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강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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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62회 작성일 2012-07-16 18:04본문
포도송이들이 아직도 어리더군요.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가 후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가라앉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경치입니다.
유명한 관광지처럼 유별나게 하려하지 않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곳이 베리의 휴식, 재충전 공간이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보고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Noelie 님의 글이 저에게는 휴식을 섭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가는군요.
좋은 저녁 맞이하세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은 높고 맑은 가을인데
땅은 아직 봄 이라구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은 겨울이네요!
vnsun님의 댓글
vns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잔디밭에 푹 눕고싶네요 바람은 어떤가요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쪼끔 여름이네요.
구름들의 풍경이 멋집니다.
이렇게 정돈된 경치대신 갈대들이 무수히 들어선 정경을
엉뚱하게도 상상해 봅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ivan 님
글을 읽고 저도 갈대가 무성한 강가를 상상해 봅니다..
그 갈대사이에 있었다는, 제가 아는 많은 이야기들도 떠올려 봅니다.
계시는 곳도 이제는 여름색이 좀 나겠지요?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갈대들이 어우러진 게 더 운치가 있지요?
자로 재듯 하나같이 다듬어진 곳들과는 달리 마음에 와 닿고, 아무튼
그런 정경이 그리워집니다.
부산 을숙도?, 하단인가 하는 그런 곳이요. - 뭐, 지금은 4대강 들쑤시기로 사라지고, 쑥대밭이 되었겠지만.
전 그런 얘기 하나도 모르는데 Noelie님, 아시는, 재미있는 이야기 좀 풀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