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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기사에서 Princeton 대학 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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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20 06:02 조회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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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 외무부 장관 요쉬카 피셔 Joschka Fischer 는 올해 가을학기 부터 미국의 명문 프린스턴 Princeton대학에서 객원교수로 강의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분야는 ‚ 위기시의 국제 외교 ‚( internationale Krisendiplomatie ) 로 학생들은 이 분야 최고 경험자로 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가 장관 으로 있을때 발칸전쟁, 근동문제, 아프가니스탄 , 그리고 이락 문제등으로 몹시 분주 했기 때문 입니다.

미국인들로서는 그 당시 독일 수상 이었던 슈뢰더와 미국의 대통령 죠쥐 부쉬의
차이 점에 대하여 그가 제시할 위견이 매우 흥미로을 것 입니다.

전 피셔 장관은 그러나 자신 이 학문의 길로 나가리라고는 꿈에도 상상도 못했을 것 이라고 합니다. 그는 대학을 다닌 적이 없고 젊었을때 택시 운전기사로 생활비를 벌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엔 주의원 , 국회의원 , 외무부 장관 등의 직책을 맡음으로 공부할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고 장관 시절에도 전세계를 다니느라 하도 바빠 책을 읽을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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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벌써 쓰셨답니다. ^^

저분은 장관 되기 직전까지 국회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정치가로 유명 했는데요.
외무부 장관이 되고부터는 어쩔수 없이 정장에 반짝 거리는 구두를 신어야 했다나.



덜렁이90님의 댓글

덜렁이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사진으로 청바지와 운동화를 신고 선서식을 하는 그 분을 보왔지요. 그리고 자전거 타고 출근하던 겄도요. 근데 장관이되고 옷입는 것을 바꾼 것은 그렇다고 이해하는데요... 왜 그렇게 살이 쪘는지 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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