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heck24에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check24 안통하시고 공홈에서 신청하시더라도 kündigungsfrist 같습니다. 기간안지키시면 자동연장되는것도 같고요. 최소계약기간이 없을수도있겠지만 최소계약기간이없는 계약일 경우 대부분 가격이 비싸고 매월연장신청을 해야하는 경우도있습니다. 계약해지기간 잘지키셔서 계약해지 신청만하시면 자동연장되는일 없습니다.10월에 신청하시면 내년 10월되기 6주전까지 계약해지신청서를 보내셔야하고 이 신청서는 아무때나 보내셔도됩니다. 미리보내셔도되지만 계약해지는 10월에됩니다. 미리해놓으시면 까먹고 해지기간 놓쳐서 1년으로 자동연장되는 일이없습니다. 해당전기회사 공급이 안되는 지역으로 이사가실경우 특별계약해지에 해당되어 2주정도안으로 계약해지가 가능합니다. 기간은 회사마다 다르니 직접알아보셔야할것같아요. 같은지역으로 이사가신다면 주소만 옮기시면됩니다. 그리고 1-2년마다 계약은 바꾸시는걸 추천드려요! 밑에 잘 적어두신글이있어 링크걸어둡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80099

check24통해 계약하시고 캐쉬백도 받으시고 해지기간만 잘 지키시면 이득입니다.

계약에 관한건 모두 맞는데 저 년간금액에 한국의 페이백개념으로 주는 돈들이 다 포함된거라 실제로는 50유로정도 내게 되실껍니다. 보통 그정도 내요

ddaeng님의 댓글

ddae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30 17:29

indigo님 단팥님 두분 다 장문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단팥님 말씀대로 check24 에서 진행할게요. :)

Indigo님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30 16:02

아, Sonderkündigung 가능하군요. 하긴 인터넷도 이사가는 지역에 공급이 안되면 그렇게 되니까 전기도 당연히 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이 1년 단위 자동연장 타리프들이 너무 불편해서 인터넷, 핸드폰, 전기 등등 순차적으로  모두 무약정 타리프로 갈아탔습니다. 오랜 독일생활로 이사건수가 누적되니 모든지 간에 무약정이 제일 속편하더라고요. 게다가 2년마다 다른 회사 성품으로 갈아탄다는게 무척 부지런해야 하더라고요. 그런데 갈아타지 않으면 처음에 보너스 주고 저렴했던 2차 공급자들의 타리프는  약정기간 후 부터는 가격이 꽤 올라서, 말씀하신대로 2년마다 갈아타는게 이익이라서, 골치가 아팠습니다. 약정기간 후에는 기본공급자 회사 타리프보다 더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Vattefall- eprimo- 다시 Vattenfall 무약정으로  이동했죠. 이제는 그냥 가격차이 몇유로 보다 맘 속편한 타리프 쓰려고 합니다. 소소한 계약등이 너무 많고 가격비교하는게 저에겐  꽤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더라고요.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

ddaeng님의 댓글

ddae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30 17:30

그렇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