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프랑크푸르트 근교에서 6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북클럽 "책갈피"가, 책을 좋아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임은 토론에 맞는 소규모 (6-8명)로 운영되고 있고, 쟝르 구분 없이 다양한 책을 선정하여 4주에 한 번씩 만나서 토론하고 있습니다.
만남은 주중 오전에 있고, 요일은 같이 상의해서 맞출 수 있습니다.
책 향기 물씬 나는 저희 책갈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