전부다 그렇게 말하더군요. Über Geld spricht man nicht.  심지어 어느 신문에서조차 소위말하는 실업자부터 일년 연봉이 우리나라 돈으로 2억가까이 되는 사람들의 돈에 대한 생각과 그 습관에 대해 취재하려 하는데, 일년이 넘게 걸렸다고 했습니다. 특히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자기가 가진 돈에 대해 얘기를 잘 하려 들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십년이상 살면서 사람들이 들으면, 어떻게 니가 그런 사람들도 알어? 라는 사람들, 즉 경제적으로도 부유하고 사회적으로도 유명한 사람들을 접촉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 사람들 참 소박합니다. 그리고 절대 돈얘기나 돈자랑 같은거 하지도 않구요.
왜냐하면, 개개인의 생활을 떠나서, 사회적인 분위기가 천년이 넘는 크리스천 신앙에 근거한(실제로 신앙이 없더라도 말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불교, 유교가 알게 모르게 생활에 깊숙히 남아있듯이 말입니다), 신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 그리고 돈이 많은 사람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 라는 분위기, 혼자 잘나서 돈 번것이 아니다. 라는 그런 분위기이기 때문입니다.
왜냐구요? 제 옆사람 의견은 그렇더군요. 만약 어느 유명한 기업의 CEO라 합시다. 실력 있고 연봉 높겠죠. 근데 그 사람이 아무리 잘나도, 밑의 사람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니 그 돈 사실상 자기 실력인것 같아도, 여러 사람의 도움없이는 벌 수 없는 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참고로 제 옆사람도 독일에서 연봉이 높은 그룹에 속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한국은 돈이 있으면 많은 것을 할수 있는 사회라고- 독일은 그런 서비스업들이 개발되어 있지 않으니, 니가 잘 몰라서 하는 소리라고. 그랬더니 단호하게 그러더군요. 독일에서 무엇이 부족하냐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예를 들어, 유치원도 한국은 돈 있으면 더 좋은 유치원 보낼수 있고 등등. 그랬더니, 자기는 그러더군요. 만약 독일에서 그런 호화 유치원을 짓는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들고 일어날꺼라고.
독일의 대학 등록금이 왜 없는지 아십니까(내지는 왜 없어졌는지)? 부모가 가난하더라도 애들이 공부할수 있게끔 하는거죠. 즉 기회의 평등이죠. 자기 노력과 실력만 있으면 잘 살수 있는 사회. 이것이 오늘의 독일을 만든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 지금 현재 의사 5명, 의대생 3명 정도 친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들 전부 자기 직업에 대한 적성과  소명에 의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돈 하는 사람 본적 없구요- 특히 Krankenhaus에서 일하는 의사 들 경우, 별로 월급이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 실제로 잘 벌어도 소박하게 살아갑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도 독일사람들은 돈 이야기를 잘 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불필요한 곳에 쓰지 않으려고 하죠.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과연 그들이 돈 욕심이 없을까하는 의문이죠. 집, 자동차, 컴퓨터, 핸디 등등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은 것들이 돈이랑 관련되어 있습니다, 수입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많은 것들을 누릴 수 나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냥 만족하면서 산다고 봅니다. 님이 적으신 내용들도 결국은 독일인들중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입니다.

uhuhu님의 댓글의 댓글

uhuh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덧붙이자면 돈이야기가 터부이어서 대놓고 물어보지를 못할뿐이지 독일사람들도 남들 얼마나 버나 뭐 먹고 사나 꽤나 궁금해 합니다. 특히 노년층에서 두드러지긴 하지만 남들 뭐하나 궁금해서 Gardine 뒤에 숨어서까지 옆집 사람 뭐하나 쳐다 보는데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아예 대놓고 보거나 다른 사람 눈 마주칠까 보질 않겠지요. 독일 사람들 소박하게 삽니다. 필요 없는데는 정말 잘 안써요. 그런데 또 이 사람들도 쓸 땐 씁니다.

  • 추천 1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도 한 번 아파트에 살았는데, 베란다에서 보면 다른 집 창문들이 보여서 가끔 한 여성분이 옷을 갈아입는 걸 본의 아니게 살펴 보곤 했지요. 그런데 망원경을 사지 않는 이상 좀 떨어져 있는 이웃을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돈을 쓸 때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서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레스토랑에 가서 외식하는 경우가 되겠네요. 평소에는 싼 재료로 요리를 해 먹다가 가끔 고급레스토랑에서 쿨하게 주문을 하더군요.

uhuhu님의 댓글의 댓글

uhuh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말한 것은 우연하게 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창틀에 기대서 목적없이 한동안 빤히 구경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주택이 대부분이라 화장실에서는 옆집 정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주방 쪽 창문으로는 앞집 사람이 몇 시에 출퇴근 하는지 손님이 방문을 했는지 마음 먹고 쳐다보면 다 알 수 있거든요. 물론 집안은 망원경없이는 못보죠~
이건 그냥 제 경험인데 당시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았어서 한 번 웃자고 써봐요.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이 가치판단이 참 상대적이더라구요. 저와 아주 가까우신 한 분은 화장실 변기물도 매번 밖에 있는 빗물통에서 퍼와서 물을 내리고, 과일도 물이 아까워서 제대로 씻어먹지도 않으세요. 식료품도 제일 저렴한 것으로만 골라서 사오시고 양말이 성한게 한개도 없는데 기우고 기워서 신지 새 것은 잘 안사오세요. 여기까지 들으면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나보다 하는데 이 분 반전은 꽃으로 한달에 몇백유로씩 지출하는 것이예요. 저같으면 1주일도채 안되서 시들 꽃을 사고 철마다 꽃심는 다고 정원을 갈아 엎을게 아니라 좀 편하게 살고 좋은 것 먹고 살텐데 그런 건 이분에게 중요하지 않은가봐요. 뭐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참 다르죠?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시야각이 존재해서 바로 건너편에 집이 있고 발코니를 통해 봐야만 훤하겠죠 ^^ 지금 제 발코니가 옆쪽을 보면 산이 보여 나름 좋은데, 바로 건너편에 집을 잘 볼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거울유리로 되어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보입니다.

그 분이 돈을 쓰지 않고 모았다가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적으로 쓰는 걸 보니 참 효율적이긴 합니다. 몇백 유로면 상당히 많은 꽃들을 살 수 있겠네요!

uhuhu님의 댓글

uhuh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하고 월급이 아주 흥미있고 관심받는 주제이긴 한가 봅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싶었던 것은 독일 의대, 치의대, 수의대, 약대 선호순이 우리나라에서의 선호순과 같은가 였는데 어째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월급(돈)이 한정적이지만 수요는 아주 높은 재화여서 또, 실생활에서 돈은 빼놓을 수 없는 가치이기 때문에 선호도를 묻고자 월급을 써놓았는데 Medizin이라고 써놓은게 Humanmedizin으로만 읽힌 것인지 아님 월급 임펙트가 너무 컷던 탓인지 의대와 돈이야기만 글로 남겨주셨네요...
자기 인생 설계를 하는데 사람마다 혹은 나라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는 달라도 여러가지 요소(흥미, 적성, 직업의 안정성과 수입성 등)를 다면적으로 고려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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