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현재 라이프치히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하루 중 한국말을 쓰는 시간이 너무 적고 여기서 한국 친구를 사귀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가끔 카페나 공원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은데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