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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일반 요즘 신나는 동성애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rs.uniqu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066회 작성일 03-07-03 00:39

본문

홍권희 뉴욕특파원 konihong@donga.com


요즘 신나는 동성애자들


6월말이면 어김없이 세계의 뉴스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동성애입니다. 올해는 특히 더 눈길을 끌었죠. 미국 대법원의 동성애자(게이.Gay) 처벌법의 위헌판결과 캐나다의 동성 결혼 인정 방침 등 빅뉴스 두 방이 한꺼번에 터진 때문입니다. 한 동성애자는 이렇게 외칩니다. “우리도 세상의 메인스트리밍의 한 부분이 됐다. 우리도 이 나라의 다양한 퀼트의 한 부분이 됐다.”

일요일이던 6월29일 뉴욕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도시에서는 ‘게이 프라이드’라는 이름의 동성애자 퍼레이드는 이 퍼레이드가 시작된 이후 가장 활기찬 것이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에는 환희가 덧붙여져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올해가 34회째인 게이 퍼레이드는 맨해튼에서 열리는 많은 퍼레이드처럼 핍스 애비뉴(5th Ave.)에서 시작됐습니다. 현장에서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TV에 비춰지는 모습을 보니 구경꾼들이 다른 퍼레이드에 비해 많았더군요. 올해 퍼레이드의 참석자와 구경꾼은 25만명이라고 주최측은 말합니다.

호모를 상징하는 레인보우 깃발이 나부끼고 여기저기 레인보우 풍선이 보입니다. 이 깃발은 샌프란시스코의 화가가 도안했다는 것으로 처음엔 일곱색깔이었는데 현재는 빨주노초파남보에서 남색을 뺀 여섯가지 색을 많이 쓴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게이 행사 때 길 양쪽을 레인보우 색깔로 장식하다보니 한쪽에 세가지씩 칠하기 위해 하나를 뺐다는군요.

정치인들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그중 눈길을 끄는 사람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그는 아무 퍼레이드에나 참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것 때문에 가끔 마찰을 빚기도 하지요. 그는 뉴욕시의 동성애자 공무원들과 나란히 서서 행진했습니다. 동성애자 행진에는 호모 레스비언 양성인 사람(Bisexual) 성전환자 등이 함께 합니다. 찰스 슈머 상원의원, 토머스 듀안 뉴욕주상원의원, 지포드 밀러 뉴욕시의회 원내총무, 크리스틴 퀸 뉴욕시의원(여) 등도 참여했습니다.

블룸버그 시장은 동성간의 결혼을 지지할까요?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는 “대법원은 좋은 판결을 내렸지만 나 자신은 동성간의 결혼을 지지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날 반대 의견을 강하게 낼 필요는 없었는지 그는 “나는 결혼을 한번 했으니까 이제 결혼은 나의 일이 아니며 나는 그러지않아도 걱정할 일들이 많다”고 말하며 비껴갑니다.

▽ 스톤월 사건에서 얻은 자신감

퍼레이드의 앞에는 베테랑들이 자리잡았습니다. 이들은 스톤월 베레랑들입니다. 스톤월은 게이 해방운동이 피어난 곳으로 이들에겐 성지나 다름없습니다. 그 이야기를 잠까 해보죠.

1969년 6월27일이었습니다. 밤 11시반, 경찰들이 맨해튼 그리니치빌리지에 있는 스톤월인(Stonewall Inn)의 바를 습격합니다. 이곳은 지금이나 그때나 게이들이 모이는 바입니다. 경찰들은 200명의 게이들에게 욕을 퍼부으며 길거리로 내몹니다. 쫓겨난 이들은 집으로 가지 않고 저항을 준비합니다. 길가에 있는 쓰레기통을 경찰을 향해 던집니다. 경찰은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고 스톤월인 주변에 바리케이드를 칩니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게이들이 합세해 500-600명의 게이들이 스톤월인 안에서 경찰과 대치합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된 이 싸움에서 경찰도 일부 부상을 입었고 게이들 13명이 체포됩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음날 밤 게이들이 다시 모여들었습니다. 이들은 스톤월인 주위를 빼곡히 메우고 경찰에 대항했습니다. 경찰은 나흘동안 이 지역에 상주해야 했습니다. 게이들은 경찰에 돌을 던지면서 “우리는 쫓겨다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항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숨어살던 게이들이 세상을 향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 것은 자신들 스스로도 놀랄만큼 의미있는 사건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게이의 인권운동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해마다 6월말이면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게이와 그 지지자들이 퍼레이드를 벌이고 잔치를 벌이는 것입니다. 시간 나는대로 이 바에 가본 뒤에 분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미국인들 대부분은 여전히 반대

그런데 미국인들 대부분은 여전히 동성간의 결혼에 대해 반대하고 있습니다. USA투데이와 CNN, 갤럽이 공동으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 결과입니다. 남녀간의 결혼과 똑같이 동성간의 결혼에 대해서도 법으로 인정해선 안된다는 응답은 55% 나온 반면 인정해야 한다는 응답은 39%에 그쳤습니다. 똑같은 질문을 1996년3월에 했을 때의 답변은 인정반대가 68%, 인정찬성이 27%였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뀐 셈이지요.

2주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대법원의 판결 직후에 캐나다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54%가 동성간의 결혼에 찬성했고 44%가 반대했습니다. 이 내용만 보아선 미국에 비해 이 문제에 대해 보수적인 것 같군요.

최근 미국 조사결과를 자세히 살펴보죠. 18-29세의 경우 동성결혼 허용 찬성비율이 61%로 가장 높습니다. 30, 40대는 찬성비율이 37%였습니다. 미국에서도 서부가 동성결혼 허용에 찬성하는 비율이 유난히 높습니다. 53%로 나왔습니다. 반면에 동부는 38%, 남부는 32%, 중부는 36%였습니다.

시카고 소재 일리노이 대학의 여성학 담당 존 드 에밀리오 교수는 “20년전에는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에게는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동성간의 결혼이란 개념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미국인 5명중 약 2명이 찬성한다고 답변하고 있으니 어머어마한 변화라는 것이죠. 그러나 그도 “현실 상으로는 변화가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곧바로 현실화하기는 어렵다는 견해입니다.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사흘 뒤 미국 상원의 다수당 지도자 빌 프리스트(공화. 테네시주)는 동성애자 결혼을 금지하는 헌법수정안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헌법수정안이란 것은 대법원 판결 직전에 공화당이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결혼을 남녀 사이의 것으로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수정안이 상하 양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받고 전국의 주(州) 가운데 4분의 3 이상이 비준을 하면 헌법이 됩니다. 판결 직후 나온 첫 공식 반대의견입니다. 그는 “나는 결혼이란 남녀 사이에 하는 하나의 성사(聖事)라고 생각한다”고 ABC TV에 나와서 외쳤습니다. 바야흐로 결혼 논란이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이것 하나 추가해야겠네요. 미국에서 종업원이 가장 많은 기업인 소매체인 월마트가 게이와 레스비언 등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1일 오후에 나온 발표입니다. 물론 동성애자들은 대환영이고요. 대법원의 판결 이후 이처럼 사회 곳곳에서 빠른 물결이 나타나는군요. 앞으로 다양한 변화가 잇따를 것 같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일트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가급적 피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동성애자의 결혼 문제
결혼이란 것은 첫번째로 사회의 최소 단위를 결성하는 것으로써, 그것은 출산유무 이전에 가족 결성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 이성애자 한 쌍이 결혼을 하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결혼이란 나의 평생 반려자라는 서로의 사랑에 대한 굳은 믿음을 타인에게 알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동성애자의 혼인이 법적으로 인정이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뒤따르는 사회적인 인식(동성애자에 대한)은 현저한 차이를 가져올 것입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동성애자들의 혼인에 찬성합니다. 입양과 정액판매, 대리모 문제가 반인륜적이라면 그것은 동성애자의 결혼문제 이전에 독립적으로 다루어야 할 문제이며, 사회가 그것을 합법적으로 인정하였다면 부부(동성애자를 포함한)가 그러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을 비인간 적이라고 이야기하여 그들을 폄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 비인간 적이라면, 먼저 그러한 제도에 이의를 걸어야 합니다.



소수에 대한 보호법이 남성에 대한 역차별을 가져온다는 것은 아직 타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가부장 이데올로기(좀 거창합니다.)라는 것이 아직도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곳에서 그것은 마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이기주의 라는 것이 어쩌면 인간이 모이는 곳에 자연스레 발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기에, 다수와 소수의 관계에는 당연히 소수에 대한 보호법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에게는 동성애자 친구들이 몇몇 있습니다. 마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친구들이며, 가장 친한 친구는 자신이 이성애자이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여자친구까지 사귀다가 후에 자신의 성 정체성에 자신을 가진 경우입니다. 또 한 친구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마약은 물론이고 어두운 것을 대단히 싫어하는 밝은 친구죠. 동성애자라는 것은 이성의 모습에서 성애를 느끼지 못하고 동성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남성 동성애자는 머리가 길고 매끈하게 빠진 몸매보다 머리가 짧고 몸매가 지극히 남성의 모습을 한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적 호기심이 더욱 자극적인 것을 찾는 결과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그러하다면 그것은 동성애자가 아니라 양성애자의 경우로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자는 남자가 많다는 이야기.. 처음 들어봅니다. 여성 동성애자가 남성 동서애자들보다 제도화에서 뒤쳐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남자 게이들은 성적인 비정상인으로 배척당하는 것에만 맞붙어 싸우면 되지만, 여자 게이들은 거기에다가 여성으로서 겪는 불리함이 또 하나의 짐으로 얹혀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업에 있어서의 성적 특성이 없어지는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마약복용자의 성격이 그렇듯이 동성애자의 성격이 이러하다라는 논리전개는 어떻게 타당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질투가 많아서 배신하면 끝이다? 라는 일반화가 성립한다면, 한국인의 성격(특징)이라는 유머가 유머란에 올라와있던데, 모든 한국인이 그와 같은 성격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들은 서로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있습니다. 게이들 중에도 마초가 있고 카사노바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내성적인 사람도 있고 대단히 밝고 외향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마초의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제가 경험한 사실입니다. 배신하면 끝장인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있을 겁니다. 이성애자 사이에도 있듯이 말입니다.)


선진국 서양일수록 동성애자가 많아보이는 것은 아마도 사회분위기에서 생기는 커밍아웃의 외적 결과일 것입니다. 전근대성이 짙은 사회일수록 비합리적이고, 목소리큰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며, 그러한 곳에서 동성애는 큰 재앙(가족적)과도 같은 무게를 받기 때문에 커밍아웃을 하지 못합니다. 현대화된 선진국일수록 차이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고(사회분위기)와 동성애자를 위한 제도화(동성애자를 위한 모임등)에 힘입어 커밍아웃을 많이 합니다.

소수가 자신의 권익, 즉 권리와 그에 따르는 이익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다수에 억압된 권리, 그 권리에 부합되는 이익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이성애자인 저는 게이 퍼레이드에서 그들의 행렬 끝에 참여하기도 하며 즐겼습니다.^^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아기의 탄생이 사랑과 축복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꼭 남녀간의 성행위 = 사랑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육체적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라도(동성 커플이든 이성 커플이든 독신자든) 간절히 아기를 원하고 또 부모의 책임을 이수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아기가 필요로하는 사랑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정자 제공과 대리모는 동성 커플 뿐 아니라 신체적 장애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하는 이성 커플을 위해서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2. 에이즈와 동성애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성애든 이성애든 에이즈 보균자와 적절한 보호장비(콘돔이라든가) 없이 성관계를 가질 경우 역시 보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에이즈 보균자인 배우자를 통해 감염된 사람들(이성애자)의 예도 많지요. 그리고 에이즈 치료에 세금 나가는 건 동성애자 결혼 허가 문제와는 상관 없습니다. "넌 결혼 안한 동성애자니까 그냥 에이즈 합병증으로 죽어라"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_- 설사 혼인 관계는 인정할 수 없다 해도 치료는 해주어야지요.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에이즈 치유와 확산 방지에는 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그나마 한국의 에이즈 감염율이 낮게 유지되는 것도 국가가 일찍 나선 덕택이라는군요.

님께는 동성애자들의 권리 요구에 대해 반대 의견을 말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익집단을 만들어 권리를 요구하는 행위 자체에 반대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집단이든 자신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리를 요구할 자유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요구하는 권리가 늘 정당하다는 법은 없지요. 그럼 그 요구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면 됩니다. 하지만 권리를 요구하는 행위 자체를 못하게 막을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개 키우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아무 데나 개 똥 누이는 것을 허가하라고 운동한다면 저는 그 주장에는 반대하겠지만 그 사람들이 그렇게 자기 주장을 펴는 행위 자체를 반대하진 않겠습니다.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울러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냐 후천적인 것이냐가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일단 그렇게 타고나는 것이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성애자들은 원래는 이성애자였는데 어떤 계기로 동성애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날 때부터 동성들을 좋아할 팔자였다는 것이죠. 다만 사회가 동성애에 대해 억압적일 수록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숨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치 동성애자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다가 사회 분위기가 동성애에 관용적으로 변함에 따라 커밍 아웃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마치 동성애자 자체가 늘어난 것처럼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이성간의 사랑에 실망한 이성애자 남자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망한 이성애자 여자들의 경우는 레즈비언이 되지는 않습니다. slasher, 혹은 동인녀라 불리는 존재가 될 따름입니다. -_-

atjuly님의 댓글

atju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성애자들에 대한 제 소고는 사회가 그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표면화함으로써 야기되는 인류의 오랜 전통과 윤리의 파괴에 대한 우려입니다.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ealpine님 = atyuly님?..
어쨌든 그렇다면 전통과 윤리에 대한 이야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글.. 추천수 조작인 듯 합니다. 누군지 몰라도 조작이라면.. 기술도 좋아..(설마 백번을 밤새 두들기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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