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시국선언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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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47회 작성일 13-07-30 00:02본문
더웠습니다. 더웠어요. 어마어마하게 더웠어요. (...)
함꼐해주신 어르신들, 혹시 무더위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으셨을런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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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이었던 기타반주때문에 total peinlich!!! (쥐구멍 쥐구멍...) 변명을 조금 하자면, 저는 아침이슬이라는 노래를 몰랐답니다. ㅠㅠ 가아닌양 님으로부터 기타 연주 해 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받고 부랴부랴 악보 찾아서 연습하고 그랬어요. 결과적으로는 연주할 수 있는 곡 목록에 노래가 하나 더 생겨서 좋네요. :D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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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을 내 주신 분들께 이 글에서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덕택에 더위에 지친걸 충분히 달랠 수 있었어요. 수박이랑 닭고기랑 과자랑 음료수 잘 먹고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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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진행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다른 모든 분들께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함꼐해주신 어르신들, 혹시 무더위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으셨을런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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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이었던 기타반주때문에 total peinlich!!! (쥐구멍 쥐구멍...) 변명을 조금 하자면, 저는 아침이슬이라는 노래를 몰랐답니다. ㅠㅠ 가아닌양 님으로부터 기타 연주 해 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받고 부랴부랴 악보 찾아서 연습하고 그랬어요. 결과적으로는 연주할 수 있는 곡 목록에 노래가 하나 더 생겨서 좋네요. :D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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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을 내 주신 분들께 이 글에서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덕택에 더위에 지친걸 충분히 달랠 수 있었어요. 수박이랑 닭고기랑 과자랑 음료수 잘 먹고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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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진행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다른 모든 분들께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추천4
댓글목록
한겨레님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령인데다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동참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함께였습니다.
sebora님의 댓글
se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리신 사진이 너무 재미 있읍니다.그리고 기타가 있다는 것이 신바람 나서 주변이 시끄럽기도 하거니와 그냥 다들 신나게 아침 이슬 불렀읍니다.그러니 스스로 그렇게 평가 하지 마세요.
수고 하셨고 감사했읍니다. 너무 더워 집회 끝나고 개는 베를린 강물에서 수영을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