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교육소식 목록

독일 연방군 대학 곧 일반 학생들에게도 개방된다.

페이지 정보

쿨하니이름으로 검색 01-09-06 00:23 조회3,682

본문

독일의 국방부 장관인 샤핑은 함부르크와 뮌쉔에 있는 연방군 대학을 연방군이 아닌 이들에게도 개방하려고 하고 있다. 샤핑은 함부르크 시장인 오르트빈 룬데와 바이에른주의 주수상인 에트문트 스토이버에게 편지를 보내어 일반 시민들에게도 이 대학에서 줄 수 있는 교육능력을 발휘할 것을 제안했다. 연방군의 인원 삭감으로 이 두 대학들은 오래 전부터 계속 모든 정원이 차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개방안을 위해서는 이 두개의 대학이 위치한 바이에른과 함부르크는 대학관련 법개정이 불가피해 질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현행법에 의하면 연방군대학은 일년의 2학기로 이루어진 다른 대학과는 달리 3 학기로 나누어져 있으며 보통 3년의 수학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함부르크의 녹생당소속의 학술담당 시정부 의원인 크리스타 자거는 이미 이러한 개방안에 관심을 표명했따. 또한 함부르크 크 연방군 대학의 학장도 샤핑의 이러한 제안을 환영하고 있따. 이 두개의 대학은 현재 약 4000명의 학생들이 등록했으며 이들은 적어도 1년 동안 군복무가 의무로 주어진다.
추천 11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교육소식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