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글씨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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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10회 작성일 13-03-19 02:0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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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되게 반갑네요. 취미가 비슷해서... <br /><br />건축사 논문 쓰느라고 고문서 보관서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던 적이 있어요. 18, 19세기 관청 문서를 뒤져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곤 했지요. 마치 내가 탐정이라도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남에겐 하찮은 지식일지라도 세상에서 아무도 모르는 것을 찾아낸다는 자부심이 하늘을 찔렀지요. <br /><br />저는 이제 다른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짐을 줄이기 위해 많은 전공서적과 자료를 후학에게 줬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고문서 복사한 종이더미는 못 주겠더라구요. 너무 애착 가는 거 있지요.<br /><br />사진에 보이는 문서 한번 (해독해) 보실래요? 독일 통일 이전인 18세기 바덴 공국의 건설부 관청자료랍니다. <br /><br />제목은 <br />Durchleuchtigster Marggraph(f ?)<br />Gnädigster Fürst und Herr!<br /><br />요령은, 일단 아는 단어부터 써놓고 조금씩 끼워 맞추시는 거예요. <br /><br /><br /><img alt="Bauakten1" src="http://www.hanamana.de/hana/images/stories/Bauakten1.jpg" height="1088" width="816" /><br /><br />
Einsam님의 댓글의 댓글
Eins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글씨체는...독일 애들(20대정도)이 알아보는건가요? 신기해서요....
렐렝님의 댓글
렐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거 뭔가 태국어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