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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유학생의 애환이 담긴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시소설 외로운 수양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겨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5.117) 조회 2,424회 작성일 12-08-14 20:19

본문

독일어 고수님들의 문법 교열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제가 문법 기초가 부실해서요.


                      Eine einsame Trauerweide          외로운 수양버들

 
Sommer schenkt sich über dem Fluss und Berg,        여름이 강과 산에 완연하고,
das Sonnenlicht tanzt mit dem Bach !                      햇빛은 시냇물과 춤추네 !

Da, wo beide Bäche sich begegnen,                        두 시냇물 만나는 두물머리에,
steht eine einsame Trauerweide !                            외로운 수양버들 한 그루 서 있네 !

Sie beobachtet den Lauf vom Fluss,                        수양버들은 미지(未知)로 흘러가는
der ins Ungewisse fließt.                                        강물의 흐름을 지켜보고.

Ich träume in dem Licht,                                      둔치에 쏟아지는 햇살 가운데
das den Sonnenstrahl über den Wasserrand wirft !      나 백일몽을 꾸네 !

Dass das Abendrot mich an meinem Lebenshorizont    내 삶의 지평에
in nicht so langer Zeit irgendwann besucht.                머지않아 저녁놀이 내리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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