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신청하려면, 독일에서의 은행 계좌, 거주지 등록 등의 행정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어려움이 있죠. 현지에서 하는게 맞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녀분이 알아서 하게 두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독일에 와서 1. 집 구해서 거주지등록(안멜둥) 2. 계좌 개설 3. 비자청 테어민 잡기 4. 필요한 서류 준비해서 비자 신청 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미 입학허가서가 있다면 걱정안하셔도 돼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해도 어차피 3개월짜리 밖에 안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한국인은 무비자 입국해서 90일 간 독일에 체류할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받아가든 그냥 가든 다시 연장/신규 신청해야 할 거에요.