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몬세라트에서 만난분을 꼭 찾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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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seph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142회 작성일 15-09-29 11:22본문
안녕하세요. 이글이 이곳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남깁니다.
9월 24일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의 십자가 전망대에서 한 가족분을 만났는데요, 십자가 전망대 밑에 있던 고양이를 보던중에요..
<부모님은 한국에서 오셨고, 따님분은 독일에서, 아들분은 일본에서 와서 함께 여행중이라는 얘기를 어머니를 통해 들었습니다.>
아주 잠깐의 만남이었고, 어머님과만 몇마디 말을 나누었을 뿐이긴 합니다.
저도 현재 아프리카땅에서 일을 하고 있고, 연휴를 통해 잠시 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잠시 봤던 그 따님분과 얘기 나누지 못함이 너무 아쉬워서요. 여행 첫날의 만남이었는데, 여행을 마치던 날까지도 그때의 아쉬움이 남아, 독일에서 왔다는 그 하나의 기억만으로 아프리카로 돌아오자 마자 독일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꼭 연락하고 싶어서요. 본인이나, 주변분들중 이번에 가족들과 바르셀로나로 여행 다녀오신, 혹은 여행중이신 분 중 저 위의 가족에 해당되시는 분이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쪽지나 댓글로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24일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의 십자가 전망대에서 한 가족분을 만났는데요, 십자가 전망대 밑에 있던 고양이를 보던중에요..
<부모님은 한국에서 오셨고, 따님분은 독일에서, 아들분은 일본에서 와서 함께 여행중이라는 얘기를 어머니를 통해 들었습니다.>
아주 잠깐의 만남이었고, 어머님과만 몇마디 말을 나누었을 뿐이긴 합니다.
저도 현재 아프리카땅에서 일을 하고 있고, 연휴를 통해 잠시 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잠시 봤던 그 따님분과 얘기 나누지 못함이 너무 아쉬워서요. 여행 첫날의 만남이었는데, 여행을 마치던 날까지도 그때의 아쉬움이 남아, 독일에서 왔다는 그 하나의 기억만으로 아프리카로 돌아오자 마자 독일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꼭 연락하고 싶어서요. 본인이나, 주변분들중 이번에 가족들과 바르셀로나로 여행 다녀오신, 혹은 여행중이신 분 중 저 위의 가족에 해당되시는 분이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쪽지나 댓글로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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