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전 지금 마인츠에 살고 있는데 가끔 사람들과 술 한잔 하고 싶을 때가 있네요.
탄뎀에서 친구 찾기도 생각보다 쉽지않고 모두 독일 친구들 어떻게 만나시나요?
펍이라도 혼자 가봐야 할까요..
제일 좋은 건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네요ㅠㅠ
혹 함께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분 함께해요!ㅎㅎ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