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수유너머나 플라톤 아카데미등을 보면 인문학적 컨텐트를 나름대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파파이스는 정치적 포인트가 더 강하고 벙커는 인문과 정치 사회가 혼합된 스타일이구요.

우리가 살고있는 베를린의 장점이라면 한국과 유럽의 경계지점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언론도 공식적인 뉴스의 이면은 알수 있는역량이 안되어 있고 단지 유럽언론의 전달자 역활밖에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국내 지성계도 유럽에서 사조나 사상을 수입을 해서 국내에 퍼트리는 역할만 하지 그 이상 유럽의 사상을 파헤쳐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작업은 안되는 것이지요. 이 경계선상에 있는 젊은이들이 변화를 이끌 좋은 환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첨단에 있는 베를린에서 그 물꼬를 바꾸는 작업을 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배우는 것과 동시에 그 사상의 문제점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하지않나합니다. 비디오 작가 백남준도 자신의 길을 독자적으로 개척한 한 케이스가 되겠죠.

우리들이 이 독일사회에서 겉도는 것이 아니라, 독일사회의 모순도 직접 부딛치고 한국사회에 잘못 알려진 것들도 그 이면의 내막도 들여다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각자 개인들은 연약합니다. 그러나 여러 인재들이 그 일에 공동작업을 한다면 그 시너지효과는 크리라 생각합니다. 요새는 비디오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많은 매체들이 유투브로 집중하고 있는 경향에 있는 지금 벙커라는 형식을 가지고 다양한 주제와 비지니스를 열 장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제가 카톡사용법을 몰라서 실수를 했습니다. 베를린벙커는 오픈채팅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안들어가지는 것을 몰랐네요.
berlinbunker 로 개인적으로 들어오셔서 그 다음에 제가 초대를 해야하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창고정리, 음향설치, 조명설치, 빔 프로젝트 선정. 미술소품 등등도 필요하고 유투브 업로드. 편집. 촬영 등등 전반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전문적인 지식이 계신 분들도 도와주세요. 사례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