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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누텔라가 그렇게 맛있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507회 작성일 13-11-03 16: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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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난리들인 것 같네요. ㅎㅎ

저는 그런게 있는줄 모르다가 독일 와서 처음 맛을 보았는데, 그닥 감흥이...?

누텔라가 제취향이었다면 드디어 살이 좀 쪘을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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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먹으면 맛은 있는데... 뭐 금방 질리긴 하더라구요 제 입맛에도..ㅎㅎ

너무 달아요.........쓸뗴없이;

chachanim님의 댓글

chachan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악마의잼이라길애 엄청기대를했었는데 저는 누텔라보다는 누스플리 라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ㅋㅋ 조금 더 부드러운맛이라 질리지않아요. 가끔 제 독일친구들중에서는 누텔라를 밥숟가락으로푹퍼서 그것만먹는애들이 있습니다ㅜ으...밥에누텔라비벼먹는애들도있구요 ㅎㅎ

앰비언트님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악마의 잼,누텔라.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제가 오늘 점심 때 한 번 먹어 보겠습니다.

슬프거나 우울할 때, 어두운 방구석에서 양팔로 두 다리 감싸안고
막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제대로지요 허허허.

예전에 퐝크푸으트 있을 때 살던 곳 바로 뒤에 Ferrero Deutschland가 있어
왠지 므흣했던 기억도 살포시 떠오르네요 ㅎㅎㅎ

Kuhn님의 댓글

Ku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것을 안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별로...단 것 좋아하는 사람은 미치도록 먹기도 하더라고요.
독일와서 처음 누텔라를 맛봤던 제 친구는 눈이 번쩍 떠져서 매일 그걸 숫갈로 퍼먹더니....한 달도 채 안되서 10키로가 늘었습니다.

헤리슨포드님의 댓글

헤리슨포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텔라 ㅋㅋ
코코아쨈 같은.. 한국에선 거들더 보지도 않았던게...
여기선 ㅋ 빵이랑 먹으면 엄청 맛나죠.
독일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습니다.

단 많이 먹으면 엄청 쌀 찐다는..ㅋㅋ
악마의 잼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도 재밌고 영상도 재밌어서 한 가지 누텔러와 관련된 실화를 소개할게요. 들은 이야기입니다. 배꼽잡는 이야기지만 당사자에게는 황당한 상황이었기도 하겠지요.
한국간호사로 오신 분인데 초기였데요. 당연히 독일 말은 어려웠을 것이고 그리고 누텔러라는 잼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이고... . 소아과 병동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아이들 식사 때 '오늘 빵에는 뭐를 발라줄까?'하고 물으니 그 아이가 '누텔러'라고 했답니다. 그러니까 이 분은 이 말을 'nur Teller'라는 말로 이해해 몇 번을 물어봐도 누텔러라고 하니 할 수 없어 빈 접시만 갖다 주었답니다. 이 아이는 울고 불고... . 수간호사가 쫒아와서 무슨 일이냐고 하니 알고 봤더니 그렇게 되었다는 군요. ㅎㅎㅎ 처음에 한국에 삼양라면이 등장하면서 라면스프의 맛에 중독되게 하는 그런 종류의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독일에서 누텔라를 모르면 간첩이겠죠. 그리고 습관적으로 집에 하나 정도는 사다 놓는 것인 것 같아요. 물론 나는 아니지만.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혁님 글보고 어제 누텔라 질럿네요 ㅜㅜ

주말에 도서관에 빵에발라 가져가서 저녁으로 때유려고 ㄷㄷㄷㄷ

묭이8님의 댓글

묭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두 단거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인가..
기대 엄청 하고 삿엇는데 4개월째 고냥 고대로 있네요.
쓸떼없이 너무 달아요.ㅠ.ㅠㅠ

에스j님의 댓글

에스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단 거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누텔라는 안 땡기더라구요
결국 할인할 때 한 번 사본 누텔라는 6개월을 제 방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가 이사갈 때 이별을 고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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