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예쁜 찻잔으로 커피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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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bi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673회 작성일 2004-06-12 22:12본문
이윽고 혼자 있는 날
편한 내 기분 대로
뭉툭한 막잔에 커피 한잔을 타서
그 자리에서
풍경을 바라본다. 형식을 빼버린
이 알맹이 만의 즐거움에는
어쩐지 쓸쓸한 구석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
편한 내 기분 대로
뭉툭한 막잔에 커피 한잔을 타서
그 자리에서
풍경을 바라본다. 형식을 빼버린
이 알맹이 만의 즐거움에는
어쩐지 쓸쓸한 구석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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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abiya님의 댓글
nabi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느 한구석에 있는 글을 따온 것입니다.
재현™님의 댓글
재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얼핏보구선 사진속의 사람이 nabiya님인줄 알았어요 (^ ^)a
바라봄님의 댓글
바라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시 전지현?
재현™님의 댓글
재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전지현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