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83명
[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베를린 책 읽어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슴구름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19회 작성일 14-03-25 07:56

본문

안녕하세요.
얼마 전, 베를린으로 연수 차 들어오게 된 학생입니다.
어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좋은 시간 나누고자 조심히 글 올려봅니다.

한국 문학 전공하는 학생이며,
오랜 기간
시각장애인 책 읽어주는 봉사활동 경험
영유아 아이들 동화책 읽어주는 북시터 알바 경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문적으로 책을 잘 읽거나 발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
글자 보기가 힘드신 분들은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지속적으로
책을 들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곳에 오래 지낸 친구들은
그럴 기회가 닿지 않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올립니다.

아이들이 책에 몰두하는 순간이 무척 예쁘기도 하고,
어휘나 표현력이 쑥쑥 자라는 걸 보면 스스로도 보람되어 이곳에서도 이 일을 찾게 되네요.
무료봉사-봉사라고 하기에도 부끄럽지만- 이며 주 1회 2시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은 구비해주셔도 되고, 상황에 따라 제 E-북으로 대여받아 함께 읽어가도 좋을 듯 싶습니다.

반드시, 아이가 아니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한국말로 쓰여진 이야기,
한국어로 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 편하게 연락주세요.

어떠한 상업 광고나 금전적 요구는 없으니 걱정마시구요^^;;

함께 좋은 시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메일 : cumulus123@hanmail.net
카카오톡 : dear326
추천3

댓글목록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