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꽃이 막 우는거 같아요.</DIV>

<DIV>형제지간에 서로 으르렁대고 싸우고 있으니 장미도 슬퍼하는 것 같습니다.</DIV>

<DIV>이렇게 아름다운 겨울 꽃</DIV>
<DIV>아니면 </DIV>
<DIV>사라덩이 강아지 쫒아 다니시며</DIV>
<DIV>전문가사진을 만들어 내시는 하키님은 </DIV>
<DIV>마음은 아직 동심이 아니신가 싶습니다.</DIV>
<DIV>너무나 아름다운 사진들</DIV>
<DIV>늘 감사 드리며&nbsp;잘&nbsp;감상하고 있습니다.</DIV>

<DIV>머릿속이 꽉 차서 답답할 때 사진기 들고서 사물을 쳐다보다 보면 좀&nbsp;여유가 생기는 것 같네요.</DIV>
<DIV>혼자서 만든 사진 며칠 지나고 나서 다시 보면 맘에 안 들어 다 지워버리곤 한답니다.</DIV>
<DIV>습작을 같이 즐겨신다니 Noelie님처럼 저도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있군요.</DIV>

열심히 일한후 이마에 맺힌 땀방울처럼 물방울이 맺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