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190명
[유학일기] 유학생의 애환이 담긴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시소설 시간의 이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59.222) 조회 3,578회 작성일 11-05-19 09:19

본문

시간의 이름들


주홍빛이
땅의 거울을 물들이는 저녁
함께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문득 당신은 나의 입술에
수줍게 입맞춥니다

그 때 우리의
시간은 멈추어 서고
지금은 가장 아름다운
과거가 되고
지금은 가장 아름다운
미래가 됩니다

사람들은 지금 
과거를 되돌릴 수 없으니
그저 미래를 보고 나아가자 하지만

과거도 미래의 다른 이름
미래도 과거의 다른 이름
지금 이 순간의 다른 이름들입니다

꿈 속 수도원에서 
귀에 익은 기도 소리
잔잔하게 들려 옵니다

sicut erat in principio et nunc et semper
et in saecular saeculorum


19.05.2011 fatamorgana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학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0 시소설 한겨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8 12-13
89 시소설 한겨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6 12-10
88 시소설 한겨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0 12-09
87 시소설 한겨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4 12-09
86 시소설 한겨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9 12-08
85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3 11-23
84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6 10-24
83 시소설 리드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0 10-12
82 시소설 푸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5 10-02
81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9 08-19
80 시소설 리드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2 08-07
79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7 07-12
78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0 06-29
77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1 06-16
열람중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9 05-19
75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9 05-06
74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9 03-18
73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8 03-08
72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7 02-12
71 시소설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7 01-11
게시물 검색
약관 | 운영진 | 비번분실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개인정보취급방침 | 등업방법 | 입금계좌및통보방법 | 관리자메일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