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되돌아 보기, 앞 보기, 넋두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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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핵사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274회 작성일 05-01-08 08:53본문
한국에서 서른즈음에 건너와서,
4년 여 되는 시간동안 , 휴가 1,2 , 결혼하고 오기, 혹시나 해서 면접보러 갔다오기
를 위해 한국도 수차례 갔다왔다.
내가 유학을 온 이유는
거창하게 말하면 '나도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쉽게 말하면 "누구든 무슨 일이라도 할수 있다"
를 자신에게, 그리고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한국에 있을때 평범한 학창시절, 그저그런 학업성적,
그래도 나를 뽑아주었던 "깐깐한" 교수
회사에서 있으면서 느꼈던 '벗어나고픔" 을 기억해본다....
유럽에서의 공부는 대단히 개인주의적이고 독립적이다.
유럽에서 배우고 잇는 점은
좋게 말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을 연습하고 있다는 점이다.
목표는 '이담에 커서 교수 한번 되어보기'이다. 암튼 큰 도전이다.
현재 상태를 진단하면 '쉽지않은 게임이다'
한국의 대학교사이트를 돌아보면
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어디에 있을까....하는 생각들..
암튼 이제 후반전이 시작되었고, 역전승을 노려봐야 겠다.
4년 여 되는 시간동안 , 휴가 1,2 , 결혼하고 오기, 혹시나 해서 면접보러 갔다오기
를 위해 한국도 수차례 갔다왔다.
내가 유학을 온 이유는
거창하게 말하면 '나도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쉽게 말하면 "누구든 무슨 일이라도 할수 있다"
를 자신에게, 그리고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한국에 있을때 평범한 학창시절, 그저그런 학업성적,
그래도 나를 뽑아주었던 "깐깐한" 교수
회사에서 있으면서 느꼈던 '벗어나고픔" 을 기억해본다....
유럽에서의 공부는 대단히 개인주의적이고 독립적이다.
유럽에서 배우고 잇는 점은
좋게 말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을 연습하고 있다는 점이다.
목표는 '이담에 커서 교수 한번 되어보기'이다. 암튼 큰 도전이다.
현재 상태를 진단하면 '쉽지않은 게임이다'
한국의 대학교사이트를 돌아보면
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어디에 있을까....하는 생각들..
암튼 이제 후반전이 시작되었고, 역전승을 노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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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mfla님의 댓글
rmf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나는 말씀이네요..
전 기후에 적응이 안되는데...
이건 못이기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