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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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리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80회 작성일 11-05-14 15:49본문
안녕하세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06년에서 09년 초까지 독일에서 유학하며 베리에서 조금 활동하였던 학생입니다.
09년 초에 유학생활을 잠깐 마치고 귀국하여 생활하던 중에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반가우면서도 약간은 바뀐 느낌이라 신선하네요.
예전에 제가 썼던 글도 보고, 제가 활동할 때 계셨던 분들의 닉네임도 보이는군요.
현재 전 유학생활을 접고 돌아와서 한국에서 고3에 편입하여 대학에 왔습니다.
대학에서 2학년 1학기 생활중이며, 과는 독일어통번역학과입니다ㅎ..
대학동기들 중 몇몇은 1학년을 마치고 독일로 유학을 갔으며
전 내년에 KOTRA인턴쉽으로 다시 독일에 갈 생각입니다.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통해서 성격이나, 취향, 말투 등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유학생활을 통해서 참 귀중한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오랜만에 들어와서 반가운 김에 글 한번 남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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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그저 지나다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당시에 저는 '나디아'라는 닉을 사용했더라죠.<div><br></div><div>사실 이 글은, 올리셨던 그날 봤는데 이제야 댓글 다네요. 뭐라 써야 할지 몰라서 말이죠.</div><div><br></div><div>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불태우는? 젊은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셔야 해요^^</div>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 휴리첼님!<div>참 오랜만에 뵙는 닉입니다. 반갑습니다.</div><div><br></div><div>저는 오늘 처음 이 글을 봤네요. 멋진 진행형의 젊은이시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