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각각 브레멘과 슈튜트가르트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독일미대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자 하는 분들께 마페수업을 진행합니다.

A는 영상과 퍼포먼스, 조형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정식으로 미술을 배운 적 없는 비전공자로서 브레멘, 브라운슈바이크, 뮌스터, 마인츠 미대 등 다수 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올해 독일장학금과 학생펀딩 프로젝트 참여로 이스탄불에서 전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베트남, 영국, 베를린, 일본, 중국에서 활동하는 현지 아티스트들과 단체전시 프로젝트에 참여중입니다.

현재 클라쎄에서 학생조교를 담당하며 지원자들의 마페컨펌을 담당한 경험이 있으며,

독일미대에서 마페를 보는 평가기준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등 다양한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B는 조형 및 설치와 회화작업을 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를 졸업, 조소과를 복수전공하면서 다양한 매체를 다뤄본 경험이 있으며, 

디자인에서 순수미술로 전향해온 사람으로서 겪어온 두 분야사이의 차이에 대해 구체적인 관점을 가지고 조언해드릴수있습니다

현재는 올해 베니스건축비엔날레 독일관 참여프로젝트(단체)를 진행중이며 작업 진행 전 리서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만큼 

작가정보같은 단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본인의 관점을 만들어나가는데에 필요한 글이나 미술사적 정보들을 제공해드립니다.

저희는 재학생으로서 매년 입시마페의 트렌드와 테마, 레퍼런스에 누구보다 민감하며 빠르게 반응합니다.

비단 입시상담과 마페베라퉁 뿐만 아니라 같은 유학생으로서 경험하고 있는 독일 유학정보와 독일생활에 대한 조언을 공유하며  

무엇보다 학업을 위한 지속가능한 작업발전 방향을 지향합니다.

수업은 일반적으로 작업주제에 관한 이야기부터 발전시키는 과정과 피드백과 더불어 마페제작도움, 인터뷰 준비까지 함께 합니다. 

독일미대입학과정을 직접 겪은만큼 각 과정마다 세세히 도움을 드릴수있으며, 차후 독일어로 글을 만들고 번역하게되는 과정, 면접과 실기준비까지 도와드립니다.

수업횟수나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상담을 통해 정해집니다.

첫 상담은 무료이며, 이메일로 간단한 자기소개(미술전공여부, 희망하는 학교, 테마, 작업 등)과 함께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면됩니다. 

포트폴리오가 없을경우에는 작업방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메일 확인 후 첫 상담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 : freiekunstmapp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