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유학을 1년정도 앞두고 있는데요.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니까 학교입학서류를 기본적으로 준비해가는 것이 더 편하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제가 알아본 서류는 이렇게 분류 되는데요.

1. 압인이 찍힌 수능성적표 국문(혹시모를 상황에 예비), 영문(2매)
2. 직인 혹은 압인이 찍힌 고등학교 성적 및 졸업증명서 (2매)
3. 직인 혹은 압인이 찍힌 대학교 영문성적 및 졸업증명서 (2매)
4. 직인 혹은 압인이 찍힌 대학원 영문성적 및 졸업증명서 (2매) _ 저는 박사과정을 지원하고 싶기에 대학원 서류도 준비합니다.


* 저는 일단 독일에 들어가서 어학원을 다니면서 어학비자를 받을 계획이기 때문에 어학원 서류는 준비하지 않습니다.

정리하여 제가 드리고 싶은 2가지 질문은요.

1. 유학을 가기까지 약 1년, 유학가서 어학을 하는 약 1년을 앞두고(독일 들어가면 2-3년은 체류할 계획이기 때문에) Zulassung 서류를 미리 준비해도 괜찮은건가?
  하는 고민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2.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전화해보니까 수능성적표 같은 경우는 원본 공인이 90일까지만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얄짤없이 독일 현지에서 대학들어갈 서류를 준비하면서,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도움을 받아야 되는 건가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나 하나가 진짜 아무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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