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총 3학기로 구성되어있는 Master수업 듣고 있습니다. (지금 첫 학기)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요, Master arbeit 할때 엄청 바쁜가요?
보통 회사 프로젝트 참여하는 방식으로 많이들 하던데, 프로젝트 기간 중 하루 이틀 정도만 휴가내고 학교 시험날에
시험만 치러 간다던지 그런건 불가능한가요?


현재 6 과목 듣고 있는데, 1과목이 소프트웨어 공학이고 프로젝트로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5과목 독일어로 공부하는 것도 벅차서 소프트웨어 공학은 내년 여름에 다시 들을 계획입니다.
(일년에 한번씩 개설되는 과목)
올해 여름 방학~겨울방학 기간 활용해서 프로젝트 이미 어떤건지 아니까 미리 만들어 놓고 내년 소프트웨어 공학 프로젝트 발표 시간에 출석해서 발표만 하려구요. 출석률 체크를 안하는 과목이라 출석은 상관없습니다.

한 친구가 마스터 아바이트 하면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내년으로 미룰 생각을 하는데, 또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는 마스터 아바이트 해도 회사에 양해 구하고 하루 휴가 내서 프로젝트 발표하거나 시험 보는 건 괜찮다.
 지금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하고 있어서.. 저도 능력되면 6과목 다 이번 학기 안에 통과하고 싶죠..
근데.. 안되겠어요. 프로그래밍이 너무 벅찹니다.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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