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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마음을 스쳐간 풍경 혹은 인물, 사건 등을 업로드해 님의 마음을 표현하고 여러 사람과 교감해 보세요. 같이 나눌수록 기쁨은 더 커집니다. 미쳐 눈길 한번 제대로 주기도 전에 쉼없이 스쳐 지나간 많은 것들은 곧 그대의 지독한 그리움의 대상이 될 것이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겁니다. 사진은 사적으로 소중한 기억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포인트도 높게 책정됩니다.

karneval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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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64회 작성일 2010-05-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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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인데 카니발 때문에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고
혹 영업을 하는 작은 가게들도 오후 1시까지만 일을 할 수 있다.
길거리는 온통 카니발에 치장을 하고 나온 인파들로 들썩거리고
패션의 거리 koenigsallee 를 지나가는 카니발행렬을 보려고 미리들 와서
술로 몸을 뎁혀가며, 소그룹으로 가족단위로들 나와서 어서 카니발마차가
오는 한시 반, 두 시가 되기만을  고대들  하고 섰다.


{이미지:0} 아빠랑 함께 나온 애기씨. 마치 모델 같으다.

{이미지:1}

{이미지:2}

{이미지:3}

{이미지:4} 일행도 없이 혼자 나온 나같은 나그네가 들어가 국수 한그릇에 몸을 녹이기에 딱 좋은 집.
                 근데 저녁에만 영업을 한다는걸 보니 싸구려 국수를 먹는 포장마차는 아닌듯 싶으다.

{이미지:5} 독일서는 축구경기가 없는 한 이만큼 인파들이 몰리는 일이 드물다.

{이미지:6}

{이미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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