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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룩셈에서 당한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브리엘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조회 6,265회 작성일 02-05-23 20:22

본문

저는 아헨에 거주중이고.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과 유럽을 돌고 있습니다.
룩셈에 들어가서부터 ..사람들의 눈초리가 영 거북스럽더니..방을 잡으며 끝내 그 분위기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동양인을 처음 보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방을 줄 수 없으니 나가라는말은 ..어떤 사고 에서 비롯된걸까요..
저는 독일어로 말을 했구요.방을 구하는 정도의 간단한 대화는 능숙하게 합니다.그런데..제가 말하는 게 dumm이라서 못주겠다는 겁니다.
저는 도펠 찜머에 엑스트라 베트를 원했습니다.물가가 비싸니까요..이것은 거의 모든 호텔들..특급호텔일지라도..이 제시하는 기획 상품 같은건데요..
독일에서도 외국인에 적대적인 사람들은 같은 말도 서너번씩 해줘야 알아듣습니다.여기의 네오나치에 비교한다면 좀 억울할지몰라도..관광객을 원하는 나라라면..종사자들의 의식구조부터 살펴보는 것이..
전근대적 인종차별을 경험하고오는 것이 관광의 목표가 아닌이상에야..
아무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은 나라입니다.
룩셈부르크..어찌나 오만한지..

삭풍: 유럽에서 남자들 끼리 한방에서 혼숙하면 호모로 오인해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05/2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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