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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사랑없는 세상에 대한 대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을 나그네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4,959회 작성일 02-10-28 11:22

본문

사회가 발전하면서 인간관계는 점점 더 각박해짐을 봄니다. 우리 사회도 서구 못지않는 몰인간적 관계를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시대현상을 되돌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기에도 길이 있습을 볼 때 희망이 있습니다. 예컨대,  공공의 사회복지제도, 기독교가 갖고 있는  하나님 사랑 때문에 타인에 대한 헌신적 봉사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구할 수 있습니다.
추천9

댓글목록

쌜룩쿵님의 댓글

쌜룩쿵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바닥만한 소설책 속에 있는 단편소설을 읽은 느낌이네요.

캐논님의 댓글

캐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침에 일어나면 캐논이라는 현악 4중주를 듣습니다.
가슴 밑바닥까지 울려오는 굵은 현의 떨림...
한국에서 비디오 빌릴때 비디오 전반부에 모 비디오테입 회사 광고에 깔려나오는 음악인지라 낯설지 않은 멜로디지요.
그 음악을 들으면서 맘이 반반 교차하는 것을 느낍니다.
산다는 것이 이리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죽음은 다른 차원으로의 순간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론하기조차 황당할 만큼 갑자기 사라져 버린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의 사라짐 다음부터 "죽는다"라는  표현보담 사람이 갑자기 없어져버린다는
표현이 더 확실할 거란 느낌을 받았더랬죠.
운명에 의한 것이든, 혹은 본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든
오늘 저녁에는  그렇게 사라진다는 것이 홀가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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