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23명
[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시소설 달과 그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479회 작성일 11-06-16 09:44

본문

달과 그림자
 
 
내 품에 파고든 당신
당신을 안은 그 시간 동안
이내 눈시울 뜨거워져요
 
내 한 가운데로 들어선 당신
내가 당신을 가려 버린 그 순간
하늘도 윤곽없이 붉게 물들어요
 
저를 포근히 안아준 당신
당신에게 안긴 그 시간 동안
이내 눈시울 뜨거워져요
 
나를 품 한가운데 안아준 당신
당신이 나를 가려 버린 그 순간
하늘도 윤곽없이 붉게 물들어요
 
잔치가 끝나고 뜨거움 아픔 그리고 헤어짐
모두 추억 뒤편으로 사라지겠지만
우리의 사랑은 사라지지 않아요
 
16.06.2011 fatamorgana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0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8 12-23
69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5 12-02
68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1 11-23
67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7 11-15
66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1 11-07
65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3 10-26
64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5 09-29
63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5 09-17
62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9 07-27
61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5 07-16
60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8 07-09
59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9 06-30
58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7 06-23
57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3 06-09
56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0 05-31
55 시소설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1 05-29
54 시소설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0 05-25
53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0 05-14
52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9 04-25
51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2 04-1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