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이제 10년 정도 된 얘기인데
음악듣으며 퇴근하다 문득 유학시절 그때 그분이 생각나서 여기에 그분의 안부를 묻습니다.
그분은 베를린 2세로 성함은 수진이십니다.
Wedding 위쪽 지역에 사셨던걸로 기억.
지금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전 그때 triftstr. 살던 학생이었습니다.
혹 그분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짧게 나마 근황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