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베를린에 온지 수개월 됐지만 아직 친구가 없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좋은 공연을 봐도 허전함을 채울 수가 없네요
어학 공부 중인데 어학도 생각만큼 안 늘고 날씨는 좋고....
맥주나 한잔 하면서 얘기나눌 수 있는 친구 구해요.
예술 스포츠 정치 영화 드라마 다방면에 걸쳐 겉핥고 있습니다.
아 특히 어학하시는 분들. 같이 호프가서 맥주 마시며
눈 마주치는 독일 아저씨 아줌마에게 말도 걸며 놀아요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