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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에관한 해학적 만담(3)- 황금나선형태의 물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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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원일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733회 작성일 11-02-07 05:14

본문

    1 법칙 : 물의 제 1법칙 남북으로 흐르는 물은 질이 나쁘고 동서나 서동으로 흐르는 물은 질이 좋다. 

              세계적인 굴지의 도시를 보더라도 번창하는 도시는 대개 동서수이다. 남북으로 흐르는 곳은 대도시로 번창하기가 어렵다. 쉬운 예로 어떤 촌락을 가보더라도 남북수로 흐르는 곳에 잇는 마을에는 단군조선이래 5,000년동안 변변한 9급공무원 하나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 곳이 태반이다.

  아마도 택리지를 쓰면 이러한 실학이 왜 빠져 잇는지 모를일이다. 그래서 조선의 실학은 실감이 덜하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전에 서울시내 등 대도시를 흐르는 법정하천 주변을 살펴보면 이러한 간단한 가설이 주는 결과를 쉽게 인정할지도 모른다.

             남북수: 중량천, 불광천, 탄천,,,,,,,,,,,,

             동서수: 양재천, 청계천(단 둘)

   그러면 왜 동서수로 흐르는 하천이나 강에는 강력한 기운이 내재하고 잇는데 남북으로 흐르는 하천은 그러지 아니한가? 그것은 지구가 태양을 향하여 서에서 동으로 자전을 하고 잇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는 동에서 떠서 서로 지며 지구라는 작은 별에서 생기는 모든 에너지의 흐름은 매우 강력하게 동서나 서동으로 작동하게 된다.  동서로 흐르는 물은 급하고 서동으로 흐르는 물은 유장하다. 특히 구배가 큰 동서수인 대한민국인의 특징 중의 하나는 매우 급하다. 콰일랄라~~

  이는 그러므로 남북으로 곧게 벗은 곳에 투자를 하고 급하게 이익을 볼생각은 가급적이면 안하는것이 생명력을 휘손하지 않고 인생을 편하게 사는 방법이다. 물에 관한 제 1 법칙은 남북수보다는 동서수가 월등하다이다.  열역학 제일법칙은 에너지 보존에 관한것이고 뉴턴의 것은 관성이다.그러나 이들에 비하여 물에 관한 동서수와 남북수의 우열에 관한 법칙이 세상살이에는 쓸모가 잇지 않을까?  나중에 자식들을 위해 땅을 사두더라도~

   2법칙 :
 
   물은 황금나선형태로 선회하면서 본류에 대하여 역수로 흘러야 한다. 직수로 흘러나가는 직강하천의 지역은 개발도 늦고   건물 세도 제대로 나가지를 않고 부동산 값도 마지막으로 오르든가 아니면 답보상태를 유지한다.  풍수에서 역수의 개념은 제일 어려운 개념이다. 어렵다는 것은 인정을 하면 그냥이지마는 이를 굳이 과학적인 용어로 포장을 하여 세상에 내오 놓아야 한다면 그 저항이 만만하지 않다. 돈과 명예가 모인다는 역수(逆水)라는 것은 본류에 대하여 역으로 흐른다는 말이다.

   큰 예가 한강물에 대하여 청계천이나 양재천이 역수로 흐른다. 그러므로 청계나 양재에는 많은 부와 인물이 모인다. 역수는 물의 선회를 기본가정으로 한다. 이는 굳이 과학적인용어로 하면 circulation에  의한 vorticity의 개념일수 있다. 전자기학에서 이러한 전기장과 자기장의 보텍스가 어떤 기본법칙이 되는지를 우리는 안다. 그러면 물의 선회에 의한 보티서티는 무엇인가? 각자가 생각하여 주기를 바란다.(아래 그림은 시정개발연구원의 김갑수박사님의 동의를 얻어 게제하는 그림임)

  작은 예를 들면 인왕에서 남산으로 백호의 용맥이 뻣쳐잇기에 남대문이나 명동에서 청계로 흐르는 물은 청계천의 동출서류하는 방향의 반대인 서쪽으롷 흘렀다가 다시 동으로 흐른다. 평소 물길에 흐름에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은 비가오는날 남대문에서 명동쪽으로 경사진 도로에 흐르는 물줄기를 보았다면 이해가 갈것이다. 시인은 이를 보고 세상살이에서 유연한 물길의 유유자적함을 노래하겠지마는 이는 영성의 개발이나 안빈낙도에는 효과가 큰지마는 재화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실학적인 안목이 잇는 사람은 수많은 돈이 흘러 들어감을 볼것이다. 사주팔자에서 상관생재가 잘 발달한 사람이다.

   동서수인 청계천에 대하여서는 동대문 운동장 부근의 응봉공원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도 또한 역수이다. 그래므로 그 부근에서도 동대문이라는 강력한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들의 곳은 모두 한강물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360도 회전하는 역수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땅값지역이기도 하다.

  각설하고  우리나라 삼천리 금수강산 수많은 크고 작은 지천에서 역수는 크고작든 실제 하천의 흐름이든 도랑이든 아니면 비가 와야 흐르는 건천의 형태든지 아니면 그나마 복개한  관거공사한 상하수도라도라도 역으로 흐르는 물이 존재하면 이는 모두 역수라 할수 있다. 이러한 역수는 한종지만 있더라도 가히 부를 이룬다는 것이 " 역수일작 가치부"이다. 왜 이러한 역수가 한종지만 존재하여도 가히 부를 이룬다고 하는가?

   물론 두가지 질문이 나올것이다. 이 가설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와 두번째는 일관성 있는 실증사례 아닌가? 과학을 하면 그래서 골치가 아프다. 인연이 있는자나 격물치지를 한자, 재복이 잇는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상한 가설이나 혹세무민에 잘넘어가는 자는  그대로 믿는다. 아니면 우리는 매우 치열한 이론적인 논쟁과 검증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무튼지 박정희 대통령시절 많은 하천의 직강화는 이러한 천석군이 또는 만석군의 원동력이 되었던 수많은 지천의 역수를 직강화하는 하천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그래서 지방의 부는 많이도 사라졌다. 우리나라 하천 연구소에서 오래 근무한 연구원들은 이러한 역수(역수) 지역에 대한 예를 경험적으로 알고 잇다. 어디에 천석군이 어디에 만석군이 등~ 아무튼지 돈은 초 강력한 역수지역인 서울 명동 남대문 동대문 그리고 강남 양재로 ~ ~

            

                   직수 지역 : 삼각지, 보광동, 대전 둔산을 제외한 갑천 지역

                   역수선회지역 : 명동, 남대문, 동대문시장,강남타워 팰리스, 한남동

 

  같은 지역이라도 한남동은 역수의 약속의 땅이고 그 이래 보광동은 이름과는 달리 빛은 덜나고 있다. 보광동은 이름자체도 청백리의 이름이다. 이재가 될리가 없다. 이러한 수많은 예들은 부지기수로 나타나고 있으나 거기에 덤겨진 가장 중요한 기전은 順水인가 아니면 逆水인가 그 차이로 설명된다. 

   3법칙 :
 
   물은 활과 같이 땅을 감싸고 돌아야 한다. 즉 땅에서 보았을 때 물의 곡률이 180도 보다 작아야한다. 이것을 풍수용어로는 궁수라는 표현을 쓴다. 예를 들어 강남은 한강물이 궁수로 감싼 땅인데다가 양재가 큰 역수를 이루었고 그 내부에 수많은 건천등이 작은 역수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강남은 강남불패가 되며 강남몽을 꿀수 있는 지역적인 환경이 조성된다. 그러나 강남몽은 운이 건운이되어 북서와 동남의 서광이 비치는 64-83년의 시운을 만나야한다.이 때 제3한강교와 경부고속도로가 강남을 관통하면서 기운을 소통시켰다. 강물이 흘러간다는는 제3한강교를 가수가 노래하는 동안 강물위로는 더 큰 기운이 통과하고 있었다~

                   감싸는 지역; 하회마을, 이촌동, 한남동,압구정동

                   반대지역 ; 불광동. 옥수금호동

    보조정리 ; 사주에 재가 없는 사람은 물길이라도 잡아야 한다 (후에 정리)

 그러므로 일단 물에 관해서는 역수이면서 동서수이고 활처럼궁수의 땅이면 약속의 땅이된다. 그곳이 언제 발복하는 가는 20년 인터벌의 지기가 이야기한다. 20년의 주기는 목성과 토성이 교차하는 기간이다. 강남에서 동서로  그리고 서남부권으로 흘러간 서울개발의 60년사에 걸친 방향의 흐름을 아는 사람은 수긍을 할것이다. 지금은 간운이고 간운에서의 방향은 북동이나 남서이다. 서남부권의 개발은 서울이나 기타 다른도시에서도 요즈음 흔히 듣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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