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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Tzaziki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803회 작성일 05-04-19 05:14

본문

Tzaziki라는 것을 아시나요??

지난주 점심시간, 메뉴를 보곤 "Gyros가 먹을만 하네"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일주일 식단이 미리 공개됩니다... 당근 돈 주고 사먹는거죠...)

식당을 문을 여는 순간 어딘가 풍겨오는 낯익은 듯한 냄새가 나더군요...

같이간 동료직원은 무슨 요리인지, 벌써 알았는지 싱글벙글 웃더군요...

오늘 잼있는것 나왔다는 표정으로 말입니다...

음식을 받고보니, 흰쌀밥에 흰색 소스.. 그 옆에 거뭇거뭇한 Gyros....

그리곤, 작은 샐러드 한 접시...

눈으로 봤을 땐 최악이었습니다...

세상에 요구르트에 밥을 비벼 먹다뉘.. 으웩~!! --;;;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돈주고 사먹는건데, 먹어야져...


근데, 한입 떠먹는데.. 보기완 다른 맛이더군요...

옆에 샐러드까지 같이 해서 먹으니 맛이 굉장히 좋더군요...

냄새도 어디선가 맡아본것 같고 말이죠...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다른분은 싫어하실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물어봤죠.. 이거 뭐냐고?

Tzaziki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거 먹고 돌아다니면서, 호호 불어주면 남들이 놀랄꺼다라고 하더군요...

당장에 뭐먹었는지 알거라고 말이죠...

뭐가 들었길레 그런지 궁금해서, 안되는 독일어랑 영어를 섞어가면서 물은 결과...

마늘이 들었답니다...

호오~!! 독일도 마늘들은 음식을 먹는구나...

슈퍼에서 마늘 파는 것을 봤는데, 어디다가 써먹는가가 무지 궁금했었는데...

약간의 궁금증이 풀리더군요...

식당에 들어설때 맡았던 그 낯익은 냄새에 대한 궁금증도 풀리더군요...

덕분에 그날 오후는 퇴근할때 까지 회사내에서 마늘 냄새를 풍기고 돌아다녔답니다...

아이 속 시원해~!!
추천8

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치키는 이미 유럽에 꽤 알려진 터키 음식입니다. 알디에서도 팝니다. 여기서 크박이라고 하는 요구르트 비슷무리한 유제품이 있는데 거기에 터키식 양념을 가미한 것이죠. 기로스 역시 모든 수퍼의 냉동고에 있습니다. 알디 냉동고에도 당근..

요즈음은 예전보다 마늘 먹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아시아 음식이 건강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난 체 하는 사람일 수록 마늘, 해산물 많이 먹더라구요.
그리고 마늘은 이탈리아 음식에 역시 빠지지 않고 쓰입니다. 요즘 독일인들이 잘먹는 파스타들에 거의 들어가죠.

최근에 저희동네 리들에선 빨간고추, 파란고추도 갖다놓기 시작했는데 이전엔 터키상점이나 가야 샀던 거라서 저야말로 "저거 누가 사가나? 하고 무지 궁금하답니다.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에서 거기겠지만 전 그리스 음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Gyros에는 이 소스와 생양파가 함께 나오죠. 얼마 전 점심때 Gyros 등을 먹었더니 오후 내내 온몸에서 터키 아저씨 냄새 -_-;;가 진동을 하더군요. 저 스스로도 상당히 괴로웠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을련지...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여기 댓글 달고 나서 한참 후 떠올랐습니다.
'어? 기로스는 그리스 음식인데?'

차치키도 그리스 음식 맞습니다. 늘 오락가락- 제가 이렇답니다. @@

유언비어를 유포한 죄를 사과할 겸 차치키 만드는 법을 알여드릴게요,

Magerquark에 Olive유 조금, 오이 채썰어(혹은 다져서) 적당량, 마늘 간 것(당근), 소금, 후추 (기호에 따라 양파를 조금 다져 넣을 수도 있음) 를 넣고 잘 섞는다.
잘 섞어지면 완성.
빵에 발라먹거나(다이어트 음식으로 짱) 지중해식 올리브조림(각종 양념 되어서 올리브유에 담겨 있는거 보셨죠?)과 같이 곁들이 음식으로 먹는다.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님 덕분에 내일 아침 식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군여.
요즘 매일 밥하기가 싫어서 아침마다 그 맛없는 식빵도 그렇고... 둘이 살다보니
대충 대충 떼우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여기 한국에선 Magequark은 없지만, 제가 요구르트 만드는 기계로 Quark을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그것도 아주 특별한 날에만... 하루전에 준비를 해야하니까...
저희가 독일에 살땐 뭐가 뭔지도 모르고 Mensa에서 나오는 음식 아무거나 싼것 하나
골라먹는 그런 생활을 하다가 와서, 제대로 된 음식을 하나도 만들줄 모른다는 것이 문제죠.
겨우 스파게티 정도...
그래서 목로주점님께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혹시 Schnitzel 소스 만드는 법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여기서는 인스탄트 소스도 없고...
집에서 제손으로 근사하게 차려서 독일에서 돌아오신 정신과 의사선생님(할아버지) 내외분을
초대하려고요. 케익도 멋지게 만들고... 생각만 해도 즐거워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 요구르트 기계로 크박도 만들 수 가 있군요!
근데 그 둘의 차이가 뭔가요? 요구르트와 Buttermilch, Quark, 치즈의 관계가 전 항상 궁금하답니다.

하여튼 차치키 만들 때 꼭 마거크박 아니어도 될 거여요. 사실 이 레쳅트는 전에 독일어 같이 배우던 불가리아 아줌마가 가르쳐 줬는데 그날 수업의 주제가 먹는 거 였고 제가 독일 온 후 치즈 먹고 5kg 늘었다고 하소연을 했답니다. 그러 니 그 아줌마가 자기는 다이어트 중인데 치즈 대신 차치키를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후에 독일의 많은 아줌마들이 잘 먹는 것임을 알았어요. 마거크박엔 지방이 하나도 없으니까. 그러나 Fett이 없으면 맛이 너무 없고 시큼하기만 해서 올리브 오일을 좀 넉넉히 넣으셔야 맛이 좋아질 거예요. 농도가 떠먹는 요구르트 정도로 부들부들 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요구르트를 기호에 따라 섞어도 됩니다. 마늘은 너무 많이 넣지 마시구요. 마늘맛이 너무 강하면 다른 맛이 안사니까 머무 많이 넣지 마시고요.

그리고 Braten 소스요?
어렵네요. 원래는 고기 구은 팬에 물 묻고 팬에 남아 잇던 고기 구운 흔적으로 만들었답니다. 30-40년전 요리책에는 그렇게 소개되어 있지요. 그런데 그게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도 전혀 인스탄트 재료 없이는 못만들어요. 특히 슈니첼은 기름에 튀겨내는 거라 팬에 거의 눌어 붙지도 않는데...

제가 만드는 방법은 돼지고기 안심덩어리나 쇠고기 로우스트 비프, 또는 다짐육으로 만드는 Braten에 쓰이는 소스입니다. 독일 슈니첼 위에도 이걸 끼얹던데요.

1, 고기 덩어리를 기름에 앞, 뒤, 옆으로 돌려가며 표면을 익힌다.
2. 그 팬에 고기가 들어있는 채 물을 붓고 월계수 잎 1-2장을 넣은 뒤 고기 속이 완전히 익을 때 까지 끓인다. (보통 1시간 소요, 압력솥은 20-30분정도 소요)
3. 그 육수에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녹말물이나 밀가루을 부어 걸쭉해지도록 젖는다.

그런데 위의 내용중 3번에 저는 신경을 아주 많이 씁니다. 어지간한 요리사 아니고서야 소금 후추 만으로 소스 맛이 안나지요. 그래서 전 부이용(독일에서는 Bruehe 라고 하지요? 수프의 육수만들 때 쓰는 가루)을  넣습니다. 부이용에는 간이 다 되어 있으므로 먼저 부이용을 넣고 맛을 본 후 소금과 후추로 나머지 간을 봅니다. 토마토케찹과 간장을 조금 넣기도 하고요. 안넣기도 합니다. 전 마조람도 조금 넣습니다.
그리고 밀가루물을 풀어 농도를 맞춥니다.

대충 그렇습니다. 같이 내는 감자나 밥에 꼭 소스를 끼얹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면 시중에 있는 돈까스 소스로도 (아직도 있지요? 제가 한국 있을 땐 꽤 흔했는데)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입니다.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iener Schnitzel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원래는 소스없이 먹는 것이 정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송아지 고기를 두들겨서 얇게 펴서 튀긴 후 레몬 1/4조각을 올려 내죠. 어디에서 봤는데 소스를 얹으면 파삭한 튀김옷 맛이 없어져서 별로라고 하네요. 일반 식당에서 주문하면 소스없이 나오지만 학교 식당에선 거의 언제나 인스턴트 Braten 소스와 함께 나오긴 합니다만..

낮에뜨는별님의 댓글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니쩰이 원래 소스없이 먹는 건가요??
식당에서 먹을때 그냥 소스얹어서 달라고 그러는데...  음...
제가 잘 못먹은것이구요..  근데 그냥 먹으니 별 맛이 없던데...  ^^;;;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ien에서 먹어본 Wiener Schnitzel은 소스가 없었습니다. 대신 Schnitzel의 크기가 거의 접시만했다는.
같이 주는 레몬조각을 꼭 짜서 먹죠.
하지만 레스토랑이 아닌 Kantine나 Mensa에서는 좋은 고기를 못쓰니까(송아지 고기가 아니라 돼지 고기로 만들죠) 소스를 얹어서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낮에뜨는별 님이 잘못 드신 것이 아닙니다. ^^;;
Wiener Schnitzel은 송아지 고기를 얇게 펴서 튀긴 것인데 Schnitzel nach Wiener Art는 돼지 고기를 쓴 것이라는 얘기를 어디서 봤습니다.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chnitzel  은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요 옷을 입힌 슈니첼, 그냥 두들겨서 구운 슈니첼, 여기서 좀더 구분을 한다면 소스에 따라서 이름이 붙게됩니다. 그중에 제일 유명한게 Wiener Schnitzel 이지요. 도마도소스로 시큼 들큼하게 만들어진 소스를 얹어 먹으면 Zigeuner Schnitzel, 그외에도 지명을따서 이름을 많이 붙여졌는데 브라텐소스는 옷을 입히지 않은 슈니첼에 쓰이지요.
그리고 고기는 돼지고기 입니다.
소스 만드는법은,
고기를 구워낸 후라팬에 버터를 좀더넣고 밀가루를약 두수저정도 천천히 넣으며 색갈이 노릇해질때까지 잘 저어주다 약한불에 물을 두컵정도 부어주며 게속해서 저은후 소스가걸죽해지면 소금 후추 등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소스색갈이 흰색으로 하려면 Butter 만 넣어서 너무 오래동안 볶지말고 똑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좀더 고소한맛을 내려면 Sahne 를 좀 가미하세요  맛이 아주 좋아집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쿠스님 말처럼 비엔나식 슈니첼에는 레몬즙을 뿌려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메스나 Bratkartofeln 처럼 소스를 끼얹을 일이 없는 거와 같이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돈가스에 소스 뿌려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독일도 보니 지방마다 집안마다 나름대로 먹는 방법들이 천양지차라...옷 입힌 슈니첼에 파프리카 섞은 Braten소스를 뿌리고 감자퓨레와 같이 먹는 방법 있던데요. 그래서 전 '저마다 알아서 식성대로 먹으면 장떙이다' 주의 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한국요리책에는 소고기로 만드는 슈니첼도 있습니다. 단 이름이 슈니첼이 아니고 비프커틀릿에요. (여고 가정 시간에도 이 이름으로 배웁니다) 역시 레몬 뿌려 먹고요, 한 책에는 송아지 고기로 만든 커틀릿 소개하고 비엔나식이라고 명명했더군요. 그래서 비인에서 마쿠스님이 드신 것이 송아지 맞을 수 도 있습니다. 저희동네 수퍼에서야 슈니첼 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돼지고기 주지만 그거야 동네마다 다를 수 있고 하긴 Putenschnitzel이란 것도 있으니...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님, 소스 Rezept 한 번 시도해 볼께요. 저는 워낙 음식 만드는데 소질이 없어서...
성공하면 자세히 올릴께요.
요구르트 아직 집에서 만들어 보지 않으셨나요? 그거 아주 쉬워요.요구르트 만드는 기기가 있지만,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도 잘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저는 아직 만들어  보지 않았지만...
전기 밥솥을 보온으로 고정시키고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있는 요구르트(우리나라 100ml 들이로 나오는
비피더스, 윌등등) 한 병과 우유 1000ml를 함께 넣고 혼합한 뒤 큰 유리병에 담아 준비해 둔 밥솥에 넣고
6-7시간 후면 요구르트가 완성 됩니다. (찬곳에 보관해서 열을 식히면 좀 더 굳어져요)
그 요구르트를 삼베와 같은 걸름망에 넣고 수분을 어느 정도 제거하면 크박이 되구요.
하루쯤 냉장고 넣어둔 상태에서 물기를 제거 하면 필라델피아 치즈가 되더군요.
물론 맛을 내는데는 약간의 소금이나 허브같은 재료를 첨가하면 OK.

제가 여기서 빵을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는데, 가장 구하기 힘든것이 호밀가루 입니다.
혹시 호밀가루 대신에 사용할 수 잇는 재료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올려주세요.밀가루 말고)

빵을(Broetchen, Brot) 집에서 맛있게 굽는 방법은 제가 올려 드릴수 있습니다.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님, 또 부탁이 하나 있어요.
혹시 아시는 분 중에 루마니아 사람 있어요?
제가 학생시절 루마니아 아줌마 학생이 있었는데, 그 댁에 초대 받아서 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분이 자기집 앞에 있는 포도나무에서 뜯은 연한 포도잎사귀로 돌돌 말아서 만든 음식을
무슨 햐얀소스에 곁들여서 먹은 기억이 나는데, 평생동안 늘 그 음식이 잊혀지지 않아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어쩌면 아주 힘들때 먹어서 더 맛있엇는지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그런 음식 만드는 Rezept를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죄송하게도 그 음식 이름이
기억에 없어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웰빙이다 뭐다 해서 퓨전 음식 뿐만 아니고 벼라별 음식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외식을 할려고 보면 뭐 특별한 것이 아직은 없어요. 여기가 지방 도시라서 그런지...
서울만 해도 외식문화가 아주 발달되 있는데...
그나마 이 마트, 홈 플러스, 까르푸 등에서 생소세지는 구할수 있지만, 맛은 독일의 그 맛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것이 흠이죠.
한참 맛있는 음식 생각을 했더니, 배가 고파졌어요.

Milos님의 댓글

Mil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차츠키 소스 맛있지요.
근데, "차츠키"란 영화도 잼 있어요.

스웨덴의 미혼모와 그 아들 차츠키의 이야기~
휴가철에 그리스에서 그리스 남자와 한때를 보내고 낳은 아이의 이름을
차츠키라고 짓고 혼자 기르는데
나중에 아이가 10살쯤되어
혼자 그리스로 아빠를 찾아 나서는...
하지만..
근데 영화 끝날때 까지
차츠키 요리는 안나오는 ㅋㅋ

ㅎㅎ 혼자 딴소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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