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회화, 순수 미술 예술학교 지원을 위한 Mappe(마페) 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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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t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52회 작성일 23-04-24 19:13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 회화/Malerei 바첼러, 마이스터쉴러를 졸업하고 현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주관하는 Kunstpreis(예술 공모전), Kunstfonds(예술 기금)에서 수상했습니다.
수업 커리큘럼
학생마다 미술 경험과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수업 커리큘럼이 학생마다 같을 수 없고 개개인에 맞춰 구체적인 수업 커리큘럼이 만들어지
지만 미술 경력에 따라 커리큘럼을 나눠 보았습니다.
1. 비전공자
1) 미술을 배운 적이 없고 처음 시작하는 학생은 기본기부터 시작합니다. 연필, 물감 재료를 이해하고 눈에 보이는 것들을 관찰하고 그립니다. 예를 들어 나뭇잎
을 관찰하고 그릴 때 나뭇잎이 어떤 질감인지 그리고 그 질감을 어떻게 연필로 아니면 물감으로 그리면 좋은지에 관해 공부합니다.
2) 미술을 배운 적이 있으나 독일 입시를 처음인 학생은 기본적으로 재료 그리는 방식을 알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테스트를 치른 후 학생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수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작업에 옮기는 수업으로 연결됩니다.
2. 전공자
1) 미술 전공으로 대학/대학원에서 공부한 학생이지만 독일 마페 준비는 처음입니다. 이 경우 학생이 지금까지 했던 작업 그리고 테스트를 치른 후 학생에게 맞
는 구체적인 커리큘럼이 만들어집니다. 보통 이 경우는 그림은 다년간 그렸지만, 자신만의 주제를 찾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교육 시스템은 교
수님이 지시하는 입장이고 학생들은 수동적으로 받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생은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의 주제를 찾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자
신만의 개성 있는 표현을 찾습니다.
2) 미술 전공으로 대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독일 마페 준비도 한 이력이 있는 학생입니다. 테스트와 지금까지 했던 작업을 토대로 수업 커리큘럼이 만들어
집니다. 한국에서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은 경력이 있지만 비전공자와 다르게 학생 스스로 작업할 때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유난히 타인의 신경을
씁니다. 그 타인은 예를 들어 독일 대학 교수님으로 들 수 있겠죠? 독일 미대 입시의 성공 키는 남들과 차별화된 마페입니다. 차별화될 방법은 나의 특성 그리고
개성을 마페에 잘 담는 것입니다.
수업은 주 2회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기본기-관찰, 예술적 견해, 시야를 넓힘
그리고 나 자신을 발견
저는 이것들이 예술을 할 때 정말 중요한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수업의 중점을 맞추고 학생이 입시만을 위한 작업이 아니라 자신을 만나고 작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예술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에 정서적인 교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술을 처음 접한 학생 또한 첫 독일 미대 입시에 다섯 군데를 합격시켰습니다.
열정만 있다면 비전공자 또한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 상담 문의는 밑에 카카오톡 링크로 연락해 주세요!
https://open.kakao.com/o/slern2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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