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현대미술에 대한 방대한 양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학생들의 개인 관심사에 맞춰 커리큘럼을 디자인합니다. 학생분들이 제 수업에 진심으로 감동하고 흥미로워하며 이를 동기로 더욱 더 열심히 작업해서 합격하는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아래 블로그에 가시면 수많은 수강후기과 합격후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학생분들께서 자발적으로 보내주신 수강후기와 합격증만을 게시하고 아카이브하는 간결한 블로그입니다. (독일 미대에 대해 누구나 서치하면 나오는 간단한 정보로 이루어진 홍보성 게시물, 게시물 수를 올리기 위한 알맹이 없는 홍보글 등을 블로그에 작성 하는 것에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특히 쾰른 미디어 아트 아카데미 KHM에 202년 이후 입학한 한국인 학생분들의 80퍼센트가 저와 함께 준비한 분들입니다. 단순 마페 합격이 아니라 인터뷰 후 **최종합격 후 입학한** 비율입니다. 

수강후기, 합격증

https://m.blog.naver.com/portfolioclass 

https://blog.naver.com/portfolioclass 

현대미술인풋수업 실라부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ElWKv9GXGWz1cN9qOqo6h3bBgqmBaQ1-CHVJcu378hc/edit?usp=sharing

수업 문의

메일 

portfolioclassgermany@gmail.com

오픈카카오채팅방

https://open.kakao.com/o/swVV45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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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는 한예종 조형예술과 우수 입학생, 홍익대 회화과 전액 장학생, 국민대 회화과에 합격했었고, 한예종 조형예술과를 졸업하고 현재 쾰른 미디어 아카데미 석사과정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외 유학생(미국, 독일)과 한예종을 전문으로 하는 포트폴리오 수업을 약 9년간 꾸준히 해왔습니다. 

어떠한 다른 마페 선생님들보다 학생들의 작업에 대해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학생들이 하고 있는 작업과 비슷한 시각적 결과물을 내는 기존 작가들을 레퍼런스로 드리면서 이런 식으로 해봐라, 라는 식의 타 선생님들이 하시는 단순한 마페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저 기존 작가에 대한 모방을 부추기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존 작가들의 작업을 레퍼런스로 드릴 때, 그 작가가 어떠한 사고 전개 과정으로 이러한 시각적 결과에 도달했는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레퍼런스를 드립니다. 작가와 작업을 많이 아는 것은 미대를 다니다보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늘려갈 수 있는 지식입니다 . 하지만 한 작가가 어떠어떠한 이유로 작업 과정의 매순간마다 어떠한 결정을 내려서 최종적으로 이러이러한 작업이 나오게 되었는 지를 분석할 줄 아는 것은 굉장히 다른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존 작가들의 작업 결과물을 보여드리면서, 이런 방식으로 따라해봐라고 말하는 수업은 당장에 무언가 해결해야 할 것 같은 과제가 주어져서 선생님 말에 휩쓸려 작업을 하다가 보니, 어느새 그럴싸한 포폴만 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과정 중에 본인이 막히는 한계지점이 무엇인지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다면 학생분들이 스스로 작업하는 힘을 기르는 것에는 오히려 굉장한 방해가 되며 학교에 입학했어도 더욱 더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저는 이미 약 70강 정도의 동시대미술에 대한 제가 직접 제작한 저만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페 수업 도중에 학생분들의 작업 성향에 맞게 순발력 있게 다양한 레퍼런스를 떠올리고 자판기처럼 쏟아낼 수 있을 만큼 현대미술에 대한 지식이 방대합니다. 덕분에 독일 미대에 재학중이신데도, 스스로 현대미술에 대한 안목이 부족하다고 느끼셔서 현대미술 인풋 수업만 따로 들으시는 수강생 분들도 많습니다. ​

여러 홍보성 글에는 이미 합격할 만한 포폴을 가지신 분이 마페 수업을 수강해도 합격자로 포함되는 경우임에도 그 수업을 수강해서 합격한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은 특정 사실들을 누락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모든 수강생분들이 독일 미대에 입학한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개인적 사정, 시간적 여유, 금전적 위기, 합격해도 더욱 더 원하는 학교에 재도전등 여타의 이유로 입학하지 않는 분들도 물론 계십니다. 중요한 점은, 합격이 좌절된 수강생분들 대부분이 다음해에도 저와 수업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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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항상 열정을 가지고 임합니다. 1명의 학생과 하는 1시간의 수업을 위해 개인적으로 2-3시간의 수업준비를 기본으로 합니다. 저와 수업한 모든 학생들은 입을 모아 저만큼 수업을 열심히 꼼꼼히 준비하는 선생님을 본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커리큘럼도 여지껏 배운 것중에 가장 의미있고 유용하다는 칭찬을 많이 받으며 제 수업에 대한 자부심으로 모든 수업을 알차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원자님의 관심사로부터 다양한 작업의 가능성을 끌어내고, 결과물을 끌어낼 다양한 레퍼런스들을 보여드리며, 실제 작업 과정에 분별있게 개입하며, 포트폴리오를 전면적으로 재구성 한뒤, 인터뷰에서 나올 만한 모든 예상질문들을 리스트 업하고 실제 현장에서 교수님들과 하는 것처럼 시뮬레이션 인터뷰를 하는 수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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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담을 무료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희망하시는 수업 방향을 메일 혹은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첫 상담때 만약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신다면 제가 조언드릴 수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지원자님의 작업이 현대 미술 씬에서 어떤 범주에 묶이는지, 어떤 위치를 점하는지 개괄적으로 말씀드리고, 작업 하나 하나에 대한 크리틱, 작업의 장점을 부각하고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배치 등등에 대해 말씀해드립니다. 또한 지원자님의 작업과 기존 작가의 레퍼런스 작업들을 비교해서 어떤 부분을 보강하면 좋을 지를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그려지도록 말씀드립니다. 저는 한예종 재학 시절 무수한 크리틱 수업을 거쳤고, 현재까지도 현대미술 씬, 작가에 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일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작업을 봤을 때 시각적 결과물에 대한 크리틱 뿐만 아니라, 작가가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서 그 시각적 결과물을 도출했는지까지도 직관적으로, 또 자세하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저와의 수업은 지원자님의 작업 결과물에 대한 논의 뿐만 아니라 작업을 도출해내는 프로세스 자체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에 개입하는 방식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레퍼런스 작업, 작가, 동시대 정치상황, 문학, 음악과 같은 다른 예술 분야를 끌어들여 작업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토론합니다. 저는 한국에서부터 오랫동안 이 일을 해왔기 때문에 미대 입시 희망자들에 대한 방대한 양의 자료가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별 지원자들에게 완전히 서로 다른 커리큘럼을 디자인합니다. 첫 상담 이후 저와 함께 하실지 아닐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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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수업의 특별한 방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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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페 수업, 작업 구상 제작 수업과 현대미술 인풋 수업의 유기적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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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시겠는 분들, 작업을 어느 정도 진행하신 분들, 작업에서 막히는 지점이 있으신 분들 등 다양한 고민거리들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지원자님의 단계에 맞춰서 현대미술 인풋 수업과 작업 구상, 제작, 마페 제작 수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합니다. 예를 들어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작업을 시작하고 계시지 못하신 것이라면, 무엇이 좋은 미술인지, 작가가 어떠한 미학적 장치를 고안했는지, 그 장치들의 효과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꼼꼼하게 분석하면서 현대미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혀갑니다. 이러한 수업을 들으면서 본인이 어떤 작업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기면, 그 작업 방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 레퍼런스들로 그때그때 리스트업 해드립니다. 작업을 어느 정도 진행하신 분들과 작업에서 막히는 지점이 있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기존 작업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바탕으로 어떤 레퍼런스가 필요한지 리스트업 해드리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작업을 발전시켜야 하는지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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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수업 내용을 사전에 스크립트로(글과 사진으로) 작성 후 구글 문서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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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수업을 더욱 더 꼼꼼하고 알차게 준비하며 제가 수업시간 전에 미리 지원자님의 작업에 대해 고민했던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전달 해드리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 내용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도해보기로 했던 작업의 진행 과정, 진행중인 작업에 대한 크리틱, 피드백, 새로운 작업에 대한 구상과 관련해 지원자님에게 도움일 될 만한 레퍼런스 작업과 작가들, 그 작가의 인터뷰 영상에서 지원자님께 필요한 지점들, 그 작가가 어떻게 실천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작업을 전개해 나가는지 등을 정확히 짚어내기 위해서는 선생님인 제가 글로 먼저 정리를 해야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택합니다. 그리고 그 스크립트를 강독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이 시스템은 제가 그때그때 지원자님에게 아무말이나 조언을 해드리는 방식의 수업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제가 수업 전에 혼자서 지원자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진 후 제 생각을 클리어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릴 수 있으므로 지원자님의 시간낭비를 줄여드리는 방법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수업 자료들을 바탕으로 수업 내용을 언제든 복습하실 수 있고 이러한 글과 이미지들이 쌓이면 지원자님에게도 좋은 아이디어 창고가 됩니다. 나중에 실제로 학교 지원시에 쌓인 자료들을 다시 함께 톺아보면서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서, 인터뷰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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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수업에서 얻어가실 수 있는 점들을 분야별로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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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쓰기(자기소개서, 작품 스테이트먼트/설명,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문)

2. 주어진 주제에 따른 비주얼 작업

3. 포트폴리오/마페

4. 방대한 양의 자료, 작가소개, 레퍼런스 작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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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쓰기와 관련해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

(1).1 자기소개서와 작품 설명, 분석적 글쓰기

저는 자기소개서와 작품설명을 위한 글쓰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 유치해보이지 않는지, 좋은 글이 나오는 지를 많은 첨삭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특히 쾰른 미디어 아카데미의 주제작업에서 분석적 글쓰기가 굉장히 크고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작품 스테이트먼트(설명) 또한 마찬가지로, 작가활동을 하며 제 작업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왔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자신의 작품을 어떻게 정확하게 혹은 전략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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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문

저는 사회과학미학 분야 많은 양의 독서와 글쓰기를 해왔기 때문에 준비생 여러분들의 관심사에 대한 풍부한 레퍼런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각 개인에게 맞는 글쓰기의 기술 자체 또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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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제에 따른 비주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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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독창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길러드립니다. 예를 들어, 재작년 쾰른 미디어 아카데미 입시의 주제는 ‘저항하는’ 이었습니다. 이 주제를 받았을 때, 10명중 8명은 정치 시위, 사회적 억압에 대한 저항을 먼저 떠올립니다. 저는 수업을 할 때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른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버리라고 말합니다. 나와 같은 아이디어를 가진 80퍼센트의 다수 중에서 가장 돋보일 자기 자신만의 무기(기술적 숙련도, 완성도 등)가 없다면 다수가 가는 길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주제를 다각도에서 살펴보는 훈련을 먼저 합니다. 그 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 결과물로 발전 시키는 단계에서 논리적 비약은 없는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습관들이 다른 더 좋은 혹은 새로운 결과물을 낼 가능성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어떤 재료가 주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가져다 주는지 등 작업과정 전반에 대한 크리틱을 함께 합니다. 독일은 2+3=5 라는 당연한 사실도 토론에 붙입니다. 그래서 특정 주제가 특정 결과물로 나오게 된 이유와 그 과정이 논리적이고 명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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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각적 결과물입니다. 시각적 결과물을 상상하는 힘은 많은 동시대 작가들의 작업물을 보는 것을 통해 기를 수 있습니다. 좋은 예술을 많이 보는 것이 자신의 예술을 잘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보통의 사람은 자신이 본 것의 범위 주변에서만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이러한 작가들이 있다, 라고 알려드리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좋은 작가와 작업을 어떻게 서치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립니다. 그렇게 자기 작업의 레퍼런스들을 대학 입학 전부터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이후의 대학생활에 까지 계속 가져가야 할 습관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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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장 중요한 포트폴리오(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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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저는 회화, 영상, 3D 작업을 모두 해 보았습니다. 기초드로잉부터, 수채화, 유화, 과슈화 등 회화와 관련된 대부분의 도구들로 작업을 해 봤고, 기초적인 영상장비 다루는 법 부터 후반 편집 작업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에프터 이펙트, 포토샵, 시네마4D, Maya, Zbrush, Substance Painter 등을 다룰 수 있습니다. 학생들 각 개인에 필요한 방향으로 다양한 재료와 툴 또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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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포트폴리오가 하나도 준비되지 않은 학생부터 포트폴리오가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는 학생, 불합격한 포트폴리오 분석까지, 포트폴리오 수업 자체는 저의 전문분야입니다. 꾸준한 작업노트 쓰기부터 작품 배치 순서, 차별화 전략까지 함께 치열하게 고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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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방해가 되는 부분들

-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 스스로가 생각하는 예술은 어떤 것이다, 라는 식의 고정관념이 각 개인의 머릿속에 어떻게 유형화 되어 있는지를 많이 봐왔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학생들이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가장 방해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또 개선해야 할 지점은, 자기가 편한 방식으로만 작업을 하는 것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하던 드로잉들이 어떻게 지루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지를 많이 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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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각자에게 맞는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해서는 실제 면담 외의 시간의 활용이 중요합니다. 한 번의 수업이지만 많이 얻어가기 위해서는 면담 외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면담이 실제 진행되는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평소에 지속적으로 소통합니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대학을 선별하고, 마페 합격 후 인터뷰까지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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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대한 양의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수업

저와 수업하는 학생들은 제가 제공하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통해 현대미술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다른 선생님들과 정말로 차별화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원자님께 필요한 레퍼런스가 무엇인지 바로바로 리스트 업 해드릴 수 있습니다. 수업해 보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현대미술, 포스트 모더니즘, 예술비평 이론에 대해 지난 20대를 바쳐 공부해온 저의 풍부한 이론적 자산을 바탕으로 좋은 예술이 무엇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해드립니다. 미술이 얼마나 재미있는 분야인지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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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포트폴리오를 함께 보고 토론하는 것은 제가 실제로 즐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예술작업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시겠다면, 대학에 합격 한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자기 작업을 하는 것이 힘들어 질 것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이야기들은 분명 대학 진학 후에도 작업을 할 때, 또 클래스에서 작업을 크리틱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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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능하시다면 첫 상담 전에 저에게 아래 다섯가지 질문에 대한 답과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면 지원자님께 무료상담 또한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