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음악 전공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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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긴 사과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20 15:46 조회3,39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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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marie님의 이번 글이 다른 분들의 기분을 많이 상하게 한 모양입니다,
전 Lisa-marie님을 개인적으론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곳 베리에서 Lisa-marie님의 글을 잘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독어문답이나 가끔 다른 꼭지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십니다,
Lisa-marie님은 제가 알기론 2세이십니다, 그런데서 오는 인식의 차이에서 글의 제목이 좀 직설적이고 내용 또한 음악을 전공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음악을 전공했고, 또 음악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읽어서 아는 Lisa-marie님은 정말 궁금해서 이런 글을 올렸다고 보여집니다, 독일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으론 이렇게 여러가지로 힘이드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하는 이유가 뭘까? 라는 단순한 물음인것 같습니다,
제가 Lisa-marie님의 대변인도 아니면서 이런 답변을 다는 것도 우습습니다만, 제가 읽기로 Lisa-marie님의 의도가 그렇게 읽혀진다고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서 여기다 올린건데요. 그게 아니면 뭘까요.
. 한국서 독일어가 인기가 계속 떨어지는데도 음대 유학생은 증가 하는점.
. 한국내 직업상황등
그런데 유학문답은 독일로 유학 오는 한국인들 위한 거지 그 반대의 경우를 위한 건 아니라서 여기다 올린건데.
그런데 이제 알았습니다.
요 아래 홍반장 이라는 분이 답글을 달아주셨어요.
비꼬면서 묻는 독일인들이 그렇게 많답니다.
그래서 저도 비꼬는줄 아셧나봐요.
그런데 ... ^^
제본문 다시 한번 자세히 봐주시면 오히려 그 정반대.
독일인들 피하는 음악을 한국인들은 장래수입계산 안하고 '사랑하니까 하겠다'는 의도를
높이 사고 있는데.
그런데 또 독일친구들이 예의 질문을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markus 님의 글이 도움이 되었지만 , 저는 Pisa 테스트 결과 처럼 한국이 일인당 국민소득은 독일보다 약간 낮은지 몰라도 , 교육 특히 음악분야의 질적 차이는 거의 없거나 독일을 앞선다고 생각했던게 사실 이에요. markus 님 글을 보면 그런데 그게 아닌가 봐요.
왜냐하면 제 옛날 교수의 국제 콩쿨 입상하는 스타제자들이 주로 한국인 이었거든요.
독일인 잘하는학생은 하나 없고.
LEE님의 댓글
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서 독일어의 인기가 떨어지는 것과.. 음악 유학생이 증가하는 점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독일인들이 음악을 피한다구요?
음악분야에 있어서 한국이 질적으로 독일을 앞선다구요?
무슨 이야기인지 통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