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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국제학교와 바이링구어 국제학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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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dbst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9 00:50 조회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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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나이로 19세.만17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부모없이 아이혼자 유학을 보내려고 하는데요(10학년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대학에 보내고 싶어 늦은나이지만 하루빨리 독일어에 익숙해지고 독일환경에 적응시키려고  유학고민중입니다. 이중언어국제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베를린에 이중언어국제학교가 있는지요?  이중언어국제학교 학비와 기숙사비는 어느정도인지...도움말씀 부탁드려요. 그리고 국제학교 리스트와 학비 비교할수 있는곳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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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학년으로 와서 독일어 + 환경적응 + 아비투어 준비 등등을 할 노력이면, 한국에서 수능 및 독일어 준비하고, 수능보고 워홀이나 어학비자로 와서 대학입학 준비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독일은 막연히 유학을 '보내지는' 곳이 아닙니다. 아이혼자 오는 유학을 받아주는 곳도 잘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자 커버 및 보호자 필요)


크리스틴님의 댓글

크리스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세가 10학년인데 17세는 어찌어찌하면 10학년으로 받아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19세를 10학년으로 받아주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학교와 직접 상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베를린에 살고 국제학교, 바이링구얼 학교를 보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국제학교는 기숙사 있는 학교가 BBIS라고 브란덴부르크 쪽에 있습니다. 그 외 국제학교가 많지만 기숙학교는 없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독일어를 10학년에 시켜서 대학을 보낼 수 있는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아비투어과정에 바로 투입되면 독일어로 된 주관식 시험을 치러낼 수 없거든요. 할 수 있는 것은 아이가 영어가 뛰어나면 IB시험을 보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국제학교를 가는 것이 맞습니다. 국제학교에서 독일어수업은 일단 빼버리고 영어와 한국어(모국어, 제2외국어)로 선택하여 시험 보게 한 뒤 콜렉과정을 통해 독일어 능력인정받으면 독일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10학년때 바이링구얼 학교는 영어독일어 둘다 자유자재로 되는 경우만 받아줍니다. 국제학교들어가기보다 어렵습니다. 학교에서 바로 국제학교를 권하지요. 자기들은 못 받겠다고 합니다. 이상이 독일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위의 분께서 언급하셨듯이 10학년 와서 들일 노력을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수능보고 워홀이나 어학비자해서 독일대학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모든 가정의 상황과 아이의 마음가짐에 따른 선택입니다. 아이가 좀 더 일찍 독일에 가서 한국보다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입을 준비하고 싶다면 가장 가능성 있는 국제학교 진학을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쪽지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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