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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알리는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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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08회 작성일 02-08-05 11:06

본문

글작성일: 98/12/27  

환영합니다. 자유로니의 홈페이지 베를린 리포트는 이제 막 새로 태어 났습니다.
 
이 "베를린의 새아리"에서는 독일의 신문, 잡지, 방송,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검색하여 이를 우리말로 번역해서 새알려드립니다.

시계를 "때알이"라고 했던 최현배씨의 조어법에 기대면, 뉴스는 우리말로 '새알이'쯤 되겠습니다. 시계를 보고 때를 알 듯 많은 이들이 이 웹사이트를 통해 새알게 되는 것이 있다면 못내 기쁘겠습니다.

단순한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새로운 울림이 있는 뉴스와 번역을 통해 뭔가를 새알려드릴 수 있는 독일의 '새아리'가 되고 싶습니다.

언론 경제인뿐만 아니라 여행과 유학을 준비하거나 외국문화에 대해 지적인 호기심을 가진 국내의 모든 분들, 그리고 더나아가 독일의 교민과 유학생들에게도 널리 도움이 될수 있도록 보다 열린 형식으로 여러분을 찾고자 합니다.

그래서 정치, 경제 뉴스에만 치중하지 않고 정규언론보도가 놓치기 쉬운 사회문화 구석구석을 여기저기 기웃거려 볼 참입니다. 왕성한 호기심으로 한없이 쏘다녀볼 참입니다. -베를린의 천사처럼, 혹은 바람난 옆집의 처녀(?)처럼.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시대에 한없이 가벼워진 '자유로니'는 흔쾌히 새털처럼 이국의 하늘을 가볍게 날되 때론 아주 낮게 날아서 코앞의 자잘한 현상들과 그 현상의 이면까지를 곰새겨보면서 즐거운 사색과 성찰의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가져보고도 싶습니다.

그래서 어떤 형식과 주제의 글이든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주제에 맞게 분류해 실어드립니다. 그 글이 맘에 들든 말든, 잘났든지 못났든지를 불문하고 그 태어난 곡절을 헤아려 그 존재할 권리만큼은 하염없이 지키렵니다. 원하시는 난에 직접 올리셔도 좋고 더 나아가 특정한 난을 제의하셔도 내친김에 또 만들어보겠습니다. 먼곳에서 찾아준 오랜 친구를 맞이하듯 기꺼이 문은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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