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중국인들 중에도 그런사람이 있고 아랍애들중에도 있고, 동유럽 출신중에도 있습니다.
처음에 호구잡히고 만만히 보이는것과 상관없이 저런애들은 그냥 아무나 그냥 저런식으로 찔러보면서 무슨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길 원하고 재밋거리를 찾는 사람 유형입니다. 그냥 상대를 안하거나 아니면 그것도 안되면 날잡아서 한번 엎으면 알아서 나가 떨어질 사람유형이므로 마음에 쌓아놓으시고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렇구나 !!
안그래도 중국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않은데
김치드립까지 하니까 그날은 -_-진짜 열받아서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상대를 하지말아야겠어요!

중국에는 개고기라면이 있더군요 정말 개고기가 들어간대요 ㅜㅜ
여기 독일인이 한국서 왔대니깐 훈드먹어 봤냐고 물어보던데 정말 황당했어요
먹어본적 읍거든요
어디가든 정말 이상한 사람들 꼭 있구요 
앞으로도 계속 보고 학교다닐려면 참 짜증나시겠어요
걍 무시하세요

오마이갓!!

- ,.-;;;;; .... ..  그러게요 지들은 별걸 다 먹으면서
바퀴벌레도 먹고 지네도 먹고 다먹으면서 -_-...
ㅋㅋㅋ 네 감사합니다.

개 맛있는뎅.

황당할 것까지야....

저쪽은 이미 파프리카인줄 알고 김치냐고 시비거는데
이쪽에서 열심히 받아주고 열받는 모습 보이면 낚이는 것밖에 안되죠.

아예 무시하든가
그래도 같은 반 친구라고 봐줄려면 파프리카를 김치라고 우기심이 ㅋ

그런가요 ㅋㅋㅋㅋ 저 낚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중에 진짜
파프리카 가져와서 김치라고 박박 우겨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김치 먹는데 왜 젠장이죠 ㅋㅋㅋㅋㅋ???
개고기 먹는게 문젠가요???

지들은 쥐고기로 양꼬치 만들어 팔면서 ㅡㅡ
사람이 그거 먹고 쥐약 중독 되서 알았대요 ㅋㅋ

다음부터 파우제 때 그 중국인이 뭐 먹으면 잘 보라고 쥐고기일지 모른다고 말해주세요

• 추천 3

제말이요-_-\
저도 그 기사봤어요
ㅋㅋㅋㅌ 대박 ㅋㅋㅋ
자기들은 먹을거 아닌것도 막 먹으면서-,.-
근데 저도 복수하고싶은데
중국인... 무섭기도 하고-_-;;; 해꼬지하면 어케욬ㅋㅋㅋㅋㅋ

별난 중국인 이네요...

그런데요. 혹시 저 중국친구 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저런 건 아닐까요?
대놓고 달라고는 차마 못하니까, 너 김치먹지? 일단 해놓고 한국사람이
"너 김치도 아니?"
하면
"응 나 아주 좋아해"
이러면 한국 사람이
" 아, 그래? 우리집에 한국에서 엄마가 맛있게 담궈서 보내주신 게 있는게 그럼 내일 너한태 좀 나눠줄께"
이러기를 내심 기대한 건 혹시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국 친구가 보여주면서 아니라고 하니까 실망을 했나본데요?
(^^ 제 상상력이 좀 뛰어난가요?ㅎㅎ)

ㅋㅋㅋㅋㅋ 네 뛰어나세요ㅋㅋㅋ
절대 표정이 좋아한단 표정이 아니었습니다요 ㅋㅋㅋㅋ
김치 먹어본적도 없는주제에 말이죵!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어이가 없네요. 그냥 가까이 두지않으시는게 상책일듯 해요. 다행이 제 주변에 있는 중국인들은 다 친절한데, 일부 한국인을 싫어하는 중국인들이 꽤 있다고 하네요. 이유는 '한국사람들이 공자가 한국사람이라고 하고, 중국음식이 한국전통음식이라고 우겨서'라네요. 얼토당토않는 처음듣는 말인데요, 제 주변에는 그런 한국인 한명도 없고 여태 보지도 못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만. 아마도 인터넷에서 떠도는 찌라시기사나 찌라시동영상등을 보고 하는 행동인것 같더군요.

ㅋㅋㅋ님댓글에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도대체 공자가 한국사람이라고 우기는 사람이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지 저이유도 자기네들이 만든거같네요 ㅋㅋ
진심 듣보잡 ㅋㅋㅋㅋ

제가 아는 중국애들도 한국교수가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했다고 하데요. 들어본적 없다고해도 중국인들은 다 아는사실이라며 우기고요. 
그거말고도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중국애들이 말하는 뻔한 레파토리가 있어요.
너도 성형했냐, 부모님이 얼마버냐, 너도 중국인이라고 하고다니냐, .. 기타등등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한테 돈받으려고 투쟁한다고도 하고요. 자기네 중국에도 일본에 당한 할머니들 많은데 뭘 원해서 시위하고 그러냐면서..

저만 드는 생각인지....혹시 그 중국인 학생이 님을 좋아하는게 아닐지??^^
어릴때 자기한테 관심있는 여학생에겐 늘 놀리고, 괴롭히고, 울리면서 자기의 관심을 표현하잖아요. 성인이 되어도 그런 남자분들이 간혹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혹시...그 분도 그런게 아닐지...
님께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고..그래서 일단 아는거 하나 "김치"로 우째 좀 해 볼려구...근데 그 표현을 또 반대로 님을 약올리는 것으로서....
한번 눈여겨 보세요. 그 분이 님께 관심을 갖고 있는지~~~^^

다음 수업 시간에 그 짱끼만나면 꼭 물어봐 주세요..
 . 너네 중국인들은 책상다리 말고는 다 먹는다면서 ? 정말 이냐?
 .중국인 이냐고 물어 오면 자존심 상하던데. 너네 중국인들도 한국인 이냐는 말 들으면 기분 나쁘지??

그런 일을 당하면 기분 나쁘고 화나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그 이상한 중국아이에 대한 비판은 이해하겠으나 그 대상을 중국사람 전체로 확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곳에서 유학생활과 회사생활 하면서 중국 친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일인으로서 이런 확대해석은 듣기 거북하네요. 앞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이상한 사람은 어딜 가든 있죠. 심지어 한국에도 많죠. 모두들 아시는 것처럼.

• 추천 2

좋아하는 거일수도 있고, 김치가 먹고 싶어서 그런거일지도..
담엔 좀 나눠주세요, 혼자드시지 말고 ㅋㅋ
이 동네 애들은 나눠먹는거 진짜 좋아하던데..
남녀노소 불문 빨때도 하나로 3-4명 돌려먹는 건 기본이잖아요,
한국, 특히 여자사람들과의 자리, 에선 보기 드문 상황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